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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돌려보낸 백두산 호랑이 죽인 러 밀렵꾼 '쇠고랑' 2020-09-30 09:42:09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에 지정돼 국제적인 보호를 받고 있다. 아무르 호랑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호랑이 종으로 알려져 있다. 아무르 호랑이의 개체 수는 560∼600마리에 불과하며 이 중 90%가 러시아 연해주와 하바롭스크주 등에서 서식한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러 극동 사할린-본토 다리로 이어질까…"2035년 완공 목표" 2020-09-28 14:04:20
당시인 1950년대에도 사할린과 하바롭스크를 잇는 다리 공사가 추진됐지만, 스탈린 사후 중지됐다. 지난 2018년에는 사할린주(州) 의회가 지역의 숙원인 사할린과 하바롭스크 사이의 다리 건설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보내기도 했다. 이에 응답한 푸틴 대통령은 그해 6월 올렉 코줴먀코 당시...
자연으로 돌려보낸 백두산 호랑이, 러 밀렵꾼 총격에 희생 2020-09-27 11:01:20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에 지정돼 국제적인 보호를 받고 있다. 아무르 호랑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호랑이 종으로 알려져 있다. 아무르 호랑이의 개체 수는 560∼600마리에 불과하며 이 중 90%가 러시아 연해주와 하바롭스크주 등에서 서식한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러 극동대표부, 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조만간 이전" 2020-09-25 11:44:34
"러 극동대표부, 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조만간 이전" 트루트녜프 대통령 전권대표 최근 현지 언론에 계획 밝혀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러시아 정부가 극동의 실질적인 행정 중심청인 대통령 극동연방관구 전권 대표부를 현재의 하바롭스크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이전키로 했다. 25일 유력 일간...
러 극동서 전 주지사 수사 항의 시위 11주째…규모 크게 줄어 2020-09-20 10:09:07
관영 타스 통신은 세르게이 푸르갈 전 하바롭스크주(州) 주지사의 수사에 항의하는 시위에 약 600명이 참가했다고 하바롭스크시 행정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시위가 격화했을 때인 지난 7월 수만 명에 달했던 시위대의 규모에 비하면 상당히 줄어든 것이다. 시위대는 도심 지역 중심광장인 레닌광장에 집결, 구호가 적힌...
[에따블라디] 벽화 속 '으르렁'…연해주의 뜨거운 백두산 호랑이 사랑 2020-09-20 08:07:00
더 많이 알릴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아무르 호랑이는 현재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에 지정돼 국제적인 보호를 받고 있으며 개체 수는 560∼600마리에 불과하다. 이 중 90%가 러시아 연해주와 하바롭스크주 일대에 서식한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러 극동 하바롭스크서 김정일 방문 기념비 제막식 열려 2020-09-17 15:37:39
덧붙였다. 기념비에는 김정일 위원장이 2001년 8월 17일 하바롭스크시를 방문했다는 내용의 문구가 적혔다. 김 위원장은 당시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방문 기간 하바롭스크 지역을 들러 향토박물관, 노병회관, 어린이 식품 종합공장 등을 참관했다. vodcast@yna.co.k...
맥도날드, 러시아 극동에 첫 진출…12월 블라디보스토크에 매장 2020-09-15 10:22:52
뜻을 밝혔다. 맥도날드는 하바롭스크주(州) 주도인 하바롭스크시에도 매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극동 진출에 있어서 러시아 연방정부 산하 극동 투자수출지원청(FEIEA)이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맥도날드는 덧붙였다. 러시아의 85개 연방주체(자치지역) 중 60개 지역에 진출한 맥도날드는 현재 750여개인 러시아 내 매장...
러시아 지방선거 여당 크게 승리…"공천 주지사 후보 모두 당선" 2020-09-14 18:30:22
하바롭스크주와 이웃한 유대인자치구에서도 여당 소속의 로스티슬라프 골드슈테인 주지사 권한대행이 82% 이상의 득표율로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다. 하바롭스크주에선 지난 7월 초 야당인 '자유민주당' 소속의 전(前) 주지사 세르게이 푸르갈이 청부 살인 혐의로 구속된 이후 주민들의 항의 시위가 최근까지...
러 극동서 전 주지사 수사 항의하는 시위 10주째 이어져 2020-09-13 15:03:37
하바롭스크에서 전 주지사에 대한 수사에 항의하는 주말 시위가 12일(현지시간)로 10주째 이어진 가운데 현지 당국이 시위 참여 인원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주장했다. 하바롭스크시 행정부는 이번 시위에 약 700명이 참가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관영 타스 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도심 지역 중심광장인 레닌광장에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