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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열전' 마스터스 우승자, 60억원 '잭팟' 터진다 [여기는 오거스타] 2025-04-13 01:11:35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는 13일(한국시간) 이번 대회 총 상금으로 2100만달러(약 299억5230만원)을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0만달러 늘어난 금액이다. 마스터스는 대회 총상금과 우승상금 등 순위별 상금을 대회 3라운드 중에 발표한다. 미리 상금을 정하는 다른 대회와 달리...
고지우, 코스레코드 경신…"버디 폭격하겠다는 마음이었다" 2025-04-12 16:09:35
이끌어낸 고지우는 후반에도 버디쇼를 이어갔다. 13번홀(파3)에서 7m 버디퍼트를 떨어뜨린 뒤 15번(파4)과 16번홀(파4)에서 또다시 연속 버디를 낚았다. 17번홀(파3)에서 클럽 선택을 잘못해 이날 첫 보기를 범했으나, 마지막 18번홀(파5) 버디로 웃으며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고지우는 3라운드를 마친 뒤 “지난주부터...
매킬로이, 무결점 6언더파로 그랜드슬램 불씨 살렸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2 07:50:05
1라운드 결과는 다소 실망스러웠다. 전반에 빼어난 플레이를 펼쳤던 그는 15.17번홀에서 두번의 더블보기로 이븐파로 무너졌다. 오거스타 내셔널에 따르면 역대 마스터스 우승자 가운데 이븐파를 친 선수는 없었다. 이번에도 매킬로이는 역시나 그린재킷과 인연이 없는 모양이라는 이른 실망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이날...
"너무 급해서"…코스 개울에 소변 본 골프선수 2025-04-11 13:22:32
1라운드 13번 홀(파5) 그린을 둘러싼 이른바 '래의 개울'에 들어가 소변을 봤다. 관례에 따라 디펜딩 챔피언인 스코티 셰플러, 그리고 전 세계랭킹 1위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와 동반 경기를 펼친 바예스테르는 세 번째 샷으로 볼을 그린에 올려놓고는 쏜살같이 달려서 개울 속으로 들어갔다. 그는 "당시...
"너무 급해서…" 골프 성지에 노상방뇨한 '간 큰' 아마추어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1 09:51:50
1라운드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같은 조로 출전했다. 작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해 디펜딩 챔피언과 같은 조로 묶이는 영광을 얻게된 것이다. 그런데 13번홀(파5)에서 다급한 상황에 맞닥뜨렸다. "소변이 정말 급했다. 화장실이 티잉구역 왼쪽에 있다는 것을 완전히 잊어버려서...
막판 이글로 '반전' 김주형 "진짜 오거스타 이제야 실감"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1 07:50:52
1라운드를 마쳤다. 김주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이글 하나와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오전 7시 현재 공동 39위다. 이날 경기 초반까지 김주형은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 10번홀까지 보기만 3개 기록했다. 분위기는 13번홀(파5)에서 완전히 바뀌었다....
S&P500 나흘째↓...코스피 PBR '5년 최저'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4-09 08:23:15
스마트제조 정책혁신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혀. - 중기부는 올해 AI와 제조데이터 표준을 활용한 제조혁신과 중소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계, 학계 전문가와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을 운영 중. 이날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김주미 수석 연구위원은 중기부의 AI 솔루션 실증 지원사업 분석결과를...
'백전노장' 랑거의 '라스트 댄스'…"이제는 '놀라운 여정' 그만둘 때"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08 10:16:17
연습라운드에서 18홀을 모두 돌아서 걷고 나서는 완전히 녹초가 되었다고 털어놨다. 오거스타 내셔널은 미국에서 보기 드물게 경사가 심한 코스로 꼽힌다. 랑거는 "이런 코스에서 5~6일 연속 걸어서 플레이를 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라고 덧붙였다. 오거스타내셔널에서 랑거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11·12·13번홀을...
'골프계 우영우', 日서 또 일냈다 2025-04-07 17:20:55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최종 합계 1언더파 143타로 1위를 차지했다. 5오버파 149타로 2위에 오른 요시다 하야토(일본)를 6타 차로 제친 이승민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두 살 무렵 자폐성 발달장애 진단을 받은 이승민은 중학교 1학년 때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고교 2학년이던...
'골프계 우영우' 이승민, 유럽 장애인 대회 2연패 2025-04-07 16:15:42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최종 합계 1언더파 143타로 1위를 차지했다. 5오버파 149타로 2위를 차지한 요시다 하야토(일본)를 6타 차로 제친 이승민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두 살 무렵 자폐성 발달장애 진단을 받은 이승민은 중학교 1학년 때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