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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감 휩싸여" 불법체류 한국인 첫 체포에 美한인사회 초긴장 2025-02-01 11:39:01
샌디에이고나 애리조나, 텍사스 등 국경 인근에 가면 길을 가다가도 검문을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영주권을 따서 오랫동안 미국에 거주해온 한인 중에도 일부 범법 기록이 있는 경우에는 혹시나 단속 대상이 될까 봐 불안해하고 있다고 법조계는 전했다. 한인사회에서는 시민권을 취득해 미국인이...
이민자 추방에 군용기 동원한 트럼프…민항기 1등석보다 비용 커 2025-01-31 20:18:23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에 강력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미국에 불법으로 들어오면 심각한 결과를 맞을 것"이라고 밝힌 것도 같은 맥락이다. 미 국방부는 텍사스주 엘패소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구금 중인 이주민 5천여명에 대해 미군이 추방 수송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sncwook@yna.co.kr...
"지지율 얻고자 안전은 뒷전?"…공항노선 증설 문제 '재조명' 2025-01-31 10:04:54
노선(샌안토니오, 샌디에이고, 시애틀,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만 승인됐다. 반대 의견을 낸 의원들은 공항의 수용 능력을 우려했다. 반면 자신의 지역구에 직항 노선을 확보하려는 의원들은 이들이 인근 덜레스 공항과 볼티모어 공항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팀 케인 상원의원(민주·버지니아)과...
김하성, 탬파베이에 새둥지…팀 내 최고연봉 2025-01-30 17:45:5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떠나 자유계약선수(FA)로 나왔던 김하성(31·사진)이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 김하성은 올해 팀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될 전망이다. 30일 미국 ESP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김하성은 탬파베이와 2년 총액 2900만달러(약 418억원)에 계약을...
올해 톱5 두 번 한 임성재, 세계랭킹 17위로 '껑충' 2025-01-27 18:14:08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올해 3개 대회에 나서 두 번째로 '톱 5'에 진입했다.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임성재, 벌써 두번째 '톱5'…"이 코스와 잘 맞아, 2주뒤 기대해달라" 2025-01-26 16:31:36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3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시즌 개막전인 더센트리에서 3위에 오른 임성재는 두 번째 대회인 디아메리칸익스프레스에선 예선...
강풍 속 빛난 리커버리... 임성재,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4위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1-26 11:48:24
톱10을 기록했다. 임성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세번째 대회 만에 거둔 두번째 톱5다. 올 ...
이경훈, 시즌 첫 예선통과서 우승 경쟁까지 나섰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1-25 11:57:40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그는 선두 해리스 잉글리시(미국)에게 4타 뒤진 공동 4위로 12계단이나 올라섰다. 이날 이경훈의 일등공신은 퍼터였다....
'中과 안 좋아도 판다는 못 참지'…'워싱턴 스타' 바오리·칭바오 2025-01-25 09:29:50
국립동물원에서 지내게 된다. 판다는 과거 중국이 1972년 워싱턴DC 국립동물원에 판다 한 쌍을 보낸 것을 계기로 미·중 데탕트(긴장 완화)의 오랜 상징으로 여겨졌다. 중국은 지난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와 워싱턴DC에 각각 판다 한 쌍을 보낸 데 이어 올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도 한 쌍을 추가로 보내...
"푸바오 못지 않네"...美 동물원 등장에 '열광' 2025-01-25 08:47:33
이곳 스미소니언 국립동물원에서 지내게 된다. 과거 중국이 1972년 워싱턴DC 국립동물원에 판다 한 쌍을 보낸 것을 계기로 판다는 미·중 데탕트(긴장 완화)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중국은 지난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와 워싱턴DC에 각각 판다 한 쌍을 보냈고 올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도 한 쌍을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