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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김원석 감독 "김대명 할 때마다 대사 달라" 2014-11-05 16:13:33
김원석 감독이 배우들의 애드리브를 언급했다. 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남대문 서울스퀘어에서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 주연배우 6인(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과 김원석 감독의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 안가는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 덕에 애드리브인지 대본에 있는 대사인지...
오연서 "한선화, 타이틀롤 부담되겠지만 똑똑해서..." 2014-10-27 07:59:50
애드리브를 준비해 오세요. 근데 리허설 때는 안 하다가 슛 들어가면 해서 NG를 내게 만들어요. 개구쟁이 스타일이죠. 사실 초반에 모성애 연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지영이가 연기를 너무 잘 해서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고요.” ‘왔다! 장보리’를 통해 앙칼진 전라도 사투리, 드세...
`우리는형제입니다` 김성균 조진웅, 남다른 어린시절 사진 공개 2014-10-24 10:16:43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던 애드리브까지 코믹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한 그의 변신에 많은 관객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김성균은 어린 시절 여심을 녹일 듯한 살인미소와 강렬한 눈빛을 가진 열혈 청년이었다. 한 방송 인터뷰에서 "중학교 때까지 굉장히 꽃미남이었다. 제 얼굴 때문에 저를 좋아하는 여학생들이 꽤...
‘오만과 편견’ 등장부터 강렬하다…손창민 길거리난투극, 왜? 2014-10-21 16:57:13
장면에 생동감을 더하는 ‘관록의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완성,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분노를 터뜨리며 신발과 양말을 벗어 땅에 내팽개치는 장면에서, 신발과 양말을 땅이 아닌 상대 배우에게 던지는 걸로 바꿨던 것. 진짜라고 착각할 정도로 사실성이 돋보이는 손창민의 ‘열혈 애드리브...
[스타 파헤치기] 키이스트 소속사 1호 배우 박서준, 걸음마부터 달리기까지 2014-10-17 13:47:33
‘애드리브를 살린 드라마’라고 말하는 박서준. 그의 말대로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윤동하’의 캐릭터가 확실해지고 엄정화와의 호흡이 자연스러워졌다. 로맨틱 코미디가 가볍고 즐거운 장르인 만큼 많은 애드리브를 살리며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박서준은 대선배인 엄정화를 ‘소녀 같은 누나’라고...
‘우리는 형제입니다’ 윤진이 “택시 신서 웃음 터져…감독님 못 본 듯” 2014-10-16 20:23:48
“저는 애드리브가 약한 편”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조진웅, 김성균 오빠와 호흡하는 장면이 많다. 다들 애드리브를 잘하셔서 쉴 새 없이 웃었다”면서 “감독님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셨는지, 택시에서 몰래 웃고 있는 장면이 있는데 그대로 나왔다”고 말했다. 윤진이는 “택시 장면을 가만히 보면 고개를 숙이고 웃고...
수애 광고촬영장, 비하인드컷..깜찍 발랄 애교 가득 `러블리` 2014-10-16 09:07:53
주어지자 기다렸다는 듯이 즉석에서 애드리브 포즈들을 선보이며 능숙하게 촬영을 이끌어 갔다는 후문이다. 여신 수애의 도도한 모습부터 쉽게 볼 수 없는 엉뚱하고 애교 넘치는 표정과 귀여운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드러낸 수애는 촬영 쉬는 시간 중 턱을 괴고 풀썩 앉아 맑은 눈빛으로 스태프들을 쳐다보는 모습은...
‘우리는 형제입니다’ 장진 감독 “이한위 애드리브에 감탄…이상한 분” 2014-10-14 17:18:02
대단하다”고 말했다. 장진은 이한위의 애드리브에 감탄하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애드리브 장면을 온라인에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30년 동안 헤어졌다가 극적으로 상봉한 두 형제가 30분 만에 사라진 엄마를 찾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내달 23일...
`우리는 형제입니다` 김영애-장진, "이한위 특별영상 공개할 것" 왜? 2014-10-14 16:33:16
열연을 했는데 많이 잘렸다. 이한위가 애드리브 왕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진 감독은 "영화에선 이한위가 계란 떨어트리는 장면으로 끝났는데 자기 혼자 떠드는 부분이 다 잘렸다. 도저히 붙일 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영애가 계속 웃어서 잘라내서 붙일 게 없었다. 이번에도 느꼈지만 이한위 선배는...
[WOW 인터뷰] 16차 뮤지컬 `빨래`…노희찬, 장혜민, 박정민 2014-10-14 11:05:49
생각한다. 초심을 잃고 애드리브가 난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그래서 진짜 작품을 돋보이게 하는 16차가 됐으면 한다. 장혜민: 저는 ‘나영’으로 정말 어머니 관객들에게 이입 잘되는 캐릭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관객들이 공연을 볼 때 ‘젊은 시절, 나도 그랬었지’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연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