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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괴력난신' 이야기는 어떻게 기억되고 전승됐을까 2018-10-04 18:00:08
잡혀 장계를 올렸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이야기를 남긴다. 철종 3년(1852) 9월 28일 서찬규는 '임재일기'에 땀 흘리는 비석 이야기를 기록한다. 일주일 동안 비가 몹시 오고 춥다가 비가 그친 날, 성균관 사람들이 탕평비(蕩平碑) 앞으로 분주히 달려가 "비석이 땀을 흘린다"며 괴이하게 여겼다. 서찬규는 이를...
송이 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고…봉화송이축제 29일 개막 2018-09-28 09:41:17
철종 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삼계줄다리기 행사를, 오후 2시에는 풍물경연대회를 하고 전국 한시백일장도 10월 2일 오전 11시 30분에 열린다. 축제 기간 송이요리, 임산버섯, 향토작가 사진, 수채화 작품, 우리 꽃차를 전시하고 송이판매장터, 송이 먹을거리 장터, 봉화한약우 홍보관·판매장터도 운영한다. 봉화군은 올해...
구리 동구릉, 태조 이성계 모신 조선 최대 왕릉… 풍수지리 명당 2018-09-20 16:32:47
무덤이 생길 때마다 동오릉, 동칠릉으로 불리다 철종 6년(1855) 수릉이 옮겨진 뒤 동구릉으로 굳어졌다. 태조가 죽은 뒤 하륜(河崙)이 이곳을 무덤지역으로 정했다. 400여 년에 걸쳐 왕릉이 자리잡았다는 사실에서 동구릉의 지세가 풍수지리설에 의한 명당임을 알려준다.태조 이성계의 건원릉을 비롯해 제5대 문종과 현덕...
조선 공론정치 원형…만인의 청원 '만인소' 세계기록유산으로 2018-09-12 11:38:41
1855년(철종 6년) 사도세자를 왕으로 추존해 달라는 '사도세자 추존 만인소'와 1884년(고종 21년) 복제개혁(服制改革)에 반대하는 만인소다. 도산서원과 옥산서원에서 두 만인소를 각각 소장했고 지금은 한국국학진흥원과 옥산서원에서 보존하고 있다.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 총회에서는 "만여 명의...
5대 이은 김기호 금박장 "옷에 좋은 기운 담습니다" 2018-08-30 06:00:02
것보다 색상이 훨씬 선명하고 광채가 납니다." 조선 철종(재위 1849∼1863) 때 금박을 시작한 고조부터 5대째 금박 작업을 하는 김기호(50) 씨는 2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금박장이 지닌 무형문화재 가치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금박장은 직물 위에 얇은 금박으로 글씨나 문양을 찍어내는 장인 혹은 기술을 뜻한다. 먼저...
5대를 이은 금박장…김덕환 명예보유자, 김기호 보유자 예고 2018-08-29 09:42:12
조선 철종(재위 1849∼1863) 때부터 대를 이은 금박장 가문 출신이다. 이 가문은 김덕환 보유자 증조부 이래로 5대째 금박장을 가업으로 삼아 계승했다. 지난 2006년 금박장 보유자가 된 김덕환 씨는 평생 금박 기능 보존과 전승을 위해 노력했으나, 건강상 이유로 이번에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됐다. 서울 종로구 북촌...
조선시대에도 '붉은 바다'…왕조실록에 적조 81차례 기록 2018-08-28 08:00:02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태조부터 철종 임금에 이르기까지 472년 동안 총 81건의 적조 관련 기록이 등장한다. 실록에 등장하는 최초의 적조 관련 기록은 태조 6년인 1394년 7월 18일의 '기탄(岐灘)의 물이 붉었다'이다. 기탄은 한강의 지류인 안양천으로 밀물 때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이어서 적조로 볼 수 있다....
공간·시간·인간 이야기 담은 조선지도를 만나다(종합) 2018-08-13 16:47:40
'지도의 나라'였다. 고산자(古山子) 김정호가 철종 12년(1861) 처음 간행한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전후에도 수많은 지도가 편찬됐다. 19세기 중반 제작된 '해좌전도'(海左全圖)는 조선이 지향한 지도상이 잘 구현된 유물이다. 단군조선부터 고려까지 역대 왕조, 신라와 고려 지방 행정구역,...
태릉은 복원 실마리 찾는데, 무덤 개방도 못하는 서삼릉 2018-07-15 12:04:51
계비인 장경왕후 무덤인 희릉(禧陵), 철종과 철인왕후가 함께 묻힌 예릉(睿陵), 왕자 무덤인 효창원과 의령원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삼릉인데 왕릉이 두 개뿐이어서 의아해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며 "예릉에 봉분이 두 개여서 희릉과 합쳐 서삼릉이라고 이해하는 관람객도 있다"고 말했다. 서삼릉은 예릉,...
조선왕실이 만든 태항아리는 어쩌다 뿔뿔이 흩어졌나 2018-06-26 15:53:58
단종, 연산군, 광해군, 인조, 효종, 현종, 철종, 고종을 제외한 다른 왕의 태항아리는 모두 고궁박물관에 있다. 고궁박물관은 서삼릉 출토품 외에 창덕궁에서 넘겨받은 태항아리 10여 점도 소장한다. 태 주인공의 신상 정보를 기록한 태지석(胎誌石)이 없어 주인을 파악할 수 없는 태항아리는 창경궁에 설립된 이왕가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