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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본능' 기성용, 영국 프리미어리그 데뷔골 폭발 2013-12-27 06:40:31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으로 1-0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꽂았다. 이는 기성용이 지난해 8월 스완지시티에 입단해 잉글랜드에 진출한 이후 정규리그에서 기록한 첫 골이다. 기성용은 스완지시티에서 뛰다 올해 9월부터 선덜랜드에 임대돼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18일 캐피털원컵 8강전에서 첼시를 상대로 결승골을...
이청용 패널티킥 유도, 재치있는 순간적인 판단 `눈길`‥팀은 2-3 패배 2013-12-16 16:16:59
페널티킥 유도에도 불구하고 팀 패배 아쉽네요", "이청용 페널티킥 유도, 올 시즌엔 꼭 좋은 성적 거둬서 1부리그 가자", "이청용 페널티킥 유도, 나날이 발전되는 플레이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패배한 볼턴은 5승 7무 8패 승점 22점을 기록하며 리그 16위에 그쳤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박지성, 복귀 이후 첫 선발…에인트호번 '무승 탈출' 2013-12-16 06:09:46
카림 레키크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줬으나 예룬 주트 골키퍼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겨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이어 전반 30분 위르겐 로카디아가, 3분 뒤에는 데파이가 페널티킥으로 골을 잇달아 추가하면서 전반을 4-0으로 크게 앞섰다. 박지성은 전반 43분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절호의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메시 없는' 바르셀로나, 유럽 챔스리그 아약스에 1-2 패 2013-11-27 07:45:21
내주며 끌려 다녔다. 후반 4분에 나온 사비의 페널티킥 골로 영패를 면했다. 이날 패배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는 h조 1위(승점10·3승1무1패) 자리를 고수했다. 아스널은 팀 득점을 홀로 책임진 잭 윌셔의 맹활약에 힘입어 마르세유에 2-0으로 완승했다. 아스날 소속인 박주영은 챔피언스리그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호날두 2골-베일 2도움, 레알 바예카노 원정서 3-2 승리 2013-11-03 09:14:48
8분과 10분 연달아 페널티킥 골을 얻어내 레알 마드리드를 한 골 차로 압박했다. 그러나 이후 더는 추격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지난달 26일 fc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패한 레알 마드리드는 이후 세비야, 라요 바예카노를 연달아 잡으며 2연승을 거둬 상승세로 돌아섰다.승점 28을 기록하며 아틀레티코...
블래터 보고 있지? 호날두 `거수경례` 세리머니로 항의 "이래도 메시가 낫나?" 2013-10-31 10:19:55
대승을 이끌었다. 호날두는 전반 32분 페널티킥으로 이날 자신의 첫 득점을 성공시킨 뒤 의미심장한 골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득점 이후 호날두는 관중석을 바라보며 골에 대한 기쁨을 표현한 뒤 동료들에게 거수경례를 보내는 동작을 취했다. 다수의 축구팬들은 이 세리머니가 자신을 폄하한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의...
이영표 은퇴 경기,세리머니 감동…"스포츠 행정가 관심" 2013-10-28 18:54:27
밴쿠버 공격수 카밀로 산베소는 페널티킥으로 선취골을 터뜨렸다. 그는 공을 집어들고 이영표에게 달려가 무릎을 꿇고 두 손으로 공을 바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영표는 카밀로를 안아주며 환하게 웃었다.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영표는 "훌륭한 팀과 좋은 사람들 사이에서 은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이영표 은퇴경기 세레모니, 존경심 표현한 카밀로 ‘훈훈’ 2013-10-28 16:39:02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전반 43분 얻은 페널티킥 기회를 카밀로에게 양보했고, 이에 선제골을 기록한 카밀로는 이영표 앞에 무릎을 꿇고 공을 바치는 세레모니를 펼쳐 훈훈함을 더했다. 이영표를 향한 멋진 세레모니를 선보인 카밀로는 이후 거침없이 그라운드를 누볐고, 결국 이영표의 은퇴경기에 3-0이라는 화려한 대승...
이영표 "은퇴하지만 행복하고 고맙다" 2013-10-28 15:22:38
"페널티킥이 나오면 내가 차기로 돼 있었는데 카밀로가 자기가 차겠다고 요구했다"며 "카밀로에게 페널티킥은 올 시즌 20골을 채우고 득점왕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카밀로는 이후 두 골을 더 터뜨리고 해트트릭을 작성, 22골로 마이크 매기(21골·시카고 파이어)를 제치고 득점왕에 등극했다.이영표는 "깜짝...
이영표 기립박수 받고 선수생활 아듀!... 동료들 세리머니 `감동 그 자체` 2013-10-28 11:49:28
것은 전반 43분 터진 동료 까밀로의 골. 페널티킥을 얻어 시즌 20번째 골을 넣은 까밀로는 공을 주워들고는 세리머니를 위해 달려와 이영표에게 무릎을 꿇고 공을 바쳤다. 이에 이영표가 공을 받아들자 까밀로와 이영표의 주위를 둘러싼 밴쿠버 선수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올렸다. 또한 이날 경기장 한쪽엔 대형 태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