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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생산적 금융에 80조 투입한다 2025-09-29 17:10:28
금융대출을 5년간 7조원 공급한다. 우리은행은 저신용자와 성실 상환 고객의 대출금리도 최대 1.5%포인트 감면해주기로 했다. 이처럼 기업대출을 확대하고 취약계층에 금융 지원을 늘리더라도 건전성과 자본 안정성이 악화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는 게 임 회장의 설명이다. 임 회장은 “금융당국이 기업대출의 위험가중치를...
양종희 KB금융 회장 "포용·생산적 금융으로 성장 불씨" 2025-09-29 16:03:05
"KB금융의 가장 큰 자산이자 경쟁력은 임직원"이라며 "우리 스스로 1등 금융그룹의 일원으로 자신을 재평가하고, 1등에 걸맞은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 정보는 고객 그 자체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강도 높은 정보보호 정책을 통해 신뢰받는 KB금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우리금융, 생산적금융·포용금융에 5년간 80조원 투입한다 2025-09-29 15:47:09
앞으로 5년간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총 80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안정적인 주택담보대출 중심의 영업 관행에서 벗어나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과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전체 대출의 약 50% 수준인 기업대출 비중을 6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기업대출을...
추석 연휴 앞두고 전산망 불안…"해킹 공포 커졌다" 2025-09-29 15:41:59
사이버 보안 업체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금융당국도 혼란을 틈타 해킹 등 침해사고가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 '이미 뚫렸다' 지목된 온나라 시스템 해커 표적 우려 국정자원 화재 사태로 행정정보시스템의 전반적인 보안이 취약해진 가운데 가장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목되는 곳에 내부...
이억원, 첫 은행장 간담회…"자본규제 합리화 계속 추진" 2025-09-29 15:00:02
금융과 관련해서는 장기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배드뱅크에 은행권이 연체채권 매입 대금의 민간 기여분 대부분을 분담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차주들이 신속하게 경제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가계부채 관리, 취약...
양종희 KB금융 회장 "포용·생산적 금융으로 성장 불씨" 2025-09-29 14:20:48
기자 =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소상공인·청년·취약계층의 동반자로서 포용 금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로 새 성장의 불씨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KB금융지주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이처럼 포용·생산적 금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주민센터 문 열어야 하는데"…국가전산망 나흘째 '먹통' 2025-09-29 07:00:16
우체국 금융서비스(인터넷·스마트 예금, 금융상품몰, 인터넷·스마트 보험), 노인맞춤형돌봄·취약노인지원시스템, 전자문서 진본확인시스템 등 39개에 불과하다. 복구율은 전체의 6%다. 정부는 국민안전, 국민 재산과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을 최우선으로 복구에 나서고 있지만, 대대수 시스템에서 나흘째...
'먹통' 국가전산, 복구율 4%대...'민원 대란' 우려 2025-09-29 06:25:53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 우체국 금융서비스(인터넷·스마트 예금, 금융상품몰, 인터넷·스마트 보험), 노인맞춤형돌봄·취약노인지원시스템 등 30개 서비스만 복구됐다. 복구율이 전체의 4.6%에 불과하다. 정부는 국민안전, 국민 재산과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을 최우선으로 복구하고, 시스템 중요도...
李 "예측 가능한 일에 대비책 없었다…국정 최고책임자로서 송구" [종합] 2025-09-28 19:00:52
"추석을 앞두고 우편·택배·금융 이용이 많아지는 만큼 관계 부처에서는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가동에 총력을 기울여달라"며 "특히 취약 계층 지원, 여권 발급 등 중요 민생 시스템은 밤을 새워서라도 최대한 신속하게 복원하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또 "정부의 대처와 복구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대처...
李 "예측 가능했는데 대비책 없어...책임자로서 송구" 2025-09-28 18:58:57
수습에 대해 "추석을 앞두고 우편·택배·금융 이용이 많아지는 만큼 관계 부처에서는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가동에 총력을 기울여달라"며 "특히 취약 계층 지원, 여권 발급 등 중요 민생 시스템은 밤을 새워서라도 최대한 신속하게 복원하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또 "정부의 대처와 복구 현황을 투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