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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최대 해운동맹 2M과 '전략적 협력' 체결(종합) 2017-03-16 07:10:56
1992년 발족한 세계 메이저 컨테이너 선사들의 최고경영자 모임인 박스 클럽(Box Club)은 현대상선을 비롯해 머스크, MSC, 코스코, 하팍로이드 등 19개 선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현대상선과 전략적 협력 본계약을 체결한 소렌 스코 CEO가 의장을 맡고 있다. 현대상선은 2M+H 전략적 협력을 위한 본계약 체결...
현대상선, 최대 해운동맹 2M과 '전략적 협력' 체결 2017-03-16 04:37:16
1992년 발족한 세계 메이저 컨테이너 선사들의 최고경영자 모임인 박스 클럽(Box Club)은 현대상선을 비롯해 머스크, MSC, 코스코, 하팍로이드 등 19개 선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현대상선과 전략적 협력 본계약을 체결한 소렌 스코 CEO가 의장을 맡고 있다. 현대상선은 2M+H 전략적 협력을 위한 본계약 체결...
현대상선, 내일 최대 해운동맹 2M과 '전략적협력' 본계약 2017-03-15 17:04:54
CEO 모임으로 현대상선을 비롯해 머스크, MSC, 코스코, 하팍로이드 등 19개 선사가 회원이다. 현대상선은 2M+H 전략적 협력을 위한 본계약 체결 후 이달 말까지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 승인을 마무리하고 4월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4월은 글로벌 해운업계에서 해운얼라이언스가 대거 재편되는 시기여서 큰...
"방송·통신 조직개편, 공정성·상생 가치 우선 돼야" 2017-03-14 13:31:40
영역 재편은 공정성·상생의 가치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공미디어연구소 박상호 연구팀장은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차기 정부의 방송산업정책 과제와 정부조직 개편방향' 세미나 발제자로 참석해 "공영방송, 언론 생태계는 공정성 가치 회복, 유료방송은 상생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안희정 "보수당이 경우 없는 짓 많이해…중도주의 우려말라" 2017-02-26 20:44:37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온라인 지지자 전국모임에 참석, 이같이 지적한 뒤 "민주당과 진보 진영이 (보수 진영과) 똑같은 잘못을 해서 바꾸자고 얘기하는 게 아니다"라며 "'자유한국당 놈들이 어쨌는데'라고 해서는 국민을 구할 길이 없으니 우리(진보주의)의 길로 가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정남 피살 후 한미일 한자리에…대북압박 공동입장 천명 2017-02-16 10:47:18
전체 모임은 현재 잡혀있지 않지만 한미일, 한일, 한미, 한중, 한러 등 북핵의 최우선 당사국인 한국을 축으로 한 다앙한 외교장관 회담·회의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12일)와 김정남 피살(13일) 이후 대북 해법을 논의한다. 제재 압박파인 한미일, 제재와 대화 병행파인 중러의 해법 사이에 얼마나 거리가 좁혀질지 관심을...
"못난 남자 증가가 여자 때문?…남성지배체제 재편 과정일 뿐" 2017-02-02 08:24:00
것은 신자유주의 아래서 진행돼온 남성지배체제의 재편 과정"이라고 주장한다. 즉 남성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거시적인 사회 변동과 연관 지어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그렇다면 일부 남성들이 자신을 여성을 우대하는 분위기에 따른 '피해자'라고 여기는 시각은 온당한 것일까. 저자...
'친노뿌리' 문재인·안희정, 非文 겨냥한 영토 확장 2017-01-22 07:00:02
최근 비문성향 모임인 '경제민주화와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을 위한 국회의원모임'이 주관하는 토론회에 참석, 친문·비문을 막론한 의원 88명 앞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비문진영 인사인 안민석 의원이 안 지사를 도울 수 있다는 소리도 흘러나온다. 다만 안 의원은 통화에서 "안 지사와 친한 것은 사실이지만, 당...
안희정 "청와대 문패 교체만으론 안돼" 부산 강연회 2017-01-21 10:15:11
모임인 포럼희망한국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주최 측은 이날 모임이 문재인 전 대표의 안방인 부산에서 열리는 데다 식사비를 참석자 본인이 내고 참가하는 것이어서 "빈자리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500석 규모 좌석을 다 채울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ljm70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새누리 '친반' 재편 조짐…충북 '潘風 진앙' 될까 2017-01-19 17:59:20
새누리 '친반' 재편 조짐…충북 '潘風 진앙' 될까 민주 공약 점검 등 대선 채비…국민의당 조직 안정 주력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주요 주자들의 행보가 빨라지면서 본격적인 대선 정국으로 접어든 가운데 충북 여야 움직임이 각양각색이다. 충북 정가의 움직임에 정치권이 주목하는 것은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