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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메이저리그 첫 홈런 폭발…TEX전 동점 솔로포 2021-04-11 10:01:32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치른 미국프로야구(MLB) 정규리그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2-3으로 뒤진 5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동점 좌월 솔로 아치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텍사스 선발 투수 조던 라일스의 커브를 퍼 올려 왼쪽...
다시 '유리알 그린'…4월로 복귀한 마스터스 "버디 풍년은 없다" 2021-04-06 17:37:50
막을 올린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11월로 연기돼 열렸던 마스터스는 단풍 대신 철쭉을 안고 원래 자리인 4월로 복귀했다. 5개월 만에 새로운 그린재킷의 주인공이 가려지게 된 셈이다. 되살아난 ‘유리알 그린’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내셔널GC는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준비를 마쳤다. 마스터스는 원래 대회...
3년9개월의 기다림…'텍사스 보이' 스피스, 고향서 우승 일궜다 2021-04-05 17:49:16
그저 그런 선수로 전락하는 듯했던 ‘골든보이’ 조던 스피스(28·미국)가 부활했다. 고향인 미국 텍사스에서 1351일간의 침묵을 깼다. 5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77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다. 버디 7개와 보기...
스피스, 마스터스 우승 후보 3순위로 껑충 2021-04-05 17:48:25
조던 스피스(28·미국)가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에서 우승하면서다. 미국 골프채널은 5일(한국시간) 스피스의 우승이 확정되자 “마스터스를 앞두고 딱 좋은 타이밍에 스피스의 우승이 나왔다”며 스피스를 마스터스의 유력 우승 후보로 꼽았다....
고향서 펄펄…스피스 '황제' 명성 되찾을까 2021-04-04 18:03:38
‘잊혀진 황제’ 조던 스피스(28)가 완벽히 부활한 모습이다. 스피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77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강성훈·노승열, 텍사스 오픈 첫날 상위권…K브라더스, 마스터스 티켓 잡을까 2021-04-02 17:17:00
6월 트래블러스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공동 11위다. 올해 출전한 4개 대회에서 모두 커트 탈락했다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노승열은 ‘탱크’ 최경주(51)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최경주 프로님과 같이 경기하면서 많이 보고 배울 수 있었다”며 “티샷부터 퍼트까지 부족한 것 없이 완벽했던 하루였다”고...
370야드 초장타로 호수 넘긴 디섐보…"마치 우승한 기분" 2021-03-07 18:15:16
11언더파로 전날 11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10년 6월 세인트 주드 클래식 이후 10년9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을 올리게 된다. 임성재(23)는 이븐파에 그쳐 합계 5언더파 공동 18위로 밀렸다. 로리 매킬로이(32·북아일랜드)가 7언더파 공동 7위에 올랐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제네시스 사나이' 김태훈, PGA 첫 데뷔서 이글·홀인원 2021-02-19 17:16:04
GV80을 받았고, 11월 KPGA 제네시스 대상 1위를 차지하면서 GV70을 탔다. 김태훈은 “앞서 받은 두 대의 차는 부모님께 드렸는데, 이번에 받은 차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7·미국),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31·미국), 조던 스피스(28·미국)는 나란히 3언더파를 치며...
초심 찾은 스피스, 부진 벗고 부활 2021-02-14 18:09:34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잊혀진 ‘골든보이’ 조던 스피스(28·미국)가 예전의 경기력을 팬들 앞에서 다시 선보이고 있다. ‘초심’을 찾은 덕분이다. 스피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내 레이싱팀 응원보다 라운딩부터"…농구황제 조던 못말리는 골프사랑 2021-02-14 18:09:15
구단 이름인 23XI의 23은 조던이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에서 활약했을 당시 입었던 유니폼의 등 번호, XI는 햄린의 자동차 번호인 11의 로마숫자다. 조던은 “월리스가 첫 경주에서 23번이 달린 차를 타고 레이싱할 생각을 하니 기쁘다”며 “흑인에게 배타적이었던 나스카에 두 번째 흑인 구단주로 이름을 올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