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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매체 "돈바스 반군, '정부군 공격에 민간인 2명 사망' 주장"(종합) 2022-02-20 19:15:46
바 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속한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의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은 지난 2014년 러시아가 주민투표 결과를 근거로 우크라이나에 속했던 크림반도를 병합한 뒤 자신들도 독립하겠다며 자칭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과 LPR 수립을 선포했다. 두 공화국에는 러시아 정부로부터...
러 당국 "돈바스 주민 약 4만명, 러시아 남부로 대피" 2022-02-20 18:25:04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 난민들의 러시아 대피 상황을 설명하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난민들이 92곳의 임시수용소에 수용됐다"면서 약 2천 명의 난민들은 인근 보로네슈주와 쿠르스크주로도 보내졌다고 소개했다. 로스토프주는 전날 대규모 난민 유입 사태와 관련 관내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주정부는 블라디미르...
바이든 "푸틴, 침공 결심했다"…NSC 긴급 소집 2022-02-20 18:12:40
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돈바스(도네츠크·루간스크주)를 장악한 친러 반군이 전날 24시간 동안 66건의 휴전협정을 위반한 데 이어 이날도 70건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또 반군 포격으로 아군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반군은 “정부군이 먼저 반군 지역에 포격을...
러 주도 옛소련 안보기구 "우크라 동부 평화유지군 파병할수도" 2022-02-20 17:08:39
바 있다. 돈바스로 불리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는 일부 지역은 친러 분리주의 반군이, 일부 지역은 정부군이 통제하고 있으며 양측 사이에 대치 전선이 형성돼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 지역에선 지난 16일부터 교전이 벌어지고 있다. 서방에서는 CSTO를...
이미 전쟁터 된 우크라 동부…"끊임없이 포탄 떨어져" 2022-02-20 16:10:21
날아오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런데도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의 친러 반군 정부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대대적인 공세가 임박했다고 주장하며 주민들을 대거 피난시키고 있다. 세 자녀와 함께 러시아로 피난 중이라는 이나 샬파는 "어디로 가게 될지 모르겠다"면서 "아이들이 가장 걱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CNN 방송은...
공포에 떠는 우크라 피란길…"행선지 모른 채 기차로, 버스로" 2022-02-20 11:50:33
실제로 공포에 직면했다는 것이다. 앞서 반군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은 주민 대피령을 내린 지 하루 만에 어린이와 여성 등 6천600여 명이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으로 대피했다고 밝힌 상태다. 자녀 3명과 대피 길에 오른 한 30대 여성은 돈바스 지역 맞은편 러시아 기차역에 도착한 뒤 행선지도 모른 채 대기...
우크라 대통령, 서방 면전에 버럭…"뒤늦은 제재는 필요없다" 2022-02-20 08:50:31
독일 방문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간스크주)에서 정부군과 친러 반군간 교전이 이어지고, 그가 우크라이나를 벗어난 틈을 타 러시아가 공격할 수 있다는 미국 측 우려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것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인사들이 매일같이 침공 가능성을 경고하는 것과 관련, 젤린스키 대통령은...
우크라 동부 교전 격화...제재경고·핵능력 과시 2022-02-20 08:35:09
장악하고 있는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등 돈바스 지역에서는 연일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이 사흘째 격화해 언제 전면전으로 치달을지 모르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양측의 휴전을 감시하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는 이 지역에서 정부군과 반군 간 포격전 등으로 휴전협정(민스크 합의) 위반 사례가 지난 18일 1천500여 건...
서방vs러 팽팽한 대치…제재 경고장에도 푸틴은 핵훈련 2022-02-20 08:17:53
장악하고 있는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등 돈바스 지역에서는 연일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이 사흘째 격화해 언제 전면전으로 치달을지 모르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양측의 휴전을 감시하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는 이 지역에서 정부군과 반군 간 포격전 등으로 휴전협정(민스크 합의) 위반 사례가 지난 18일 1천500여 건...
[월드&포토] 전쟁위기에 '생이별' 우크라이나 돈바스 주민들 2022-02-20 08:01:00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에서는 18일(현지시간)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돈바스 지역으로 불리는 이곳은 우크라이나 영토지만 친러시아 반군이 통제하는 곳입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17일부터 이곳에서 시작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예고편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