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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내달부터 최저임금 월 300만원 육박…유럽 5위 2024-03-29 01:59:52
벨기에, 내달부터 최저임금 월 300만원 육박…유럽 5위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벨기에의 최저임금이 내달 1일부터 월 2천29.88유로(약 297만원)로 인상된다고 유로뉴스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35.70유로 오른 것으로 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가 집계하는 22개 회원군 중 다섯 번째로...
기시다 지지율 '퇴진위기' 20% 중반대 여전…"비자금에 발목" 2024-03-25 10:47:55
지지율은 요미우리 조사에서 2012년 재집권 이후 최저인 23%를 기록했고, 닛케이 조사에서는 재집권 이후 최저였던 전달보다 3%p 오른 28%였다. 요미우리는 "자민당 파벌의 정치자금 모금을 둘러싼 일련의 문제에 대한 기시다 총리와 자민당 대응에 불만이 강하다"고 짚었고, 닛케이도 정치자금 문제로 내각 지지율이 저조...
원하는 지원자가 우리 회사에 입사하지 않는 이유 [긱스] 2024-03-11 14:40:02
경직된 고용제도와 근로 시간 단축,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자 필요한 포지션만 그때그때 뽑겠다는 경향성이 더욱 강해진 것입니다. 이제는 기업들의 채용 방식이 수시 채용만 진행하거나, 공개 채용과 수시 채용을 병행하는 형식으로 변화했습니다. 공개 채용 시대에서는 기업이 절대적인 갑이었습니...
똑같은 햄버거도 지역마다 가격 다르다…수렁에 빠진 日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3-08 07:06:01
日경제 발목잡는 최저임금①에서는 지역과 업종별로 다른 일본의 최저임금 제도의 결정 방식과 예기치 않은 후유증을 살펴봤다. 총무성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일본 평균을 100으로 했을 때 도쿄도(104.5)와 가나가와현(103.0), 교토부(101.1)의 물가는 평균을 넘었다. 도쿄의 물가는 9년 연속 일본 1위였다. 반면...
[특파원 칼럼] 최저임금 차등화 성공하려면 2024-03-05 17:57:57
이유에서다. 일본에서는 같은 이유로 최저임금을 통일하자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집권 여당인 자민당에서는 작년 5월 최저임금 일률화를 목표로 내건 의원 연맹이 발족했다. 지난 3일 일본 최대 노조 렌고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최저임금 통일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채택한 지방의회가 80곳으로 사상...
유비케어, 'KIMES 2024' 참가…의사랑 핵심 신규 라인업 공개 2024-03-04 15:15:15
활용한 '음성안내 모드' 기능을 지원한다. 유비케어는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시행 등 인건비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의사랑 키오스크'가 개원가의 핫 아이템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유비케어가 'KIMES 2024'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부스로 참가한다"며...
유럽·아시아도 '아기 울음' 뚝…전세계, 저출산과의 싸움(종합) 2024-02-28 16:23:02
배경으로는 경제적 불안정이 우선 꼽힌다. 임금 인상이 주거비와 생활 물가 상승을 따라잡지 못하면서 경제적 여유가 없어진 젊은 부부들이 출산을 미루는 경향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어난 데다 젊은 세대의 가치관이 변화한 것도 저출산의 배경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윌렘 아데마 OECD 사회정책국...
아시아·유럽도 '아기 울음' 뚝…'무자녀 세금' 도입 주장도 2024-02-28 12:37:18
출산율 하락 "국가 존속 위협"…각국 대책 마련 부심 "경제난·젊은층 가치관 변화, 저출산에 영향" 분석도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우리나라의 지난해 4분기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이 0.6명대로 또다시 역대 최저 기록을 갈아치웠다. 유엔 자료에 따르면 합계출산율이 현...
3개월여 남은 멕시코 대선…중남미 좌파 득세 기조 이어질까 2024-02-27 03:54:26
1위'에 뽑히기도 했다. '총알 대신 포옹'으로 대변되는 범죄자들에 대한 느슨한 대응과 지나친 공기업·군 챙기기 등으로 야당과 언론의 비판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최저임금 대폭 인상과 강력한 사회복지·재분배 정책 덕분에 그간 저(低)개발지로 남아 있다가 환골탈태 중인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탄탄한...
손경식 경총회장 만장일치로 연임…"노동시장 선진화 집중" 2024-02-21 13:19:15
노동관계법 개정안) 저지, 최저임금 안정화 등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손 회장은 정기총회 개회사에서 "한국의 장기 저성장이 우려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근로 시간 유연화, 임금제도 합리화 등 노동시장 선진화에 올해 경총의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총 내 노동개혁추진단을 구성해 불합리한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