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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이방지·이방원·무휼 출격 대기…女시청자 '심쿵' 2015-10-14 09:14:02
이 위험한 계책의 피해는 고스란히 백성들에게 돌아갔고, 연희가 무고한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땅새와 연희가 마음을 확인하던 칠석제 날, 연희는 반항하는 백성들에게 본때를 보여주라 명 받은 길태미(박혁권 분) 부하들에게 몹쓸 짓을 당했고, 힘없는 땅새는 눈앞에서 벌어진 참혹한 일을 그저 지켜봐야 했다. 죄책감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유아인-변요한, 비밀스럽던 연결고리 풀렸다 2015-10-14 08:13:10
사랑스러웠다. 하지만 백성에게 끝없는 시련을 던져주던 고려는 땅새-연희의 행복을 방해했다. 수시중 이인겸(최종원 분)의 가노가 백성들의 땅을 빼앗던 중 연희에게 험악한 짓을 저지른 것. 어린 땅새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연희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고, 죄책감에 시달렸다. 급기야 그 가노를 죽이고자 하였으나,...
`육룡이 나르샤` 장삼봉, 이방지 살인병기로 키워…변요한 강렬한 첫 등장 2015-10-14 07:39:59
손에 피를 묻힐 것을 다짐했다. 방송말미에는 백성들을 압박한 고려 기득권 세력에 대한 복수를 시작한 이방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유아인)과 조선 건국의 핵심 주인공이 될 것임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를 무너뜨리고 새 나라를 건국하는 여섯 인...
‘육룡이 나르샤’ 윤찬영-박시은, 첫사랑이 불러올 파장 예고…‘애틋’ 2015-10-13 12:28:00
될 것이다. 백성들에게 시련으로만 가득했던 고려 말 시대적 상황. 그 속에서 어린 연인이 겪어야 했던 고난과 아픔에 많이 공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오늘(13일) 오후 10시...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역 박혁권, 섬뜩한 악역 완벽 변신 2015-10-13 11:25:39
백성들의 땅을 빼앗아 재산을 불리려던 길태미는 전법사 총랑 허조에게 금은보화를 보내며 소송에서 이기게 해달라 요청했지만 이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홍인방(전노민)과 합심해 허조의 아들 허강(이지훈)에게 살인 누명을 씌워 옥살이를 하도록 모략을 꾸몄고 결국 토지대장에 직인을 받아내기도 했다. 극악무도한 악행을...
'육룡이 나르샤' 남다름,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2015-10-13 10:34:43
이방원(남다름 분)의 이야기가 중심이 됐다. 나라와 백성을 위해 ‘무이이야’를 부르짖던 정도전은 도당 세력과 신진사대부의 중심에 있는 무관 대표 최영(전국환 분)이 이인겸(최종원 분)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유배를 가게 됐다.성균관 유생이 된 방원은 추포된 스승들을 기다리며 허강(이지훈 분) 등과 함께...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혈압 상승시키는 ‘극악무도 악역’ 완벽 변신 2015-10-13 09:08:00
백성들의 땅을 빼앗아 재산을 불리려던 길태미는 전법사 총랑 허조에게 금은보화를 보내며 소송에서 이기게 해달라 요청했지만 이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홍인방(전노민)과 합심해 허조의 아들 허강(이지훈)에게 살인 누명을 씌워 옥살이를 하도록 모략을 꾸몄고 결국 토지대장에 직인을 받아내기도 했다. 극악무도한 악행을...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역대급 캐릭터로 ‘시선강탈’ 2015-10-13 08:55:00
결국 허강은 풀려났지만 길태미는 수많은 백성들의 땅을 차지하게 됐다. 이방원이 변화가 더욱 강력한 느낌을 선사할 수 있었던 것은 촘촘하고도 짜임새 있는 스토리 덕분이다. 인물과 상황들은 유기적으로 연결됐으며, 앞 뒤 사건들의 인과관계도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다. 탄력이 붙은 스토리에, 역대급 캐릭터 이방원이 ...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고문+모략` 소름돋는 악행 2015-10-13 08:19:26
백성들의 땅을 빼앗아 재산을 불리려던 길태미는 전법사 총랑 허조에게 금은보화를 보내며 소송에서 이기게 해달라 요청했지만 이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홍인방(전노민 분)과 합심해 허조의 아들 허강(이지훈 분)에게 살인 누명을 씌워 옥살이를 하도록 모략을 꾸몄고 결국 토지대장에 직인을 받아내기도 했다. 극악무도한...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시청자 혈압 상승시키는 극악무도 악역 완벽 변신 2015-10-13 08:18:27
백성들의 땅을 빼앗아 재산을 불리려던 길태미는 전법사 총랑 허조에게 금은보화를 보내며 소송에서 이기게 해달라 요청했지만 이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홍인방(전노민 분)과 합심해 허조의 아들 허강(이지훈 분)에게 살인 누명을 씌워 옥살이를 하도록 모략을 꾸몄고 결국 토지대장에 직인을 받아내기도 했다. 극악무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