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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후보에 '빨갱이' 욕하며 때린 30대 체포 2020-03-06 16:34:52
이유로 후보자를 백색테러하고 선거운동을 방해한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경찰은 이 사건을 한치의 의심도 없도록 철저히 수사하고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민중당은 2014년 해산된 통합진보당 후신 격이다. 민중당은 주한미군 철수와 이석기 전 의원 석방 등을 요구해왔다. 김명일...
민주당과 정의당의 '선거연대' 의혹 나온 고양갑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0-02-24 10:24:25
19대 총선에서 통합진보당과 야권연대를 선언하며 이 지역에 후보를 내지 않았습니다. 당시 통합진보당 고양갑 후보가 심 대표였습니다. 20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무명의 정치인인 박준 지역위원장을 후보로 내세워 심 대표의 당선을 도왔습니다. 박 후보는 선거에서 8.74%의 득표율을 얻으며 3위에 머물렀습니다. 그때 심...
바른미래, 비례대표 9명 제명…지도부 선관위 '유권해석' 요청 2020-02-18 13:49:37
공실적인 의사결정이 있어야 한다"면서 "과거 통합진보당 때도 당 대표 직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 "혼란을 없애기 위해서도 국회사무처나 선관위가 이와 관련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권한대행은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재적...
청와대 앞 범투본-전교조 천막 13개 모두 철거...충돌은 없어 2020-02-13 14:36:30
통합진보당 의원 석방, 국가보안법 철폐 등을 요구하는 장기 농성이 이어져 왔다. 청와대 사랑채 옆에서 매일 집회를 열고 있는 범투본은 지난달 초 노숙 농성을 중단하면서 물품 대부분을 철거했으나, 일부 천막은 남은 상태였다. 종로구청은 이들 단체에 불법 시설물을 자진 철거하라는 계고장을 5차례 보냈지만 철거가...
미 대사관저 난입으로 구속된 대학생 옥중출마 "외세 눈치 안 보는 국회의원 필요" 2020-02-04 13:59:26
미 대사관저 침입으로 구속된 김유진 씨는 통합진보당 후신격인 민중당 비례후보로 나선다. 김 씨 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우리 국회에도 외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주와 통일을 말하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김유진은 이 땅을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언제나 당당한 나라를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지금은 비록...
[설날의 정치학] '탄핵' 번지던 17대부터 새누리당 '압승' 예상됐던 20대 총선까지 (下) 2020-01-24 08:44:01
통합진보당의 등장·MB정부 심판론…2012년 설 명절 밥상 최고의 화두 보수진영에는 그야말로 위기였다. 2012년을 마주하기 직전 2011년 하반기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야 5당 연대에게 패배했기 때문이다. 임기 초 하늘을 찌르던 MB정부의 인기는 바닥까지 떨어진다. 야권은 서울시장 탈환과 함께 이 기세를...
조국과 정의당에 은혜 갚은 청와대? 한국당 "대통령이 인사권을 보은 수단으로 이용" 2020-01-21 14:27:56
엄연히 대한민국의 가치를 부정해 해산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를 지냈던 인사다. 아무리 대한민국의 가치를 부정하는 정당에 몸담고 있었어도, 대통령과 여당 말을 잘 듣기만 하면 한마디 사과 없이 청와대 비서관이 되는 세상"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황 부대변인은 "전문성보다는 사사로운 감정을 앞세운...
민중당 "이란 슬픔 함께 할 것, 미국 강력 규탄"…한미방위조약 파기 요구도 2020-01-08 18:05:45
돌격대로 끌어들이려는 미국과의 종속관계를 청산하기 위해 한미상호방위조약파기를 비롯한 자주권회복 운동을 적극 벌여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민중당은 '북한식 사회주의 추구 강령' 등으로 지난 2014년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후신격으로 김종훈 의원이 속해 있는 원내 정당이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아듀 2019] 한국당 해산 요구부터 '민식이 법'까지…靑 국민청원으로 되돌아 본 한 해 2019-12-31 10:14:07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미 통합진보당을 해산한 판례도 있다. 정부에서 정당 해산 심판을 청구해달라"고 주장했다. 해당 청원은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가 격해진 가운데, 물리적 충돌이 빚어지고 '동물국회'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광재·한상균 등 5174명 사면·복권 2019-12-30 17:47:56
전 한나라당 의원 등 267명은 선거사범 복권 대상에 들어갔다. 2015년 민중총궐기집회 주도 혐의로 3년 실형을 선고받은 한상균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도 복권됐다. 불법정치자금 수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은 제외됐다. 경제인 사면도 없었다. 김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