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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사고' 낙원동 철거공사, 안전계획 부실했다(종합) 2017-01-10 18:13:07
현장감식을 했다. 국과수는 스캔 장비를 활용해 슬라브 두께와 지지대 설치 등을 확인, 사고 당시 1층에 하중이 얼마나 가해졌길래 무너졌는지 시뮬레이션을 할 계획이다. 참고인 조사도 계속됐다. 오전에는 신성탑건설로부터 철거하청을 받은 업체 '다윤C&C' 철거소장 나모(51)씨가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윤장현 시장 "인터넷상 악의적 광주 비하·폄훼 강력 대응" 2017-01-10 16:28:34
관련해 전일빌딩 리모델링 사업은 국과수 감식 결과 헬기에서 쏜 것으로 보이는 총탄 흔적이 무더기로 나와 계획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당시 격전지였던 옛 도청건물(민주평화교류원)과 옛 광주은행 본점 유리창 탄흔도 정밀감식을 통해 역사의 생생한 현장을 보존하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치매 남편 치매 앓는 아내 살해…국과수 '늑골·척추 골절'(종합) 2017-01-10 14:14:06
치매 앓는 아내 살해…국과수 '늑골·척추 골절'(종합)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 부평경찰서는 치매에 걸린 80대 아내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살인)로 남편 A(84)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A 씨는 인천시 부평구의 아파트에서 아내 B(86·여) 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20세기 한국 최고 전통가옥…강릉 '선교장' 화마에 소실될 뻔 2017-01-10 13:06:27
소방당국은 선교장 내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외부 침입이 없고 천장에서 연기가 피어났다는 신고로 미뤄 전기적 요인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화인 조사를 위해 국과수 등과 합동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강릉시는 문화재 긴급 보수 사업을 신청해 전액 국비로 복구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경찰, 낙원동 붕괴사고 현장소장 소환조사…오늘 현장감식 2017-01-10 10:35:21
이날 오전 11시께 합동 현장감식을 한다. 국과수는 무너진 부분이 하중을 얼마나 받았는지, 층과 층 사이에 슬라브 두께는 얼마나 되는지 등을 면밀히 살펴볼 방침이다. 앞서 사고현장에서 구조된 포크레인 기사 문모(43)씨는 경찰 조사에서 "철거작업을 위해 세워둔 쇠파이프 기둥이 약해서 무너진 것 같다"고 진술했다....
마대 담긴 여성시신 발견 한 달째…신원조차 '오리무중' 2017-01-10 06:30:02
정황이라고는 국과수 부검에서 밝혀진 대략적인 사망 원인뿐이다. "시신의 비장에서 일산화탄소가 농도 40%로 검출됐다"는 국과수 부검 결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성을 타인이 유기했을 가능성도 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일산화탄소 중독사 사례들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자살이었고, 타살로 밝혀진 사건들의 경우는...
경찰관, 내연녀 아이 낳자 "내 아이 아냐"…친자 검사로 '들통' 2017-01-09 16:56:45
정보가 99.999% 일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과수는 둘의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친자 여부를 감정하고 이날 전북경찰청에 결과물을 보내왔다. 그간 유부남인 박 경사는 "내연녀가 낳은 아들은 자신과 무관하다"고 거듭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의 감정 결과 박 경사가 A씨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마대 담긴 시신…신고보상금 최고 500만원→1천만원 2017-01-09 10:59:36
국과수가 시신의 골격을 토대로 만든 몽타주 전단을 전국에 배포하고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이 시신은 지난달 8일 오전 11시 47분께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굴포천 인근 유수지 집하장에서 한 청소부에게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시신은 두 팔을 몸통에 붙인 뒤 노끈으로 묶고, 다리를 구부려 허벅지와 몸통을 다시 묶은 상태로...
"단순한 총알 자국이 아니라 5·18 현장에 남겨진 기록" 2017-01-08 08:00:25
목사도 계엄군의 헬기 총격을 증언한 바 있다. 국과수는 지난해 9월부터 3차례 조사를 통해 전일빌딩 곳곳에서 찾아낸 탄흔 분석 보고서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국과수가 현장조사에서 밝힌 헬기 총격 가능성을 공식화하면 이 보고서는 5·18 당시 계엄군 헬기 사격 여부를 규명하는 최초의 정부 기록이 된다. ◇ 5·18...
"박지만 비서, 심근경색으로 사망" 2017-01-02 18:10:47
경찰, 국과수 부검 결과 "타살 혐의 없어" [ 마지혜 기자 ] 박근혜 대통령 동생인 박지만 eg 회장의 비서 주모씨(45)가 돌연사한 원인이 심근경색으로 밝혀졌다.서울 수서경찰서는 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가 이날 강남의 한 병원에서 주씨 시신을 부검한 결과 사인은 관상동맥 경화로 인한 허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