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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한독여의사학술대상 수상자에 박인숙 울산의대 명예교수 2025-03-20 10:20:09
개원 때부터 소아심장과를 개척하며 환자 진료에 기여했다고 한독은 설명했다. 또 보건복지부 선천성 기형 및 유전질환 유전체 연구센터장, 희귀난치성질환 센터장을 맡으며 해당 분야의 환자지원 정책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한독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삐약이' 신유빈 또 선행…광고 모델비 1억 기부 2025-03-18 14:06:54
신유빈의 성빈센트병원 기부는 2022년 12월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신유빈은 "지난 의료비 후원 이후 성빈센트병원으로부터 후원비가 의미 있게 사용됐고, 아이들이 건강을 되찾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행복하고 뿌듯했다"면서 "이번 후원금도 더 ...
[단독] 병원 마음대로 의료비 책정…비급여 실손보험금 1년간 5.7兆 달해 2025-03-17 17:38:51
취직한 사직 전공의(3023명) 가운데 산부인과(80명) 소아청소년과(45명) 등 필수과에 재취업한 사례는 17.9%에 그쳤다. 반면 정형외과(254명) 이비인후과(229명) 피부과(206명) 등 인기 과에 재취업한 전공의는 절반을 훌쩍 넘었다. 전문가들은 실손보험과 비급여의 만성적 문제가 극에 달한 만큼 의료개혁 고삐를 늦춰선...
"오만하기 그지없다"…전공의 비판한 서울대 의대 교수 [전문] 2025-03-17 15:08:00
중환자의학과), 오주환(국제보건정책), 한세원(혈액종양내과), 강희경(소아청소년과) 박단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올린 ‘스승의 위선’(7일), ‘어른의 편협’(10일)이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0일 국회 토론회도 지켜보았습니다. 지난 1년 참 많은 일이 있었지요. 그 소회를 솔직하게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게시판] 유한양행, 암 환자 위한 헌혈 캠페인 2025-03-17 09:44:13
암 환자 위한 헌혈 캠페인 ▲ 유한양행[000100]은 본사, 연구소, 공장 등 3개 사업장에서 '암 환자를 위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혈액 수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008년부터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대구의료원에 통합외래진료센터…고품질 공공의료 선보인다 2025-03-11 18:31:05
매주 월·목요일 오후 9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야간진료를 실시해 취약 시간대 소아·청소년 환자의 외래진료 공백을 줄이고 있다. 통합외래진료센터가 완공되면 건물별로 분산된 외래진료 기능을 통합해 환자 중심의 최적화된 동선 구축과 진료, 수술, 입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는...
고바이오랩, 소아 자폐어린이 대상 임상 60% 이상 등록 2025-03-10 11:06:55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전문 기업 고바이오랩의 소아 자폐스펙트럼장애 어린이 대상 임상 환자 모집이 최근 목표 인원의 60%를 넘겼다. 고바이오랩은 3~7세 7개월 이하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소아 자폐스펙트럼장애 임상이 순항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고바이오랩은 세로토닌 및 T 도움17세포를 동시에 조절 가...
"자다가 심정지 위기…저처럼 되지 마세요" 윤현숙의 경고 [건강!톡] 2025-03-07 08:35:58
1형 당뇨병 환자는 2023년 6월 말 기준 3만6000여명이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보건대학원 마이클 팡 심혈관 역학 교수 연구팀이 전국 건강 설문조사(NHIS) 중 130만 명의 자료(2016~2022년)를 이용, 1형 당뇨병의 진단 연령 분포를 분석한 결과 1형 당뇨병의 37%는 30세 이후에 진단됐다. 한때 소아, 청소년에게 많이...
필수의료 의료사고 처벌 면제 추진…"심의위 신설해 중과실 판단" 2025-03-06 15:44:39
소아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밖에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형사체계 개선도 추진된다. 정부는 의학적 전문성이 부족한 수사체계로 인해 사고 원인이 아닌 결과에 따른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 이를 전담할 '의료사고 심의위원회(가칭)'를 신설할 계획이다. 검경은 심의위가 판단을 내리기...
필수의료 행위 중 환자 사망에도 합의하면 처벌 면한다 2025-03-06 10:45:19
이 사건 이후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은 2017년 112.1%에서 2023년 25.5%까지 떨어졌다. 이에 정부는 의료계, 환자·시민사회, 법조계 등으로 구성되는 의료사고심의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최장 150일 안에는 필수의료·중과실 여부를 판단하고, 수사 당국에 기소 자제 등을 권고하게 할 계획이다. 의료분쟁조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