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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제약업계 최초 '인베스트먼트 데이' 개최 2025-10-01 14:26:38
투자업계 주요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각 사의 사업 전략과 성장 잠재력을 심층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오픈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관련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뤄즈펑 유안타증권 대표이사는 "유한 인베스트먼트 데이와 같은...
비싼 신탁은 이제 그만… 자기신탁선언이 뜬다 2025-10-01 09:38:38
거부감이 남는다. 게다가 수탁자가 금융기관이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에서 정하는 다양한 규제를 받기 때문에 수익권을 자유롭게 설계하는 데에도 지장이 따른다. 이처럼, 현재 우리나라에서 활용되고 있는 금융기관이 수탁자가 되는 자산 승계 및 자산관리 도구로서의 신탁은...
한국해양진흥공사, '북극항로 개척 지원센터' 신설…동남권 해양금융·글로벌 물류거점 만든다 2025-09-30 15:55:13
선박 조각투자라는 새로운 방식의 금융 조달 기법을 도입해 개인과 민간이 쉽게 선박에 투자할 수 있도록 길을 열고,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인 해운·조선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시범사업은 현행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과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수익증권 발행...
AI 반도체 리벨리온, 3400억 투자유치…기업가치 1.9조 2025-09-30 14:22:26
투자를 마무리했다. 30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리벨리온은 340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금 6400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라운드에서 기업가치는 1조9000억원으로 평가받았다. 지난 1월 유치한 시리즈B 라운드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셈이다. 이번 투자에는 영국의 반도체 설계 IP...
'1년 수익률 200%' 대박 터지더니…레버리지까지 섞었다 2025-09-30 13:51:33
상장지수펀드(ETF)를 내놨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PLUS K방산 레버리지’가 신규 상장됐다. 국내 주요 방산기업의 수익률을 두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다. 이 상품은 ‘방산 명가’라 불리는 한화운용이 출시했다. 한화운용은 2023년 1월 국내 최초로 K방산 테마 ETF인 ‘PLUS K방산’을 상장시킨 바...
김정각 증권금융 사장 "국내외 영업망 강화…모험자본 공급 확대 발맞출 것" 2025-09-30 11:29:34
증권금융 전담 회사다. 주식 등을 담보로 기업과 금융투자업자에 자금을 대출해주거나 투자자 예탁금을 맡아 운용한다. 한국증권금융이 자본시장에 공급한 유동성 규모는 창립 첫해 1956년 700만원에서 2015년 8조2000억원을 거쳐 올해 상반기 31조7000억원으로 불어났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증권금융이...
넥스트레이드 "거래량 '15%룰' 첫 적용 앞두고 14.8% 유지" 2025-09-30 11:21:39
말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메인마켓·애프터마켓의 최근 6개월(4월 1일∼9월 29일) 일평균 거래량은 2억432만주로 한국거래소(14억338만주)의 14.6%를 나타내고 있다. 넥스트레이드 관계자는 "이밖에 시간외거래 등까지 포함할 경우 (한국거래소) 대비 일평균거래량은 29일 기준 14.8%로...
포모의 시대, 시장의 나침반을 읽어라 [차세대 주도주①] 2025-09-30 07:07:18
방식은 리스크가 훨씬 높다”고 분석했다. 실제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레버리지 ETF 상장 여부가 주도주의 신호라고 본다. 운용사들이 위험을 감수하며 신상품을 내놓는 건 그만큼 수요와 모멘텀이 크다는 뜻이다. 2023년 2차전지와 반도체 레버리지 ETF가 출시된데 이어 올해는 방산·조선 ETF가 새로 상장되며...
장동혁 "배당소득 분리과세 전면 도입…최고세율 25%로 낮춘다" 2025-09-29 14:40:42
연 2000만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돼 세율이 49.5%(지방세 포함)까지 올라가 불공정하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 자산 형성과 은퇴 후 경제적 안정을 위해 배당 수입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과세체계를 개편해 국민의 이익을 지키고 한국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금투협회장, 금융위 조직개편 보류 환영한 이유는… 2025-09-29 12:50:32
정책·감독의 일관성 확보다. 금융위와 금감원의 기능 분리 논의는 금융투자업계를 비롯해 시장 전반에 불확실성을 안겼다. 현행 체계가 유지되면서 제도적 안정성이 담보되고, 협회 또한 업계 의견을 금융위에 전달하며 협력하는 기존 업무 구조를 흔들림 없이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금투협은 금융위원회의 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