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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5세 미만 영·유아 장 질환 진단기준 첫 제시 2017-07-21 17:11:34
질환 유무를 쉽게 진단할 수 있는 검사로, 그동안 영?유아에 대한 진단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았습니다.정수진 교수는 "이번 연구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 어려운 영·유아들의 장 질환과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영?유아의 장내 환경을 판단하고 면역성을 진단하는 등 다양한 임상적 진단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못볼 것을 봤다" 런던화재 소방관들 정신 치료중 2017-06-18 13:03:55
등 화재 진압 및 수색활동에 참가한 응급 대원들을 상대로 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단체 관계자는 "정신적인 충격에 주기적으로 노출되면 정신건강에서 면역성이 약화된다"고 말했다. 그는 "1천600여명의 응급 서비스 분야 종사자들과 자원봉사자들에서 10명 중 9명은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 정신적...
"1형 당뇨병, BCG 백신으로 완치 가능" 2017-06-12 11:04:14
당뇨병만이 아니라 다발성 경화증, 셀리악병, 건선, 자가면역성 갑상선질환 등 다른 자가면역질환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CG 백신은 지난 90년 동안 결핵 예방에 사용됐기 때문에 그 안정성은 이미 입증되고도 남았다. 2상 임상시험 중간결과는 샌디에이고에서 개막된 미국 당뇨병 학회(American Diabetes...
"어린이, 연쇄상구균 인후염 걸리면 정신행동장애 위험 커져" 2017-05-30 06:00:32
어린이의 자가면역성 정신신경 장애증 간 상관관계'(PANDAS)가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연구결과들은 기존에 있었다. 오를로브스키 박사팀은 이 같은 PANDAS 가설이 맞는지와 그 상관관계가 얼마나 큰지를 규명하기 위해 덴마크 국가건강서비스등록(DNHSR)에 등록된 18세 이하 환자 106만여 명의 17년간 추적 데이터와...
입 마르고 눈 뻑뻑…중년 여성 '쇠그렌 증후군' 증가 2017-05-24 07:00:03
면역성 전신질환이다. 면역체계가 타액선, 눈물샘을 공격해 만성 염증이 생겨 분비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안구와 구강 등 점막이 건조해지는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침샘 분비가 저하되면 음식을 씹고 삼키는 것이 어려워지고, 잇몸 염증이나 충치가 쉽게 생긴다. 말하는 것이 힘들어질 수도 있고, 침샘이 부어 통증과...
[생활속의 건강이야기] 어린이와 봄의 기운 2017-05-14 18:13:23
오고 너무 따뜻하게 입히면 저항력이나 면역성이 떨어져 질병에 시달릴 수 있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실제 임상에서 부모의 과잉보호로 오히려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는 사례를 많이 본다. 열이나 감기 기운이 조금만 있으면 약을 남용해 감기를 달고 살게 한다든지, 설사나 변비가 조금만 있어도 바로 약을 써서 본인의...
'시각장애인 정보화 길라잡이'…시각장애 김병호씨 2017-04-19 17:19:02
자가면역성 난치성 질환인 '포도막염' 진단을 받았고, 1994년 휴직을 하면서까지 치료에 전념했으나 1996년 끝내 시력을 모두 잃었다. 갑자기 찾아온 실명에 무엇 하나 쉽게 할 수 없어 좌절의 나날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컴퓨터 화면의 내용을 읽어주거나 자판을 누르면 소리가 나는 스크린리더라는 소프트웨어를...
셀리악병 원인은 레오 바이러스(?) 2017-04-07 11:15:40
일으키는 자가면역성 알레르기 질환인 셀리악병의 원인이 흔하고 무해한 바이러스인 레오 바이러스(reovirus)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시카고대학 의대 셀리악병 연구실장 바나 자브리 박사는 레오 바이러스가 임상적 증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면역체계를 자극해 셀리악병 같은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을 제공할 수...
일본뇌염 예방접종, 사백신으로 할까 생백신으로 할까 2017-04-04 18:16:57
균이 갖고 있는 독소를 약화시키고 면역성은 유지시키는 백신이다. 사백신은 생후 12~24개월에 1차 접종을 한 후 만 12세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접종을 하게 된다. 죽은 균을 이용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키우려면 여러 번 접종할 수밖에 없다. 반면 생백신은 생후 12~24개월에 1차 접종 후 12개월 후 2차 접종을 받으면 된다....
'짧거나 긴 잠'…젊은 여성 천식 위험 높인다 2017-03-16 14:18:12
연구팀은 알레르기 질환이 면역성이나 염증 반응과 깊은 관련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너무 짧거나 긴 수면이 면역성을 저하하거나 염증 반응을 증가시켜 천식이나 아토피 피부염 유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최 교수는 16일 "많은 연구에서 수면시간이 너무 짧거나 긴 경우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