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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외동딸 외교무대 첫 등장…벨라루스 대통령 만찬 참석" 2025-06-11 17:47:35
니콜라이 스노프코프 벨라루스 제1부총리가 벨라루스 국영 방송과 인터뷰에서 두 정상 간 회담에 관해 설명했다고 벨라루스 국영 통신사인 벨타(BelTA)는 전했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시 주석은 당시 루카셴코 대통령에게 "제 사무실이 바로 옆에 있다"면서 "여기서 당신을 맞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시...
독일로 귀화한 러시아인 1년새 6배로 증가 2025-06-11 03:19:13
러시아인이 거주한다.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등 옛 소련 구성국 출신을 합치면 러시아어 사용인구는 300만∼600만명으로 추산된다. 독일과 러시아는 과거 수십 년간 에너지 무역을 바탕으로 우호적 관계를 유지했다. 그러나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독일이 우크라이나를 적극 지원하면서 앙숙이 됐다. 지난...
러·우크라, 이틀 연속 전쟁포로 교환 2025-06-11 01:16:09
러시아군들이 현재 벨라루스에서 필요한 심리·의료 지원을 받고 있으며 러시아로 이송돼 치료와 재활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교환은 계속될 것"이라며 "포로로 잡힌 모든 사람을 되찾기 위해 모든 일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EU, 러 원유가격 상한 대폭 인하 제안…美 호응 관심 2025-06-11 00:02:20
무기 생산에 활용되는 이중용도 제품을 지원하는 중국, 벨라루스 등 제3국 법인도 제재 명단에 추가될 예정이다. 새 제재 시행이 확정되려면 EU 27개국 만장일치 찬성이 필요해 협의 과정에서 내용이 일부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 집행위는 오는 23일 EU 외교장관회의에서 제재 패키지 승인을 받으려 한다. shine@yna.co.kr...
도둑맞은 푸시킨·고골 희귀본…"러시아 업자가 시켰다" 2025-06-10 17:24:56
벨라루스를 거쳐 훔친 책을 보내고 가상화폐로 3만달러(4천100만원)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법원은 피고인이 빌뉴스대학에 60만6천유로(9억4천만원)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피고인은 훔친 책의 가치가 10만∼12만유로(1억6천∼1억9천만원)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대학이 청구한 배상금을 모두 인정했다. 리투아니아 검찰은...
러·우크라, 25세미만·중상자 포로 교환 시작 2025-06-09 22:13:35
인원이 같다고만 밝혔다. 러시아 협상단장인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크렘린궁 보좌관은 지난 주말 640명이 적힌 첫 번째 명단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러시아군은 귀국한 군인들이 현재 벨라루스에 머물며 심리·의료 지원을 받고 있으며 러시아로 이동해 추가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cherora@yna.co.kr...
세계 1위 꺾은 '초신성' 고프, 佛오픈 첫 우승 2025-06-08 18:18:19
876억7000만원) 여자단식 결승에서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세계 1위)와의 2시간38분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6-7 6-2 6-4)로 역전승을 거뒀다. 2023년 US오픈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품은 그는 “여덟 살 때부터 아버지가 ‘GOAT가 돼라’고 말씀하셨다. 100% 확신할 수 없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제2의 세리나' 코코 고프 "가장 위대한 선수 되겠다" 2025-06-08 15:10:37
5635만2천유로·약 876억7000만원) 여자단식 결승에서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세계 1위)와 2시간 38분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6-7 6-2 6-4)로 역전승을 거뒀다. 2023년 US오픈에 이어 두번째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품은 그는 "8살 때부터 아버지가 'GOAT가 돼라'고 말씀하셨다. 100% 확신은 할 수 없지만,...
中주도 분쟁조정기구 홍콩에 설립 "글로벌사우스 발언권 높이자" 2025-05-30 17:50:12
서명국에는 알제리, 벨라루스, 세르비아, 쿠바, 베네수엘라, 콩고, 케냐, 인도네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파키스탄 등 개발도상국들이 포함됐다. 이 중 대다수가 아프리카 국가이고 여러 국가가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있다....
재외동포청, 재외동포 청년리더 한자리에…세계한인차세대대회 열려 2025-05-29 15:37:32
벨라루스 레스토랑 경영), 최 배치슬라브 씨(우즈베키스탄 유엔개발계획) 등이 한국을 찾았다. 이밖에 투르크매니스탄 등 특수지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3~4세도 행사에 참가했다. 이들은 거주국으로 돌아가 현지에서 ‘지역 차세대대회’를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해 지역 차세대대회는 미국(뉴욕, 애틀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