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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5200만t 쏟아지는 가축 분뇨…농식품부-SK-농협, 연료 전환 나선다 2022-06-14 15:50:23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150t/일처리 기준)을 한 곳 지으면 4인가구 기준 약 1900가구가 1년간 소비 가능한 5768M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약 2만2000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발생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악취와 축산폐수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유·석유화학 에너지...
"주변서 다 말렸을 정도"…끝내 美서 돌풍 일으킨 한국 회사 [안대규의 히든챔피언] 2022-06-05 14:48:09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유기성폐기물 처리에 필요한 바이오가스생산, 슬러지감량, 고농도 질소 폐수처리 등 3대 기술을 모두 보유한 세계 유일한 기업이다. 전세계 수처리기업 대부분은 3가지 기술 가운데 일부만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가 세 가지 기술을 통합 적용할 경우 가축분뇨, 하수슬러지, 음식물쓰레기 등이...
[이건호 칼럼] 삼성 감동시킨 美 테일러시 결의안 2022-05-30 17:32:31
이를 의식한 듯 결의안에 분기별 최대 용수 공급량과 폐수처리 계획은 물론 수질, 가격 조건까지 명시해 삼성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공을 들였다. 세금 혜택 면에서도 오스틴을 압도했다. 삼성은 오스틴에 20년 동안 9000억원가량의 세금 감면을 요청했는데, 오스틴은 15년간 3000억원 감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SK에코플랜트, 말레이 `센바이로` 지분 인수…"글로벌 환경사업자 도약" 2022-05-20 10:57:41
SK에코플랜트는 센바이로에 선진 폐기물 관리·처리기법을 도입하고, AI 기반의 폐수·소각 처리 기술과 E-waste 처리 역량도 접목할 계획이다. 또한 업사이클링, 폐유·폐유기용제·폐플라스틱 재활용 등 신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SK멤버사와 협업을 통한 선진화된 폐기물 솔루션을 제공...
SK에코플랜트, 말레이 환경기업 '센바이로' 지분 30% 인수 2022-05-20 10:51:14
처리기법 도입과 환경시설관리(옛 EMC홀딩스)가 보유한 AI 기반의 폐수 및 소각 처리 기술, 테스 E-waste 처리 역량도 접목한다. 업사이클링, 폐유·폐유기용제·폐플라스틱 재활용 등 신사업 기회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글로벌사가 참여한 치열한 경쟁입찰에서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된...
[단독] '동남아 친환경 대어' 또 잡은 SK에코플랜트 2022-05-20 07:00:02
폐기물처리 회사다. 세 곳의 자회사를 통해 소각과 폐수·침출수 처리 시설은 물론이고 최근 각광받는 전자 폐기물 처리 시설까지 보유하고 있다. 소각, 매립 등 이른바 다운스트림 영역부터 재활용·재사용 기반의 업스트림 영역에 이르기까지 환경산업 전 영역을 다루는 유일한 현지 기업이다. 센비로가 현지 유일한 종합...
SK에코플랜트, 환경·에너지로 '영토확장'…내년 상장 추진 2022-05-18 15:20:47
수처리를 포함한 폐기물 소각·매립 분야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했다. 2020년 국내 종합 환경 플랫폼 기업인 환경시설관리(옛 EMC홀딩스)를 약 1조원에 인수했다. 지난해 6곳과 올해 2곳의 환경기업을 인수해 국내 수처리 1위, 사업장폐기물 소각 1위, 의료폐기물 소각 2위, 폐기물 매립 3위에 올랐다. 향후 물 사업은...
인천 검단산단, 뷰티풀파크로 개명 2022-04-27 17:11:53
인천시는 검단산업단지 명칭을 ‘뷰티풀파크’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들에게 산업·문화·전통·젊음이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젊은 디자인 환경 조성, 검단폐수종말처리시설 악취 개선, 디자인 에코거리 구축 등 선진형 산업단지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가축분뇨 시설의 폐에너지 원예농가에 공급…난방비 절감 기대 2022-04-18 11:02:21
우선 충남 청양군에 있는 ㈜칠성에너지 시설에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해당 시설은 연간 5만7천t(톤)의 가축분뇨와 2만5천t의 음식물 폐수를 처리해 약 6천MW(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시간당 약 1천31kW·킬로와트)은 대부분 버려지는 상황이었다. 농식품부는 이곳에 총...
붉게 물든 발리…폐수 방류 업주 체포 2022-04-08 17:20:08
벌여 인근 스크린 인쇄업체에서 폐수가 강물에 흘러들어오는 지점을 찾아내 업주를 체포하고,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 해당 인쇄업자는 "폐수처리 시설을 설치하던 중 일부 배관이 파손돼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주장했다. 현지 규정에 따라 업자는 6개월 이하 징역형이나 5천만 루피아(430만원)의 벌금형을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