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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세계랭킹 4위 '영건'람 "물건은 물건인데…" 2018-04-19 05:05:01
이른바 '렉시룰' 덕분에 벌타를 모면했다. 이런 구설은 그렇지 않아도 곱지 않은 람의 평판에 악영향을 미친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품성도 문제지만 람은 유독 메이저대회에 약하다는 점도 스타로 발돋움하는 데 걸림돌이다. 람은 풀시드 첫해였던 지난해 우승 한번에 준우승과 3위를 각각 두번씩 했다. 21개...
아! 홀 스쳐간 1.5m 버디퍼트… '손안의 5억2000만원' 놓친 김시우 2018-04-16 18:11:20
퍼트가 모조리 홀을 외면했다. 파를 지켜낸 14번홀(파3)을 빼고 12번(파4), 13번(파4), 15번(파5), 17번홀(파3)에서 결정적인 퍼트가 모두 맥없이 홀을 맴돌았다. 후반에만 보기 3개가 쏟아졌다. 김시우는 “바람이 강했고 그린이 느려져 힘들었다”고 털어놨다.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일찌감치 경기를 끝낼 ...
2018 마스터스에서 나온 골프규칙·에티켓 관련 해프닝 2018-04-08 06:22:13
제이슨 데이(호주)가 1번홀(파4)에서 친 두 번째샷이 나무를 맞고 갤러리가 들고 있는 맥주컵 안으로 들어갔다. 컵에는 맥주가 들어있었다. 이는 움직이고 있는 볼이 국외자 안에 멈춘 경우에 해당된다. 볼을 집어들어 그 아래에 드롭하고 치면 된다. 물론 무벌타다. 데이는 갤러리가 맥주를 마신 후 볼을 꺼내들어 드롭한...
제이슨 데이 공이 팬 맥주컵에 '쏙'…팬은 '원샷' 2018-04-06 10:59:22
4) 티샷은 페어웨이에 떨어졌다. 두 번째 샷이 기가 막혔다. 이 샷은 나무에 부딪혔고, 그 나무 옆에 있던 한 남성 팬의 어깨에 맞았다. 이후 공은 이 팬이 들고 있던 맥주컵에 빠졌다. 데이는 웃음을 터트렸다. 이 팬은 남은 맥주를 단숨에 들이켜고 컵에서 공을 꺼내 데이에게 건네줬다. 데이는 "고마워요, 친구(thanks...
공이 5번이나 연못에…가르시아, 15번홀 무려 13타 역대 '최악'(종합) 2018-04-06 09:30:38
1벌타를 받고 공을 드롭한 가르시아는 웨지로 네 번째 샷을 했는데, 공이 또 연못에 빠졌다. 여섯 번째 샷, 여덟 번째 샷도, 열 번째 샷도 연못에 빠졌다. 총 다섯 번이나 공이 연못에 빠졌다. 공은 일단 그린에 올라가기는 했지만, 데굴데굴 굴러가 연못에 빨려 들어갔다. 멈출 듯하면서도 계속 굴러갔다. 마치 1996년...
재미교포 덕 김, 첫 출전해 하루 이글 2개 잡고 아마추어 중 선두 나서 2018-04-06 08:46:47
덕 김(22·미 텍사스대4)이 출전하게 돼 위안을 줬다.김시우와 덕 김은 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샌디 라일(60·영국)과 함께 플레이했다. 김시우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출전이고, 덕 김은 올해 첫 출전이다. 라일은 1988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김시우와 덕...
영화 '틴컵' 주인공 된 가르시아…공이 5번이나 연못에 2018-04-06 08:11:32
1벌타를 받고 공을 드롭한 가르시아는 웨지로 네 번째 샷을 했는데, 공이 또 연못에 빠졌다. 여섯 번째 샷, 여덟 번째 샷도, 열 번째 샷도 연못에 빠졌다. 총 다섯 번이나 공이 연못에 빠졌다. 공은 일단 그린에 올라가기는 했지만, 데굴데굴 굴러가 연못에 빨려 들어갔다. 멈출 듯하면서도 계속 굴러갔다. 마치 영화...
'아멘 코너' 잘 넘겨야 그린 재킷 걸칠 수 있다 2018-04-05 23:16:03
두 번의 벌타를 받았다. 결국 그 홀 스코어는 8오버파인 13타(11온2퍼트)를 기록했다. 나카지마는 경기 후 “그 홀에서 이글을 노렸는데 엉망이 돼버렸다. 스코어를 계산할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 홀 외에 나머지 17개홀에서는 모두 파를 기록, 80타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그 2년 후인 1980년에는 톰...
아멘 코너의 시작 11번 홀서 역대 이글은 6번…최경주도 한 차례 2018-04-05 09:31:47
기자 =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같은 장소에서만 열린다. 올해도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제82회 마스터스에서 팬들의 시선이 가장 집중되는 곳은 역시 '아멘 코너'다. 아멘 코너는 이 대회 11번부터 13번 홀을...
마스터스 사상 최악의 골프규칙 관련 해프닝의 당사자는 빈센조 2018-04-02 23:10:08
14세 소년, 너무 ‘느긋한 플레이’로 벌타 받아중국의 소년 관톈랑은 2012년 아시아·태평양 골프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마스터스 출전 티켓을 땄다. 만 14세의 나이로 오거스타 내셔널gc를 밟은 그는 역대 최연소로 커트를 통과해 다시한번 세계 골프계를 놀랬다.더욱이 관톈랑은 그 해 2라운드에서 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