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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퍼진 '망신 영상'…"전자팔찌 채우자" 2025-08-28 18:23:45
피해자가 증언을 위해 법정에 출석해야 하는데, 재판이 시작될 때쯤엔 이미 대부분의 관광객이 베네치아를 떠난 뒤다. 소매치기가 베네치아의 이미지를 훼손하자 최근 주민들은 리알토 다리 근처 골목에 '소매치기 골목'이라는 현수막을 걸며 당국에 범죄 조직 단속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사진=SNS 캡처)
"관객 얼굴이 왜 저래?"…'AI 조작' 논란 부른 이 영상 2025-08-28 17:00:02
어떤 조치가 가해진 듯했고 화면이 왜곡돼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얼굴이 거의 녹아내린 듯한 왜곡 현상은 생성형 AI 영상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딥페이크 전문가인 헨리 아이더는 더타임스에 "스미스가 이런 방식으로 AI를 사용한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동성결혼' 곽선희 "짭짤한 합의금 받을 것"…악플러 대응 예고 2025-08-28 15:51:32
계정에 결혼과 관련한 기사 캡처 이미지를 게재하며 "악플러들 선처 없다"며 "댓글 더 달아달라. 나중에 신고 들어가 잡히고 제 얼굴 보고서도 똑같은 말로 이야기하실 수 있나 보겠다. 엉엉 울고 어쩌고 사정 얘기해도 선처 없다"고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한국에선 결혼 안 된다길래 뉴욕 마라톤 가는 김에...
"국내에서 게임 개발에 가장 진심"…수백 억씩 R&D 쏟아붓는 이곳 2025-08-28 14:07:39
캡처실, 3D 스캔스튜디오 갖추고 있고 별도로 확장된 아트센터 그리고 자체 폴리 사운드 작업실을 포함한 오디오실을 운영하고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세대 그래픽 및 엔진 고도화와 레이트레이싱 기술 심화, 대규모 오픈월드 환경 최적화 등에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안정훈 기자...
구윤철 "코스피 5,000p 이상 갈 수 있다" 2025-08-27 20:44:32
여생을 살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대미 투자 3천500억달러는 "한도 개념"이라며 "(투자) 속도와 사업은 미국과 협의해 순차적으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국에 퍼준다'는 지적에는 "아니다"라며 "미국에 사업을 해서 원리금을 회수하고 이익은 미국과 나누는 것"이라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인형탈 쓴 20대女, 흉기 들고 활보한 곳이…'발칵' 2025-08-27 18:05:54
찍는 등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 범행으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제압한 뒤 현행범 체포했다. 정신 병력이 있던 그는 병원에 강제 입원 조처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사진=경찰청 유튜브 캡처)
약혼 소식 발표에…주가도 '들썩' 2025-08-27 17:04:59
공동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6시간도 되지 않아 100만 건의 리포스트를 기록하는 등 이용자 참여 기록들을 갈아치웠다고 밝혔다. 이 게시물은 1시간 만에 1천400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메타에 따르면 이 게시물은 인스타그램 역사상 가장 많이 공유된 게시물 중 하나다. (사진=연합뉴스/SNS 캡처)
"사실상 공개 연애 시작하나"…BTS 지민 '열애설' 재점화 2025-08-27 13:14:55
대해 겁 주지 말라. 전에도 그렇지만 모든 자료 다 모아놓고 있다"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한편 송다은은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로 이름을 알린 뒤 2020년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tvN 2부작 드라마 '외출' 등에 출연했다. (사진=한경 DB, 송다은 SNS 캡처)
'에루샤' 중고도 '로켓직구'…중고 명품 시장 '꿈틀' 2025-08-27 11:48:26
4월 중고명품 플랫폼 구구스를 입점시켰고, 쓱닷컴도 '프리러브드 럭셔리 위크'(Pre-loved Luxury Week)를 열어 중고명품 판매에 힘썼다. 최근에는 무신사가 고객으로부터 중고 패션제품을 사들여 검수한 뒤 판매하는 '무신사 유즈드'(MUSINSA USED)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쿠팡 캡처, 연합뉴스)
"나도 모르게 그만"…'시속 225㎞' 밟은 교통장관 2025-08-26 20:57:01
확인하려고 운전석에 앉았다가 잠깐 나도 모르게 제한속도를 초과했다"며 "이 영상을 자진신고했다"고 밝혔다. 우랄로을루 장관은 자진신고로 받은 과태료 고지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제한속도 준수는 모두의 의무이며, 교통경찰이 필요한 처벌을 내렸다"며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X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