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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 혁신'…행정업무 年 1만시간 절감 2025-05-20 17:25:41
“건널목에서 아이들이 갑자기 차도로 뛰어들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마음이 놓여요.” 경기 화성시 병점에 거주하는 주부 김선영 씨(36)는 최근 자녀 통학 걱정을 덜었다. 아이가 다니는 동화초교 인근에 ‘인공지능(AI) 스마트 스쿨존 보행안전 시스템’이 도입된 덕분이다.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시도하면 즉각 차단봉이...
서울반도체, 서울시와 협약…터널 안전 경관등용 LED 공급 2025-05-18 18:14:25
기술을 서울 내 지하차도와 터널에 공급한다. 이번 터널 안전 경관등은 홍지문터널, 정릉터널, 구룡터널 등 세 곳에 시범 적용한다. 향후 서울 내 공사 중인 터널과 지하차도에도 도입할 예정이다. 서울반도체는 글로벌 LED 시장에서 3위, 국내에선 1위를 점유하고 있는 광반도체 기업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서울시내 터널 조명, 서울반도체 LED 제품 쓴다 2025-05-18 15:44:32
지하차도로 확대될 예정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늘어나는 터널, 지하차도 내부 공간 및 주변에서의 서울 시민 안전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반도체는 글로벌 LED 시장에서 3위,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는광반도체 기업이다. 특히 백라이트 LED 분야에서는 세계...
3년만에 마주앉은 러·우크라…빈손으로 협상 종료 2025-05-17 12:26:04
의문이 제기된다. 서로를 바라보는 인식 차도 크다. 러시아는 현재의 우크라이나 정부를 적합한 협상 대상자로 보지 않는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상회담 제안을 거절한 것도 그를 대화 상대자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협상을 보는 관점도 다르다. 우크라이나는 평화 협상을 위해선 무조건적...
'소문난 잔치' 러·우크라 협상 사실상 빈손으로 끝나 2025-05-17 01:20:56
인식 차도 크다. 러시아는 현재의 우크라이나 정부를 적합한 협상 대상자로 보지 않는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상회담 제안을 거절한 것도 그를 대화 상대자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협상을 보는 관점도 다르다. 우크라이나는 평화 협상을 위해선 무조건적인 휴전이 선결돼야 한다고 끊임없이...
[포토] 전국에 강한 비 2025-05-16 18:01:22
동교동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장대비 속을 걷고 있다. 이날 전국에는 시간당 최대 30㎜의? 강한 비가 내렸다. 서울 동북·서북권과 경기?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계곡·하천과? 지하차도 등? ?출입을 최대한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서울 동남권 제외 전역 호우주의보…전남·경남·제주 '물폭탄' 2025-05-16 17:50:54
내릴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일반적인 우산으로는 비를 막기 어려운 수준이며, 계곡이나 하천 수위가 급격히 오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하천변 산책로나 지하차도 등을 이용할 때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하지 말아야 하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김빠진 러·우크라 휴전협상, 실무 회담도 '안갯속' 2025-05-16 17:37:12
차도 뚜렷하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제안한 ‘30일 휴전안’ 이행을 요구했지만 러시아는 2022년 협상안의 연장선상에서 “장기적 평화 구축”을 강조하고 있다. 이 협상안은 당시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사실상 항복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푸틴과 내가 만나기 전까지는...
선거유세차는 사고뭉치?...걸리고 넘어지고 '반복' 2025-05-16 09:40:20
지나다 부딪히기도 했다. 이 사고 유세차도 스크린을 내리지 않은 채 높이 3.5m인 지하차도를 통과하다 사고를 냈다. 비슷한 시기 부산 서구의 한 도로에서 유세차가 전선에 걸리면서 넘어지기도 했다. 이에 선거 유세차가 골칫덩이로 전락하는 분위기였다. 차량을 개조하려면 구조변경을 신고하고 승인받아야 하는데...
정부, 페달 잘못밟는 사고 막는다…고위험자 '조건부 면허' 검토(종합) 2025-05-15 17:33:00
616명으로 67%에 달했다. 보도·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이면도로에는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을 확대하고 차량 내비게이션에서 안내하도록 추진한다. 전통시장·병원 인근 등 고령자가 많이 다니는 횡단보도의 신호 시간은 1초당 1m를 나아가는 걸음을 기준으로 했던 데에서 '1초당 0.7m' 수준으로 연장한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