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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상반기 위조지폐 48장 발견…작년과 같은 수준" 2025-07-11 12:00:02
14장, 1천원권은 7장 등이었다. 우리나라 유통 은행권 1억장당 위조지폐 발견 장수는 0.7장으로, 영국(1천977장), 유로 지역(1천866장), 캐나다(757장), 일본(16.5장) 등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대면 상거래에서 비현금 지급수단 이용을 선호하는 추세와 국민의 위폐 식별 능력 향상 덕분"이라고 설명했...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가품차단 위해 TIPA와 맞손 2025-07-11 09:42:20
시스템인 TIMS를 활용해 위조 상품으로 확인된 상품을 유통한 판매자를 찾아내 처벌할 예정이다. 레이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우리는 지식재산권과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며 "플랫폼을 악용하는 이들에 대해 TIPA와 협력을 통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와 TIPA는...
日 '디지털 유언장' 도입 추진 "자필 유서보다 보관 쉬워" 2025-07-10 20:24:12
등이 인정되고 있다. 디지털 유언장은 위조와 내용 변경을 막기 위해 친족 등을 제외한 증인 2명 이상이 입회한 상황에서 구술하는 모습을 녹화하는 것을 요건으로 한다. 또 데이터를 공적 기관에 제출해 본인 확인을 거친 이후 보관한다는 내용도 제도에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닛케이는 "현행 민법은 자필 문서와 날인...
리액트, 'Mid-year Meeting' 성료…인천공항 우편세관 견학 2025-07-10 13:24:54
국내 위조상품 유통의 최신 동향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O2O(Online-to-Offline) 단속, 다국적 단속(cross-border enforcement) 등 다각적 대응 전략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무 중심의 현장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인천공항 우편세관과 특송세관을 방문해 ‘소량화물...
日, '디지털 유언장' 도입 추진…"자필 유서보다 보관 쉬워" 2025-07-10 13:15:16
비밀증서 등이 인정된다. 디지털 유언장은 위조와 내용 변경을 막기 위해 친족 등을 제외한 증인 2명 이상이 입회한 상황에서 구술하는 모습을 녹화하는 것을 요건으로 한다고 닛케이가 전했다. 또 데이터를 공적 기관에 제출해 본인 확인을 거친 이후 보관한다는 내용도 제도에 담길 것으로 보인다. 닛케이는 "현행 민법은...
특검, 김건희 여사 '집사 게이트' 본격 수사 [종합] 2025-07-09 16:00:29
당시 누적 손실이 수백억원에 달하는 상태였다. 김씨는 2010년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과정에서 김 여사와 친분을 쌓은 후 코바나컨텐츠에서 감사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 모친 최은순씨의 지시로 최씨의 통장 잔고 증명서를 직접 위조한 인물로 지목돼 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기도 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내란특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소환조사 2025-07-09 11:15:08
지난 2월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한 증언을 위해 헌법재판소에 출석한 바 있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15분부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도 참여한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의 △계엄 문건 사후 위조 △비화폰 삭제 지시 △체포 방해 등의 혐의와 관련해 재구속 필요성을 강조할...
관세전쟁의 시대, 지금 생존전략을 준비하라[이석문의 관세 인사이드] 2025-07-09 09:28:45
반입 2. 반송신고필증과 원산지증명서를 한국산으로 위조 3. 미국으로 불법 수출 4. 740억원 규모의 관세 회피 하지만 관세청의 무역안보특별조사단에 결국 적발됐다. 비슷한 시기 또 다른 중국인은 2차전지 양극재 55.8톤을 가지고 더 교묘한 수법을 썼다. 1. 중국산 양극재를 국내 수입 2. 단순 포장 변경 또는 국산...
대법원 "명의도용 피해자, 사기 대출금 안 갚아도 돼" 2025-07-06 17:52:15
대출모집인이 고객 명의로 서류를 위조해 이중으로 대출받은 사건에서 금융회사가 명의도용 피해자인 고객을 상대로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했다. 금융사가 본인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데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취지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지난달 5일 국내 A캐피털사가 B씨를 상대로 낸...
대법 "이중 대출 사기 당했어도…본인확인 소홀 땐 금융사 책임" 2025-07-06 13:33:40
사기 피해자 명의로 서류를 위조해 이중으로 대출받은 사건에서 금융사가 명의를 도용당한 피해자에게 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은 피해자의 손을 들어줬다. 금융사가 명의도용 피해자에게 본인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대여금 반환을 요구할 수는 없다는 취지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지난달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