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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콩 산지 헤이룽장 올해 130만t 증산 계획 2022-02-28 16:08:06
국가주석이 식량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한 가운데 중국 최대 곡창지대인 헤이룽장(黑龍江)성이 올해 콩 생산량을 130만t 늘리기로 했다. 28일 화하시보(華夏時報)에 따르면 헤이룽장성은 올해 콩 경작 면적을 1천만무(苗)(66만6천666ha) 늘리고 보조금 지원 확대, 선진 농업기술 보급 등을 통해 작년보다 130만t의 콩을 증...
원자재 공급망 불안한데 전쟁까지…자원 민족주의 확산 먹구름 2022-02-26 05:30:00
수출국이다. 유럽의 곡창지대로 불리는 우크라이나는 밀, 옥수수의 주요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 밀 수출 시장의 3분의 1 가까이 차지한다. 세계 3대 산유국인 러시아는 다른 주요 자원도 보유·생산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러시아는 생산량 기준으로 니켈과 알루미늄 각각 3위, 석탄...
콩 선물 ETF, 수익률 '콩콩' 뛰네 2022-02-25 17:39:07
올 들어 20% 넘게 상승했다. ‘유럽의 곡창지대’ 우크라이나가 전운에 휩싸인 데다 세계 최대 콩 생산국 브라질의 올해 콩 수출량이 크게 줄어든 게 콩 선물 가격을 띄우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ODEX 콩선물(H)’ ETF는 이날 소폭 하락했지만 연초 이후 누적 수익률이 23.14%에 달한다. 이 ETF는...
[연합시론]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반면교사로 삼고 파장 최소화해야 2022-02-25 16:19:30
세계 경제 규모 12위권인 러시아와 '유럽의 곡창지대' 우크라이나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이면서 국제사회와 우리나라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 세계 경제가 인플레이션 악화, 경제성장 둔화, 불확실성 증폭이라는 '삼중고'에 시달릴 처지에 놓였다는 외신 분석이 나온다. 우선 국제유...
[우크라 침공] 세계경제 '3중고'…인플레·성장둔화에 불확실성까지 2022-02-25 10:43:30
등 곡물의 주산지로, '유럽의 곡창지대'로 불린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세계 밀 수출의 30%가량을 담당한다. 이미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현상이 두드러진 상황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양국이 생산하는 원자재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 물가는 더 오르고 경제 성장세는 약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러시아 증시 50% 폭락·러 루블화, 역대 최저치·달러화 강세 [글로벌이슈] 2022-02-25 08:03:28
대비 1.6% 올라 17달러 부근까지 급등했습니다.`유럽의 곡창 지대`로 불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밀 생산량의 23% 가량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주목할 만 합니다. 알루미늄을 포함한 금속도 마찬가지입니다. 알루미늄은 3% 이상 올라서 3,450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니켈도 25,000달러 근방까지 뛰었습니...
[우크라 침공] 유가 100달러 돌파…원자재 가격 줄인상에 인플레 우려 고조(종합) 2022-02-24 16:57:08
가격도 줄줄이 올랐다. 우크라이나는 '유럽의 곡창지대'로 불릴 만큼 밀, 옥수수의 주요 생산국이고, 러시아는 원유뿐 아니라 천연가스, 밀, 구리, 알루미늄, 팔라듐 등 각종 원자재의 생산·수출국이다. CN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밀 선물 가격은 5.65% 급등했고, 대두(+2.78%), 옥수수(+5.14%) 등도...
식량자립 꿈꾸는 중국, 소금물서 자라는 벼에 '희망' 2022-02-20 18:36:13
수요의 상당량은 해수면이 낮은 동부 연안의 곡창 지대에 의존한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지난 40년간 해수면이 계속 상승해 염수에 오염되는 경작지가 늘어나 식량 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공개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보고서에 따르면 인류가 탄소 배출량을 통제하지 못하는...
우크라 위기 속 中 인민일보 1면 톱기사로 '식량안보' 강조 2022-02-18 12:10:28
비중이 작지 않은데다 세계의 곡창지대 중 한 곳인 우크라이나의 정세가 악화함으로써 세계 곡물 시장이 지금보다 더 요동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리 경각심을 일깨운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해관총서(중국 세관) 통계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우크라이나에서 약 32억달러 규모의 곡물을 수입했다. 미국과 브라질에 이어...
[데스크 칼럼] 美 고용 1위 州의 비밀 2022-02-16 16:42:03
미국 곡창지대인 중부 대평원의 한복판에 자리 잡은 네브래스카주는 작년 하반기부터 미 전역을 깜짝 놀라게 할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바로 실업률이다. 네브래스카주 실업률은 지난달 기준 1.7%. 역사상 가장 낮은 실업률이다. 미국 전체 평균이 4.0%인데, 네브래스카주 실업률은 절반 이하다. 최대 고용을 넘어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