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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도전 끝…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2025-04-14 18:21:45
라운드 스코어 중 가장 나쁜 점수였다. 2~3라운드에서 매일 6타씩 줄이며 12언더파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다. 챔피언조에서 만난 것은 지난해 US오픈에서 그에게 뼈아픈 역전패를 안긴 브라이슨 디섐보(31·미국). 매킬로이는 최종 라운드 첫 홀부터 더블보기를 기록했고, 2번홀에서 디섐보에게 1타 차 선두까지 내줬다....
반전, 또 반전…롤러코스터서 생존한 매킬로이 '마침내 그린재킷'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4 12:15:07
13일(현지시간) 오후 2시 10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의 연습 레인지에서 코스를 향해 거대한 인파가 이동했다. 연습장에서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2100만달러) 최종라운드 티오프를 앞두고 몸을 풀던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와 브라이슨 디섐보(32·미국)가 티잉구역으로...
역대 6번째 그랜드슬램 탄생…매킬로이 "꿈 포기하지 마세요" [영상] 2025-04-14 10:06:31
'베테랑' 로즈가 무섭게 살아났다. 매킬로이가 13번홀(파5)과 14번홀(파4)에서 연달아 더블보기와 보기로 3타를 잃는 동안 로즈가 차곡차곡 버디를 쌓아 11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로 완벽한 경기를 펼쳤던 로즈는 이날 10개의 버디를 몰아치는 무서운 저력을 보였다. 마지막 18번홀(파...
강풍도 뚫었다…'94전 95기' 김민주, 5타 줄이며 생애 첫 승 2025-04-13 17:27:31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김민주는 공동 2위(12언더파 276타) 방신실과 박주영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초대 챔피언에 오른 김민주는 우승상금 1억8000만원을 더해 상금랭킹 3위(1억8913만원)에 올랐다. 대상 포인트 순위도 3위다. 2타 차 단독 5위로 최종 라운드에...
이름도 없는데…김주형 옆의 골퍼는? 2025-04-13 17:26:30
13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 1번홀. 김주형(23)이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 첫 번째 조로 나섰다. 그런데 그의 동반자가 독특했다. 출전자의 캐디 등 뒤에는 선수의 성(姓)이 쓰여 있지만, 아무런 이름을 붙이지 않았다. 이름 없는 선수의 정체는 ‘마커(marker)’. 마커는 대회에서 선수 스코어를 체크하는...
9번홀 마법같은 ‘칩인 버디’ 김민주, 강풍 뚫고 생애 첫 우승 2025-04-13 15:54:15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김민주는 공동 2위(12언더파 276타) 방신실과 박주영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초대 챔피언에 오른 김민주는 우승상금 1억8000만원을 더해 상금랭킹 3위(1억8913만원)에 올랐다. 대상 포인트 순위도 3위다. 2타 차 단독 5위로 최종 라운드에...
이승호 H&Q 전무, 부사장으로 승진 2025-04-13 13:47:00
이 기사는 04월 13일 13:4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H&Q의 이승호 H&Q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승호 부사장은 2021년 H&Q코리아에 영입됐다. 의식주컴퍼니 시리즈C 라운드 투자를 비롯해 최근 스포츠 용품 업체 한국OGK 인수 등 굵직한 딜을 맡아왔다. 이 부사장은...
마스터스서 만난 앙숙… 매킬로이의 복수혈전 성공할까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3 11:35:50
매킬로이가 충격의 역전패를 당한지 10개월만이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매킬로이가 중간합계 2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두, 디섐보가 2타 차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에 따라 최종라운드에서는 매킬로이와 디섐보가 챔피언...
23살 김주형의 세번째 마스터스 "한번 더 성장하는 발판으로 만들고파"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3 08:30:32
모멘텀을 노린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마스터스 3라운드를 마친 뒤 만난 김주형의 얼굴에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묻어났다. 전날 아슬아슬하게 커트 통과에 성공한 김주형은 이날 첫 홀 보기로 시작한 뒤 위기와 기회를 수시로 만들어내며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중간합계 2오버파,...
김주형이 마스터스서 '무명의 골퍼'와 경기한 까닭은?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3 07:36:41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 1번홀. 김주형(23)이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3라운드의 첫번째 조로 나섰다. 그런데 그의 동반자가 독특했다. 마스터스 출전자들의 캐디들은 등뒤에 선수들의 성을 붙이고 나선다. 하지만 그 선수의 캐디는 등 뒤에 아무런 이름을 붙이지 않았다. '무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