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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LNG선 2척 수주…총 5천347억원 규모 2022-02-09 11:16:52
한국조선해양[009540]은 아프리카 선사와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수주금액은 총 5천347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17만4천입방미터( m³)급으로,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5년 상반기에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들어 현재까...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 설에 2조6천억원 수주…M&A 무산여파 없었다(종합) 2022-02-03 17:47:56
2만4천톤(t)급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로로선 2척, 1만2천500입방미터(㎥)급 LNG 벙커링선 1척, 2천8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피더 컨테이너선 6척 등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로 현재까지 총 34척, 37억달러 어치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74억4천만달러의 21.2%를 달성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한국조선해양, 설 연휴에 로로선 등 9척 7천억원에 수주 2022-02-03 14:02:52
최근 유럽과 오세아니아 선사 4곳으로부터 2만4천톤(t)급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로로선 2척, 1만2천500입방미터(㎥)급 LNG 벙커링선 1척, 2천8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피더 컨테이너선 6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선박은 울산 현대미포조선[010620]에서 건조돼 2023년 하반기부터...
포스코, 반도체 생산 필수 물질 국산화 2022-01-12 16:35:07
가스 전문기업인 TEMC와 협력하여 2019년 말부터 약 2년에 걸쳐 네온 생산의 완전 국산화를 추진해 왔다. 포스코는 제철 공정용 가스 생산에 사용 중인 대형 공기분리장치를 활용해 광양제철소 산소공장과 TEMC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의 네온 생산 설비를 자체 개발했다. 또한 이를 통해 추출한 네온을 TEMC가...
포스코, 반도체용 희귀가스 '네온' 생산 설비·기술 첫 국산화 2022-01-12 11:00:04
특수가스 전문기업인 TEMC와 협력해 2019년 말부터 약 2년에 걸쳐 네온 생산의 완전 국산화를 추진해왔다. 그 결과 제철 공정용 가스 생산에 사용 중인 대형 공기분리장치를 활용해 광양제철소 산소공장과 TEMC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의 네온 생산 설비를 자체 개발했다. 또한 이를 통해 추출한 네온을 TEMC가 독자...
러시아, 가스 공급 제한으로 유럽 추운 겨울 맞을 수도 2021-12-20 22:53:09
가스관을 이용하는 내년 1월분 수송량을 구매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가스수송회사가 하루 1천500만 큐빅미터(㎥)를 제안했지만, 가스프롬은 구매에 나서지 않았다. 또 벨라루스와 폴란드를 경유하는 '야말-유럽' 가스관의 수송량은 제안량(하루 8천910만㎥)의 21.6%인 1천928만㎥만 계약했다. 가스프롬은 지난...
다이슨, 포름알데히드 잡는 공기청정기 신제품 공개 2021-12-14 11:57:11
4가지다. 발암물질의 일종으로 알려진 무색의 가스 오염 물질인 포름알데히드는 합판이나 섬유판이 내장된 가구 또는 목조 제품, 단열재, 페인트나 벽지, 광택제, 청소용품 등 다양한 일상용품에서 방출된다. 포름알데히드 입자의 크기는 0.1마이크로미터의 500분의 1 정도로 포착하기 어렵지만 제거하지 않을 경우 가스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9일 정당계약 시작 2021-12-09 14:56:34
월패드와 스마트스위치(현관 적용) 에너지미터 등이 설치된다. 아이파크만의 IoT 시스템으로 조명 및 난방 제어, 가스밸브 잠금, 환기, 주차위치 확인, 엘리베이터 호출 등 스마트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예정)과 가깝다.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연접해 있어...
아마존 습지서 나무가 오히려 메탄가스 대기 배출 통로 역할 2021-12-06 16:00:08
내려갔을 때도 메탄가스가 계속 배출되며 나무가 배출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 새롭게 밝혀졌다. 기존 분석 모델에서는 물이 들어찼을 때만 메탄가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추정해왔다. 연구팀은 나무가 없는 습지에서는 메탄가스가 표면으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토양에서 소비되지만, 나무가 있는 곳에서는 뿌리가 통로 역할을...
푸틴, 세르비아 대통령과 회담…"양국관계 사상 최고 수준" 2021-11-26 04:26:49
뒤 언론에 가스 협상 결과를 설명하면서 내년 상반기 6개월 동안에도 기존 공급가인 1천 큐빅미터(㎥)당 270 달러에 가스를 공급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양국의 기존 가스 공급 계약은 올해 말 끝난다. 그는 유럽 현물 시장 가스 가격이 1천㎥당 1천 달러를 넘어가고 가스 재고량도 부족한 상황에서 세르비아는 가스와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