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양종희 회장 "AI와 함께 미래 준비해야" 2025-11-30 17:43:39
합니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사진)은 지난 28일 KB금융 계열사 대표와 디지털 담당 임원이 모인 ‘제7회 KB테크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양 회장은 포럼에서 “새로운 기술은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개인에게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기회를 준다”고 덧붙였다. KB테크포럼은 KB금융이 2021년부터...
"참돔 2kg 회, 재보니 258g"…단골횟집 찾았다가 '분통' 2025-11-30 14:00:09
와서 무게를 재보니 양이 250g이 조금 넘는 수준에 그쳤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산물 관련 유명 유튜브 채널 ‘입질의추억TV’(구독자 129만명)에는 지난 28일 '딱 걸렸네! 저울치기보다 악랄한 횟감 빼돌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채널 운영자는 "오늘 사연은 사안의 심각성이...
화재참사 홍콩 아파트엔 장기거주 노인 상당수…애타는 가족들 2025-11-30 13:35:36
정책으로 분양…자식 독립 후에도 거주한 경우 많아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70년만에 발생한 최악의 대형 참사로 기록된 홍콩 '웡 푹 코트' 아파트 단지 화재 피해자 가운데 상당수는 노인들이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 전했다. 32층짜리 이 아파트 단지는 홍콩 식민지 정부의...
"아직 정신 못 차렸나"…속초서 이번엔 '홍게 사기' 2025-11-30 13:32:56
홍게는 대게보다 단가가 낮고 잡히는 양이 많아 '가성비 수산물'로 분류되지만 관광지에서는 상품성 기준이 모호하다는 점을 악용해 가격을 부풀리는 사례가 반복돼 왔다. 껍데기 크기만 보고 가격을 매기거나, 수율(살 차 있는 정도)이 낮은 상품을 정상급으로 포장해 판매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속초는 최근...
르노코리아, 숙명여대와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맞손' 2025-11-30 10:33:13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관련 학과와 연계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및 디자인 분야의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산학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르노코리아는 인턴십, 취·창업 박람회 등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커리어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5월...
양종희 KB금융 회장 "도전적 자세로 AI와 함께 미래 준비" 2025-11-30 09:00:01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새 기술은 많은 사람에게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기회를 주는 만큼, 도전적 자세로 인공지능(AI)과 함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30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양 회장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신관에서 열린 'KB테크포럼'에 참석해 이처럼 AI 중심의 디지털...
"5번 하면 어떻나"…비상계엄 1년 '사과' 놓고 반쪽 쪼개진 국힘 2025-11-30 08:22:01
계엄 사과에 대한 반대 목소리도 적지 않다. 양 최고위원의 29일 '계엄 반성' 언급에 당시 현장에서 있던 일부 지지자들은 고성을 지르거나 양 최고위원을 향해 커피를 던지는 등 거세게 항의했다. 김민수 최고위원도 같은 날 "국민의힘에 사과를 요구하기 전 한 번이라도 민주당 이재명에게 사과를 촉구한 적...
수협·오리온 내달 김 합작법인…영세업체들 "경영난 초래" 반발 2025-11-30 06:35:01
양식 어가를 보호하기 위해 합작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수협 관계자는 "물김 대량 폐기 사태로 김 양식 어가들의 불만이 상당했다. 물김 생산이 급증해 산지 가격이 내려갔을 때 마른김 업체들은 가격이 추가 하락할 것을 기대하며 조기 수매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수협은 "우리는 어민의 물김...
장동혁 "갈라지고 흩어져 계엄도 탄핵도 못 막았다" 2025-11-29 19:30:51
더 격한 충돌이 발생했다. 양향자 최고위원이 "계엄은 불법이었다. 그 계엄의 불법을 방치한 게 바로 우리 국민의힘이었다. 우리는 반성해야 한다"고 말하자 일부 참석자들이 "내려오라"고 고성을 지르면서 손팻말을 던지는 등 소란이 빚어진 것. 태극기를 든 한 남성이 무대로 뛰어오르려 해 당직자가 이를 제지하기도...
"손님 등쳐먹는 식당" 거짓 후기에…매출 박살 '피눈물' [사장님 고충백서] 2025-11-29 08:00:03
답했다. 불만에 사로잡힌 B는 불고기 정식의 불고기 양이 적고, 반찬도 부실하다며 밥이 나오기도 전에 제공된 밑반찬 등의 사진부터 찍었다. 식사를 마친 후 계산을 하러 나가면서도 음식의 양과 질을 지적하며 항의했다. 이에 종업원이 '(반찬 등을) 더 줄 수 있었는데'라고 답하자 B의 '분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