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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 표가 5900만원?"…'돈'으로 보는 22대 총선 [이슈+] 2024-04-12 08:06:01
사무실 임대료, 사무원 인건비, 유세차 렌트비, 공보물 인쇄비, 현수막 설치비, 언론 광고비 등이다. 현수막 제작에만 수백만원이 들고, 선거 유세 기간에는 유세 차량 1대당 최소 1000만원의 대여료를 지불해야 한다. 단적인 예시로 선거 기간 받아보는 수십통의 문자도 후보자 입장에서는 큰 비용을 들인 유세 활동이다....
김흥국·이원종까지 "이 사람 뽑아주세요"…연예인 금기 깼다 [이슈+] 2024-04-10 12:33:09
배우 이기영 역시 이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며 유세차에 올라 "이 대표를 최다 득표 차로 승리하게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폴리테이너는 정치인(politician)과 연예인(entertainer)의 합성어다. 이들의 가장 큰 장점은 친근함이다. 높은 인지도와 친근함을 무기로 유권자에게 다가가 정당과 후보를 홍보하는 데...
결국 탈진한 한동훈…총선 끝나면 가장 하고 싶다던 일은 2024-04-09 22:36:30
걸 느낄 때가 있다. 평소 유세차에 오를 때 한 번에 올라가기가 힘들고, 핑 도는 느낌이 드는 등 건강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면서도 "건강 검진은 총선 이후로 미뤄두고, 끝까지 한명이라도 더 많이 만날 생각" 이라고 덧붙였다.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도 기자들과 만나 "한 위원장의...
만삭 배우자·눈물 흘리는 母·무릎 꿇은 子…간절한 후보 가족들 2024-04-09 19:29:01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유세차에 올라 눈물을 흘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어머니도 눈길을 끌었다.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 대표의 모친인 김향자(66) 씨는 지난 7일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왼쪽 가슴은 정치인 아들 이준석, 오른쪽 가슴엔 내가 배 아파 낳은 이준석으로 (품고 있다)"며...
"준석아 힘들지"…유세차 오른 이준석 어머니 '눈물' 2024-04-09 09:51:26
대표의 모친인 김향자(66) 씨가 유세차에 올라 연설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 씨는 이 대표가 국민의힘 대표직에서 물러날 당시를 회고하며 "아파트 주차장에서 혼자 한 3시간을 울었다"고 했다. 이 대표의 부모는 지난 7일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았다. 이 대표의 지지율이 막판 상승세를 보이자...
민주당 "與 윤영석, '문재인 죽여' 발언…백골단원인가" 2024-04-08 11:31:47
도로에서 윤 후보가 유세차 위에서 불끈 쥔 주먹을 휘두르며 '문재인 죽여(야돼)'라고 막말하는 장면이 한 유튜버에 의해 촬영이 됐다"면서 "막말이 아니라 폭력이다. 군사독재 정당 후예답다"고 했다. "정치폭력 조직 백골단원을 연상시킨다"고도 했다. 강 대변인은 또 "이재명 대표에 대한 정치테러 사건을 벌써...
조국 "한동훈, 참 꼴짭…누차 말하지만 사라지게 될 것" 2024-04-02 14:57:43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세차·공개연설·마이크사용·로고송 금지 등 9가지를 열거한 조 대표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병립형에서 준(準) 연동형 비례제로 변경됐다"며 "비례대표제도의 본질적 변화에 맞춰 선거운동 방법에 대한 규제도 개선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로부터 위헌 여부를...
'죄인 수레' 타고·땅에 떨어진 딸기 사고…각양각색 유세전 2024-03-29 19:34:01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카트 유세차를 타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을 만났다. 원 후보는 시장에서 상인과 지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다 바로 앞 과일가게를 지나던 한 시민이 실수로 딸기가 담긴 바구니를 쏟자 깜짝 놀라 이를 바라보다 이를 즉석에서 구매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고3 학력평가 날인데…마이크 쥔 이재명 vs '무소음 유세' 원희룡 2024-03-28 16:47:40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 세원고등학교 인근에서 유세차를 타고 마이크로 유세한 것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빨간색 시트지를 붙여 '꼬마버스 타요'를 연상시키는 전동 카트를 타고 유세에 나선 원 후보 측은 "도로 소음을 최소화하고, 시장·좁은 골목길 등을 구석구석 다니면 계양 주민들과 만나기 위해" 소...
총선 유세 나선 이재명 "교만하면 진다…딱 151석만 달라" 2024-03-28 12:20:37
대표는 이후 유세차를 타고 민주당의 총선 출정식이 열린 서울 용산역 광장으로 이동했다. 이 대표는 행사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151석'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151석 승리가 최대 목표다. 1당은 현실적인 목표"라며 "여유가 없다. 한 표가 부족하다.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