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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6개 '봇물' 터지듯…마스터스 흥행 알리는 축포? 2015-04-09 20:59:05
홀 가운데 거리가 가장 짧다. 제임스 한은 지난 2월 노던트러스트오픈에서 프로 데뷔 12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해 마스터스 출전권을 따냈다. 제임스 한은 홀인원 직후 가수 싸이의 말춤을 다시 한번 선봬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우즈 효과?…암표값도 18배 폭등타이거 우즈(40·미국)의 출전과 홀인원 속출 등...
재미동포 한재웅, 연장전서 PGA 생애 첫 우승 2015-02-23 10:31:10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49야드)에서 열린 노던트러스트 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78타로 연장전에 들어가 폴 케이시(잉글랜드), 더스틴 존슨(미국)을 3차 연장인 14번홀(파3)에서 짜릿한 버디를 잡아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UC버클리를 나와 2003년 프로에 데뷔한 제임스 한은...
26위서 3위로…배상문, PGA 3승 해낼까 2015-02-22 21:08:55
노던트러스트오픈 3r '뒷심' [ 한은구 기자 ] 병역 논란’을 겪고 있는 배상문(29)이 미국 pga투어 노던트러스트오픈(총상금 670만달러) 마지막날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배상문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파71·73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날 보기 없이...
제임스 한, 노던트러스트 오픈 1R서 공동 선두 2015-02-20 11:25:22
노던트러스트 오픈 첫날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제임스 한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4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뽑아내 5언더파 66타를 쳤다.일몰로 경기가 순연된 가운데 제임스 한은 베테랑 레티프 구센(남아공), 비제이 싱(피지)...
[글로벌 이슈 TOP5] 연준 vs. 월가, 눈치보기 심화 2015-01-12 13:49:24
손발 묶어 - JP모간 : 연준, `조기 출구전략 - 더딘 금리인상`따를 듯 - 노던트러스트 : 연준 `Patient(인내심)`언급 일치, 그래서 9월! - E 인텔리전스 : 최근 美 경제 기대감 감안 `지표 실망` 달러 인덱스(DXY) 미 국채 10년물 금리 글로벌 이슈 TOP2 찰스 슈왑 리서치 역발상 투자, 2015년 `5대 서프라이즈` 올...
양용은 '나이스 샷', 케빈 나 '기분좋은 톱10' 2014-07-08 05:16:34
'노던 트러스트오픈' 4라운드에서 양용은은 4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 공동15위에 랭크됐다. 양용은은 비록 시즌 첫 우승이나 톱10을 이룩하지는 못했지만 막판 뒷심을 발휘해 올 시즌 출전한 3개 대회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는 점에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배상문,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첫날 단독 3위
시즌 노던트러스트오픈에서 공동 12위에 오른 것이 최고로 아직 10위 안에 든 적이 없다. 배상문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85.71%, 그린 적중률 72.22%로 쾌조의 샷 감각을 자랑했다. 2010년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카이머는 이날 마지막 4개홀 연속 버디 등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잡아 최저타 타이기록을 세우며 선두로...
겁없이 질러간 왓슨…'아멘코너 저주' 풀고 두번째 그린재킷 2014-04-14 20:53:56
우승 소식이 없어 애를 태우다가 지난 2월 노던트러스트오픈 우승에 이어 시즌 2승(통산 6승)을 올리며 ‘제2의 전성기’를 예고했다. 왓슨은 우승상금으로 162만달러(약 17억원)를 받았다. 2003년 이후 12회 치러진 대회에서 왼손잡이가 챔피언에 오른 것은 모두 여섯 차례로 늘었다. 왓슨 전에 마이크 위어(2003년)와...
배상문, 노던트러스트 3R서 공동 6위로 '하락' 2014-02-16 09:58:06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트러스트 오픈 셋째 날 공동 6위로 순위가 떨어졌다.배상문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파71·729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는 3개 잡고 보기를 4개 내 1오버파 72타를 쳤다.사흘 동안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를 친 배상문은 전날 단독...
日투어 뛰던 김형성, 美PGA투어 나선다 2014-01-08 01:46:41
투어의 초청을 받는 방법으로 미국에 진출했다. 세계랭킹을 50위 이내로 끌어올리면 4대 메이저대회 출전 기회도 확보할 수 있다. 김형성은 “us오픈과 브리티시 오픈 등 메이저 대회 출전 여부는 조만간 결정날 것”이라며 “노던 트러스트 오픈,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 대회 등 3~4개 대회에 더 출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