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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선욱, 다시 지휘봉 잡는다 2021-07-14 17:55:36
곡이다. 트럼펫과 팀파니, 클라리넷이 편성에서 빠져 다른 협주곡에 비해 규모가 작다. 무대가 간소해져서 소리가 더 생생히 들린다. 한 음이라도 어긋나면 하모니가 깨지게 된다. 김선욱은 “피아노 연주와 지휘를 함께 맡아서 단원들과 더 친밀해졌다”며 “이 호흡을 관객들에게 생생히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메인...
`슈퍼밴드2`, 화제+개성甲 참가자 등장 ing `최고 시청률 6%` 2021-07-06 11:10:04
겸 프로듀서 다비였다. 여기에 트럼펫 부는 보컬 임윤성이 희소가치있는 뮤지션으로 인정받았다. 이미 완성형인 실력파 참가자들의 등장에 벌써부터 글로벌 K-밴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유희열이 국내외 초정 공연만 600회 이상을 소화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하은의 무대를 갑자기 중단해 궁금증을...
뉴욕 링컨센터 오르는 `록의 시조`..."상처받은 마음에 연고를" 2021-07-02 16:06:49
링컨센터 트럼펫 연주자 알폰소 혼 등 유명 아티스트와 뉴욕 무용단체 갈림(GALLIM) 소속 무용수뿐만 아니라 링컨센터 소속 직원, 간호사, 교사 등 일반인도 함께한다. 안무가 안드레아 밀러, 사운드 아티스트 저스틴 힉스, 프로덕션 디자이너 미미 리엔 등 현재 뉴욕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음악 거장' 한대수, 뉴욕 링컨센터 무대에 선다 2021-07-02 07:48:20
무용수 테일러 스탠리, 트럼펫 연주자 알폰소 혼 등이 대표적이다. 링컨센터 소속 직원과 간호사, 교사 등 일반인들도 다수 등장한다. 뉴욕한국문화원이 링컨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공연엔 ‘한국의 밥 딜런’으로 평가 받는 싱어송 라이터 한대수 씨가 참여한다. 한대수 밴드는 24일과 25일, 26일, 29일,...
[공연 리뷰] 현의 미학을 선보인 KBS교향악단, 관악기의 웅장함 들려준 서울시향 2021-06-01 17:30:51
모아서 현악기의 고음을 강조하려는 의도다. 윌슨 응은 제1바이올린과 제2바이올린을 무대 양쪽에 자리잡게 했다. 레퍼토리의 주인공인 금관악기를 강조하려는 시도였다. 현악기 선율에 방해받지 않고 호른과 트럼펫, 트롬본 등 금관악기 선율이 객석에 전해졌다. 웅장하면서도 강렬한 연주를 생생히 선보인 것이다. 국내...
포스코1%나눔재단, 장애 예술인 프로젝트 시즌2 선봬 2021-04-20 10:21:02
참여한다. 임선균·임제균 씨(플루트·트럼펫 연주자·발달장애), 김지희 씨(기타리스트·지적장애), 김형희 씨(서양화가·지체장애), 강혜라 씨(무용가·청각장애), 김건호 씨(피아니스트·시각장애), 임경식 씨(구필화가·지체장애) 등이다.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빅마블, 꿀꿀선아 등 11명의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더 먹고 가' 윤도현X바비킴, 듀엣 무대&아버지와의 협연 '최고의 감동' 선사 2021-04-05 08:05:00
꿈’의 트럼펫 연주를 아버지가 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아빠 찬스’를 사용한 합동 공연을 예고했다. 잔뜩 신난 강호동과 황제성은 소시지와 떡, 메추리알을 꼬치로 꿴 ‘소떡메’와 군고구마, 옥수수 버터구이, 수제 팝콘을 직접 요리하며 페스티벌 준비를 마쳤다. 날이 어둑해진 뒤 페스티벌이 시작됐다. 윤도현은...
‘더 먹고 가(家)’ 바비킴, 특별 손님 아버지와 합동 공연 예고 2021-04-04 14:35:00
“아버지가 ‘고래의 꿈’의 트럼펫을 직접 연주하셨어요.” 바비킴이 음악인으로서 큰 영향을 준 아버지의 ‘깜짝 이력’을 공개한다. 4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더 먹고 가’ 22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록-소울 가수 윤도현과 바비킴이 동반 출연, 임지호-강호동-황제성과 활기찬 하루를 보낸다. 처음 만난...
[리뷰] "관현악 연주의 진수 보여준 한경필" 2021-03-14 17:05:07
김승언의 트럼펫 연주, 고급스러우면서도 풍성하고 따사로운 음색으로 여유 넘치면서도 폭발력을 보여준 유선경의 호른 연주가 좋았다. 연주회의 출발은 신춘의 발랄한 분위기에 안성맞춤인 주페의 ‘경기병’ 서곡이었다. 기본적으로 오페레타의 서곡이기에 짧지만 장면마다 분명한 인상과 그것의 극적인 전환이 포인트인...
미 남녀 동창, 알고보니 50년전 출생직후 각각 입양된 '쌍둥이' 2021-03-05 11:25:40
잭먼은 트럼펫과 드럼을, 워너는 클라리넷을 연주했다. 두 사람은 3년 전 한 동네로 이사하면서 다시 만났고 수개월 전 페이스북 친구가 됐지만 혈연관계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워너는 "우린 그저 만나면 인사하는 동창생이었다"고 말했다. 사실을 확인한 워너는 메신저를 통해 잭먼에게 "혹시 입양됐냐"고 물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