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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가오골프 레슨-1] 최송이 프로 "하체→상체→클럽…다운스윙 순서 지켜야" 2015-12-17 18:48:35
게 이 때문이다. 135m를 거뜬히 날리던 8번 아이언 비거리가 115m 안팎으로 급격히 줄어든 원인을 이제야 찾은 것이다.한 번 근육에 심어진 기억은 통제하기 어렵다고 했다. 바꿀 수 있을까.“바꿀 수 있어요. 그립과 어드레스부터 다시 정리해야 하지만요.”원인을 알았으니 남은 건 시간 문제라는 얘기다....
LG, 펜스 이동보다 환경을 120% 활용해야 한다 2015-12-17 17:09:00
LG의 입장만 생각한 것이다. 거포형 선수들의 비거리를 따져봤을 때 펜스를 당기면 분명 홈런 숫자는 늘어나겠지만 그만큼 맞을 확률도 높다는 것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결국 장거리 타자들을 위해 펜스 이동은 눈에 보이는 달콤한 유혹일 뿐이다. 근본적으로 환경에 맞는 선수 스카우트와 육성을 해야 한다. LG에 입단...
[스타스윙 따라잡기 (7)] 박성현의 발끝 오르막 샷 2015-12-14 18:39:50
그렇다. 2015시즌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1위(254.28야드)인 그의 페어웨이 적중률(드라이버샷이 페어웨이에 떨어지는 확률)은 66.48%에 불과하다. 투어 최하위인 123위다.문제 상황에서 아이언샷이 발달하는 건 장타자에게서 발견되는 또 다른 역설이다. 박성현도 그렇다. 올 시즌 그린 적중률이 76.98%로 전체 6위다. 긴...
'장타왕' 왓슨 압도한 안병훈 2015-12-12 05:00:03
뛰어올랐다. 평균 비거리 311야드를 날린 그는 4개의 파5홀에서 버디 3개를 잡아내는 등 장타 덕을 톡톡히 봤다.강성훈(26·신한금융그룹)도 6언더파를 쳐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은 경기에서 상위권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 성적이다. 2015 한국프로골프(kpga) 신인왕 이수민(22·cj오쇼핑)은 타수를 더...
"어프로치샷 뒤땅·토핑 막으려면 오른발 뒤꿈치 살짝 들어보세요" 2015-12-10 18:07:31
세계주니어대회 2승. 가장 자신있는 샷은 드라이버인데 평균 비거리가 260야드(헤드 스피드 97마일)라고 적혀 있었다. 2011년에는 각종 아마추어 대회를 휩쓸던 그의 재능을 눈여겨본 영국 방송사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매치플레이를 주선하기도 했다.◆상·하체만 잘 꽈도 확 달라져‘괴물’을...
이보미-박성현 '필승 콤비', '더 퀸즈' 초대 챔프 이끈다 2015-12-03 18:40:22
호흡을 맞춰 jlpga의 오야마 시호-나리타 미스즈와 맞선다.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위인 김민선(20·cj오쇼핑)과 이정민(23·비씨카드)은 ‘장타자 조’로 묶였다. 이들은 let의 글래디스 노세라(프랑스)-마리안 스카르프노르드(노르웨이)와 샷 대결을 펼친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세계로 통하는 K골프…미국 LPGA 톱프로들과 실력 '막상막하' 2015-11-19 18:52:46
듣기도 했다.체구에 비례하는 비거리와 달리 ‘정확하게 치기’(페어웨이 적중률)는 세계 최고로서 손색이 없다. 84.45%로 1위에 오른 고진영(20·넵스)을 포함해 상위 10위권 모두 80%를 넘겼다. 6명만이 80%대를 넘긴 lpga보다 앞선 실력이다.해외와 마찬가지로 klpga에서도 장타자 득세가 뚜렷했다....
[스타스윙 따라잡기 (4)] 박인비 '내비게이션 퍼팅'…팔뚝과 샤프트는 일직선 2015-11-17 18:46:26
속한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248.16야드(227m)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 148명 중 78위다. 그를 통산 17승의 골프 여제 자리에 올려놓은 ‘무기’는 단연 퍼터다. 그린에 공을 올렸을 때의 퍼팅 능력을 나타내는 홀당 평균 퍼팅 수가 1.745개 안팎으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lpga 1위를...
퍼팅 정확도 높인 골프공…광주 에이스골프 '엑스페론' 2015-11-16 18:37:50
에이스골프(대표 김영준)는 비거리와 퍼팅 정확도를 높인 골프공 ‘엑스페론(xperon)’을 출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듀얼밸런스’란 특허 공법을 적용해 ‘무게중심 밸런스’와 ‘형태 밸런스’를 맞춰 비거리와 퍼팅 정확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호남대...
[골프계] ‘몬스터 드라이버’ 공동 개발 등 2015-11-15 18:40:30
모든 골퍼가 원하는 비거리·방향성 향상에 초점을 둔 제품이다. 헤드 바닥 페이스 쪽에 있는 긴 홈이 스프링 역할을 해 비거리가 더 늘어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헤드 토 쪽에 무게중심을 두도록 설계해 다운 스윙 때 클럽헤드가 토부터 내려와 슬라이스가 줄어든다고 니켄트 측은 덧붙였다. 39만9000원.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