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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어 미국도 2차 지진 감지…갱도 무너졌나 2017-09-04 13:33:54
발표했다"며 "함몰지진의 경우 가까운 위치의 지진계에서만 파악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400∼600㎞ 떨어져 있어 분석이 안 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국외 기관의 협조를 통해 지진 자료를 받아 분석하는 시스템인 만큼 이런 설명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질연구원 관계자는 "정밀분석 결과를 정부기관에...
일본 나가노서도 흔들림 관측됐다 2017-09-03 20:24:47
않는 무인 관측소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북한 핵실험에 의한 흔들림 정도가 커 마쓰시로 관측소 외에 다른 관측소에서도 진동이 관측됐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일본 기상청은 이러한 진동이 관측된 지 약 10분 후 일본 국내 지진계 데이터에 약간의 변화가 나타났지만, 규모를 추정할 수 없을 정도여서 이번에 명확히...
[북 6차핵실험] 日 나가노서도 흔들림 관측 2017-09-03 19:45:25
관측소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북한 핵실험에 의한 흔들림 정도가 커 마쓰시로 관측소 외에 다른 관측소에서도 진동이 관측됐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일본 기상청은 이러한 진동이 관측된 지 약 10분 후 일본 국내 지진계 데이터에 약간의 변화가 나타났지만, 규모를 추정할 수 없을 정도여서 이번에 명확히 확인된 흔들림은...
[북 6차핵실험] 백두산 화산 폭발에 영향줄까 '관심' 2017-09-03 16:32:23
이미선 기상청 지진화산센터장은 "백두산 부근에 지진계가 없다"면서 "이번 인공지진의 백두산 영향 유무는 당장 말할 수 없지만, 학계에서는 대규모 폭발이 있으면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실제로 북한의 핵실험 장소인 함북 길주군 풍계리는 백두산과는 불과 115∼130㎞ 떨어져 있다. 백두산은 2000년대 들어...
[북 6차핵실험] 기상청 "12시29분58초 인공지진…51초 만에 속초서 감지" 2017-09-03 16:03:12
속초서 감지" 기상청 지진화산센터 브리핑…"150개 지진계 모두 인공지진으로 감지"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이미선 기상청 지진화산센터장은 3일 언론브리핑에서 이날 낮 12시 29분 58초 북한 함경북도 풍계리 인근에서 6차 인공지진이 있었으며 규모는 5.7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 센터장은 "이번 6차 인공지진은...
北 길주군 풍계리서 인공지진…자연지진과 확연히 다른 지진파 2017-09-03 14:12:43
초당 7∼8㎞ 정도로 초당 4∼5㎞인 S파에 비해 지진계에 먼저 잡힌다. 인공지진의 경우 P파의 진폭이 S파보다 매우 크다. 하지만 자연지진은 대부분 S파의 진폭이 더 크거나 비슷하다. 자연지진은 에너지 방출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서 파형 역시 매우 복잡한 형태로 나타난다. 반면 인공지진은 초기 P파만 두드러질 뿐 S...
무등산권 지질공원 교육 프로그램 지오스쿨 인기 2017-08-10 16:55:10
이용한 화산폭발, 용수철로 해보는 지진계 관찰, 석고 모형으로 만든 조개화석, 물감으로 공룡 발자국 찍기 등 생생한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7일부터 11일까지 7기 과정에 초등생 16명이 참여했다. 과학교사 출신의 지질공원해설사가 강의를 맡고 보조교사 등 7명의 지질공원해설사가 실험을 돕고 있다. 지구의 탄생,...
北, 백두산 화산분출 가능성에 관심…학술회의 개최 2017-08-02 21:47:31
연구진을 초청하고 백두산 일대에 광대역 지진계 6대를 설치해 화산활동 추적 연구를 벌이기도 했다. 한편 스미스소니언 연구소의 세계 화산활동 프로그램에 따르면 백두산을 중심으로 100㎞ 이내에 북한과 중국의 주민 약 160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yoon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내 최고 지진전문가 미국서 돈세탁 혐의로 억류된 사연 2017-07-19 21:05:30
두 지진계 회사에서 미국계좌를 통해 돈을 받고 지진계 도입 계획 등을 포함한 내부 정보와 성능 실험 편의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열린 학술행사인 지구물리학연합회 참석했다가 fbi에 체포된 뒤 미 검찰에 기소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왔다. 사건은 영국 회사인 걸럽의 지분 다툼에서...
미국서 '돈세탁 혐의' 기소 한국 지진전문가 "뇌물 아닌 자문료" 2017-07-19 12:01:15
지진 관측장비의 현대화를 위해 미국과 영국 지진계 제작회사와 포괄적 형태의 기술협약을 했고, 그에 대한 후속조치로 두 회사가 국내 전문가인 지 박사에 기술자문을 의뢰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지 박사는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당 기업 2곳과 지진계 보정장비의 국내 환경 적응을 위한 측정 자문을 하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