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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5 공개…뉴욕증시, '트럼프 랠리'에 강세 [모닝브리핑] 2025-01-23 06:45:22
내륙, 전북,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HD현대삼호, 설 앞두고 지역사회에 '온정' 2025-01-22 12:45:06
HD현대삼호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이 있는 전남 목포시·영암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눴다. 22일 HD현대삼호에 따르면 김재을 사장은 지난 21일 목포 공생원을 방문해 시설 직원과 아동을 위로하고 쌀과 생필품, 온누리상품권 등을 전달했다. 목포 공생원은 1928년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이용자와 종사자 등...
마른김 값 고공행진에도…물김 산지價 뚝 2025-01-19 17:03:51
물김 가공업체들의 가공 능력은 그대로인데 물김 생산량만 큰 폭으로 증가하자 경매에서 유찰돼 바다에 버려지는 물량도 늘고 있다. 수협중앙회 집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물김 최대 산지인 전남 일부 지역에서는 경매에서 유찰돼 폐기되는 물김이 전체 위판량의 10%에 가깝다. 지난해 전국 물김 위판액 1위를 차지한 진도...
마른김 값은 고공행진하는데…안팔린 물김은 1200t 버려져 2025-01-19 07:15:38
김 가격이 치솟고 있지만 원료인 물긴은 올해 생산량이 25%나 늘어 전남에서만 1200t(톤) 넘게 바다에 버려졌다. 19일 수협중앙회 집계에 따르면 김 최대 산지인 전남에서 일부 지역은 경매에서 유찰돼 폐기되는 물김이 위판량의 10%에 가깝다. 과잉 생산된 물김이 버려지는 지역은 점점 늘고 있다. 지난해 전국 위판액 1위...
해수부 '김 양식' 늘려 어민 비상…안팔린 물김 1천200t 버려져 2025-01-19 06:01:01
마른김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지만 원료인 물김은 올해 생산량이 25%나 늘면서 전남에서만 1천200t(톤) 넘게 바다에 버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김 수출 수요가 늘어 공급이 부족해지자 해양수산부가 신규 양식을 확대해 2025년산 김 생산 면적이 증가한 이후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넘쳐나는 물김이 문제로 떠올랐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에게 3000만원 지급 2025-01-15 08:02:53
제주항공이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 유족에게 배상금과 별도로 위로비와 장례비용 명목으로 3000만원을 지급한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희생자 기준으로 유족에게 별도의 위로금 3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맹성규 국토위...
더 빨리, 더 길게…설 맞아 배추·무 할당관세 확대 2025-01-13 11:00:01
’금(金) 사과‘ 논란을 빚은 사과의 경우 생산량이 전년 대비 16.6% 늘면서 가격이 안정세를 찾고 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지정 출하 물량(100t)이 본격적으로 공급되기 시작하면 가격은 더욱 내림세를 보일 전망이다. 딸기는 지난주(7~10일) 내린 눈의 영향으로 출하하지 못한 물량이 이번 주 시장에 풀리면서 가격이...
'K-김' 이어 굴도 1위 도전…"수출 5년내 2배로" 2025-01-09 13:25:25
주요 산지인 경남 통영과 거제, 전남 여수에 있는 400여 곳의 굴 까기 가공공장(박신장)을 집적화단지와 굴 전용어항으로 입주시켜 굴 생산의 효율성을 높인다. 굴 종자 생산장과 가공공장도 집적화단지에 건설한다. 대부분 수작업인 굴 생산은 자동화한다. 공동 작업장 내 컨베이어 벨트와 탈각기, 세척기, 자동 선별기...
'재심 전문' 변호사 또 해냈다…"진실의 힘, 무죄의 강력한 증거" 2025-01-06 17:49:25
선고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김씨는 2000년 3월 7일 전남 완도군에서 수면제를 탄 양주를 마시게 해 아버지를 살해한 뒤 렌터카에 태워 돌아다니다 버스정류장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돼 2001년 3월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재심 재판부는 "김씨에 대한 공소사실은 범죄 사실의 증명이 없어 무죄"라고...
무기징역→무죄…사건 24년만에 뒤집힌 판결 2025-01-06 14:54:08
사건에 대한 재심 선고 공판에서 김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씨는 2000년 3월 7일 전남 완도군 완도읍에서 아버지 A(당시 52세) 씨에게 수면제를 탄 양주를 먹여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받았다. 그는 자신과 여동생을 성추행한 A씨를 죽이기 위해 수면제를 양주에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