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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훈오르겔바우 홍성훈 사장, 독일이 인정한 장인…"한국적 소리 담은 파이프오르간 제작 목표" 2013-11-01 06:58:39
하늘에서 주신 ‘소명’이라는 뜻이지요.” 그의 꿈은 두 가지다. 하나는 한국적인 오르겔 제작에 나서는 것이다. 이경호 영림목재 총괄사장(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의 기부로 상암동 중소기업중앙회관에 설치한 파이프오르간 ‘블루 오르겔’에는 칠보로 나비 문양을 새겨 넣었다. 박수경 금하칠보 대표의 도움을 받았다....
평양 상공에서 속옷으로 융단폭격?…작전명, '거대한 유혹의 폭탄' 2013-11-01 00:40:09
평양 상공 속옷 투하…'하늘에서 팬티가 비처럼 내려와' 속옷으로 방공망 무력화?…위험하지 않게 평양에 보낼 것 세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속옷 450벌 상공 투하'의 도시로 평양이 결정됐다. 스웨덴 속옷회사 '비외른 보리'가 인터넷을 통해 '거대한 유혹의 폭탄'이란 이름으로...
윤소이 교통사고, 떠나고 싶은 억울한 마음 ‘왜?’ 2013-10-31 22:24:02
내린다. 다짜고짜 소리를 지른다”는 글로 당시 상황을 알렸다. 이어 그는 “죄송하다고 보험처리 해드리겠다고 하니 보험처리가 뭐냐고 개인번호를 달란다. 개인번호는 못 준다고 하니 쌍욕을 한다. 보험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입원한단다. 차도 사람도 멀쩡한데 이런 사람이 진짜 있었구나. 화가 난다”고 답답한 심경을...
애니파크 꽃남 강호찬 실장 "마구마구는 첫사랑" 2013-10-29 06:13:13
하늘에 야구장의 뜨거운 함성이 그리웠던 10월 23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애니파크 사무실에서 두 번째 주인공을 만났다. 바로 대한민국 애니파크가 개발한 no.1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강호찬(35) 개발실장이다. '훈남 특집인 줄 모르고 나왔다. 그냥 인터뷰라고만 말해줬다'며 원망(?)을 감추지 못하던...
그대 손 잡고…가을 소풍 2013-10-28 06:58:45
없는 파란 하늘과 노랗게 익어가는 들판, 울긋불긋 물감을 풀어놓은 듯 곱게 물들어가는 산. 대한민국 구석구석 어여쁘지 않은 곳이 없는 가을이다. 청량한 바람이 어서 오라 손짓하는 계절, 가벼운 마음으로 가을 소풍을 떠나보자. 거창한 축제가 아니어도 좋고,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어도 좋다. 여행지에서 오가는 길에...
‘상속자들’ 이민호 루시퍼 귀환 “사탄들의 학교에¨ 재밌어지겠네” 2013-10-24 20:13:02
옥상 위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효신(강하늘)은 “사탄들의 학교에 루시퍼의 등장이라. 재밌어지겠네”라고 읊조리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탄은 학생들 사이로 보이는 익숙한 얼굴들인 이보나(크리스탈)와 유라헬(김지원), 윤찬영(강민혁)에게 냉소적인 첫 인사를 건넸고, 최영도(김우빈)와는 침묵 속에서 날 선 대립을...
'상속자들' 이민호 루시퍼의 귀환에 긴장고조 2013-10-24 17:26:21
모습을 쳐다보던 이효신(강하늘)이 "사탄들의 학교에 루시퍼의 등장이라. 재밋어지겠네"라고 읊조리면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무엇보다 몰려있던 아이들 사이를 가르고 등장한 영도와 그런 영도를 차갑게 응시하는 탄은 고요한 침묵 속에서 마주선 채 날선 대립을 펼쳤다. 서늘한 눈빛으로 영도를 쳐다보던 탄이 "보고...
이민호 루시퍼, 시끌벅적 위엄있는 신고식 `불꽃 삼각관계 예고` 2013-10-24 14:12:36
쳐다보던 이효신(강하늘)이 "사탄들의 학교에 루시퍼의 등장이라. 재밌어지겠네"라고 읊조리면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탄은 자신을 보고 몰려드는 학생들 사이로 익숙한 얼굴들을 둘러보며 시선을 맞췄던 상태. 이어 자신을 쳐다보는 이보나(정수정)와 유라헬(김지원), 윤찬영(강민혁)을 차례로 둘러보며 "오랫만이다?...
[게임별곡 27] 열차게임 불후의 명작 'A열차로 가자' 2013-10-22 06:16:17
사각의 모니터로 구경하면서 선혈이 낭자하고 비명과 신음소리가 가득 찬 세상에 살다가 어느 순간 핏자국도 보이지 않고, 누구 하나 비명도 지르지 않고 죽어 나가는 캐릭터도 없고 딱히 'game over'라는 암울한 메시지를 볼 일도 없다 보니 천천히 흐르는 시간의 흐름 속에 무아지경(無我之境)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책속의 한줄]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2013-10-18 17:33:17
하늘은 한 주간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여주는 것 같다. 한 주간의 걱정과 피로는 가을 하늘에 흘려보내고 책 속의 좋은 글귀를 공유하는 책 sns 서비스 '책속의 한줄'에서 발표한 10월 2주차 소셜북랭킹을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이번 주 1위는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