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새벽에 만든 초코파이 아침에"…카카오 '물류 혁신 플랫폼' 출범 2022-05-03 17:26:53
새롭게 선보였다. 카카오 아이라스는 화주(화물업체)와 회원사(물류센터)를 연결하고 판매, 주문, 창고관리 등을 쉽게 물류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물류 생태계 플랫폼이다. 기존 물류 업계가 효율성, 유연성, 디지털화 측면에서 겪고 있던 어려움을 해결하겠다는 취지로 출범했다. 카카오 아이라스는 여행객과 숙박 업...
물류까지 진출한 카카오…"인공지능으로 배송 관리" 2022-05-03 15:24:47
것이라고 전했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복잡하게 느껴지던 물류에 다양성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더해 윈윈할 수 있는 물류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LaaS 사업부문장은 "AI를 근간으로 스스로 계획하고 이상상황을 대처하는 스마트 물류센터를 준비하고 있다"며...
현대차·칼라일, 글로비스 가치 띄우기 나섰다 2022-04-25 17:30:13
행보는 기업설명회(IR) 강화다. 현대글로비스의 사업부문별 매출은 중고차 등 유통 판매(52%), 화물 운송 등 종합물류(33%), 자동차선 등 해운사업(15%) 순이다. ‘현대차가 만든 차를 배로 실어 나르는 회사’로만 알려져 저평가됐다는 게 칼라일 측 생각이다. 현대글로비스의 신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의견도 나눈 것으로...
[단독] 포스코터미날, '포스코플로우'로 사명 변경하고 새 출발 2022-03-29 11:22:06
포스코강판 등 각 계열사에 속한 물류사업부는 포스코터미날로 통합됐다. 포스코는 당초 HMM 인수 후보 기업으로 꼽히기도 했지만 포스코터미날에 그룹의 물류 기능을 두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간 원료나 제품 등 각 계열사의 물량이 별도의 계약으로 운영돼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많았다”며 “지주사...
비용 급등에 풍력 기업 '실적 쇼크' 2022-03-15 06:00:58
4분기 손실만 4억300만 유로였다. GE의 풍력사업부도 지난해 4분기 3억12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풍력에너지를 판매하는 기업의 수익성도 악화했다. 유럽에 바람이 불지 않아 발전 효율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석탄 회사들은 함박웃음 이들과 달리 석탄 기업들은 큰 수익을 올렸다. 세계 최대 민간 석탄...
현대重, 안전-생산 협력으로 중대재해 근절 나서 2022-03-02 10:59:35
각 사업부의 안전 조직을 통합해 안전통합경영실로 개편했다. 안전통합경영실장은 안전최고책임자(CSO)인 노진율 사장이 맡는다. 이번 개편은 지난 수년간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해 안전관리시스템, 작업표준 및 작업방법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제도와 체계가 갖춰졌지만, 이를 실제 이행하는 현장 실행력이 부족한...
'하이퍼루프 상용화' 다시 맞붙은 테슬라·버진 2022-02-22 17:12:59
있는 머스크와 달리 버진그룹은 화물용 하이퍼루프 상용화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선언했다. 머스크와 브랜슨의 하이퍼루프 선점 경쟁이 새 전환점을 맞았다는 평가다. 버진하이퍼루프, 화물용 개발에 집중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버진하이퍼루프는 최근 사업 영역을 여객용에서 화물용으로 바꿨다....
"대한항공, 의약품 수요가 항공화물운임 하락 방어 요인"-메리츠 2022-02-08 08:52:27
항공화물운임 하락의 방어 요인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제시했다. 배기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8일 "올해 상반기까지 항공화물운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의 운송수요가 지지할 가능성이 있다"며 "지난해 4분기 항공운송을 통한 진단키트 수출물량은...
"반품하지 말고 그냥 가지세요"…美기업들, 파격 결정하는 이유 2022-01-26 16:46:36
사업부 공동 대표는 "소비자에게 제품을 제공하거나 기부를 요청하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고 했다. 리퍼·반품물류 시장은 커져 반품 제품이 상점까지 돌아와 신제품처럼 판매되는 비율은 5%에 불과하다. 반품을 위해선 시간이 필요한 데 이 기간 주력상품이 바뀌는 일이 흔하기 때문이다. 반품된 상품은 재분류...
"자율주행차의 부족한 '1%'…라이다(LiDAR) 센서 꼭 필요" [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2022-01-26 01:29:42
분야에 종사하게 된 계기는요. "1999년 삼성전자 디지털비디오(DVD)사업부를 거쳐 경력직으로 2000년 7월 LG전자 우면연구소에 입사했습니다. LG에서 블루레이 관련 업무를 맡게돼 피지컬(physical) 규격 활동과 더불어 회로 엔지니어로 많은 '보드디자인(board design), 광학 문제 해결등을 담당했습니다. 블루레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