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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돈' 받으면 놀까, 일할까…핀란드 '기본소득' 2년 2018-01-29 11:25:44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과 신자유주의의 대표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의 지지를 얻은, 역사가 오래된 제도다. 최근 들어서는 페이스북 창업주 마크 저커버그와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등으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다. 핀란드 우익 정부는 무작위 실험을 통해 다양한 사회정책을 입안한다는 새로운 정책 방향을...
노벨평화상 아웅산수치에 두테르테의 충고…"인권비판 무시해라" 2018-01-27 09:49:10
그는 "(수치 국가자문역에게) 인권(운동가들)에 개의치 마라. 그들은 시끄러운 무리일 뿐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2016년 6월 말 취임 이후 무자비한 '마약과의 유혈전쟁'으로 인권을 유린한다는 비판을 서방 국가와 국제 인권기구로부터 받지만, 내정에 간섭하지 말라고 일축하고 있다....
말랄라 '트럼프 같은 이들에 한마디' 질문받고 "큰 실망" 2018-01-26 16:32:17
노벨평화상 수상자… '여성인권에 소리높여라' 촉구 (서울=연합뉴스) 고형규 기자 = 파키스탄 여성 교육운동가이자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20)가 25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같은 영향력 있는 지도자들에게 성...
[책마을] 영국 인권운동가의 섬뜩한 여성 혐오 2018-01-25 19:08:59
사브리나가 아니었다. 저자는 “자유와 인권에 대한 진보적 사고방식이 출현한 당시에도 여성관만큼은 어이없을 정도로 낡았다”고 강조한다. 21세기인 지금은 그때와 크게 달라졌다고 말할 수 있을까. 데이와 같이 강압적인 방식까진 아니더라도 아직도 현실엔 수많은 데이와 사브리나가 존재한다. (이진옥 옮...
'사회적 약자' 대변한 중국 변호사들 잇따라 자격 박탈 2018-01-24 13:09:25
후 인권운동가 수백 명 구금·징역형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인권운동가를 변호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한 중국 변호사들이 잇따라 자격을 박탈당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4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에 사는 수이무칭(隋牧靑) 변호사는 22일 사법당국으로부터...
[사람들] '일본군 위안부 운동사' 영문으로 펴내는 민병갑 교수 2018-01-23 15:06:44
한국·미국·중국·일본의 학자와 시민운동가들이 함께한 국제학술대회를 열어 위안부 문제의 공론화에 앞장서기도 했다. 민 교수는 "아베 정부가 들어선 이후로 일본은 일본군 위안부의 강제성을 부인하는 등 과거 책임을 일정 부분 인정하던 시기보다 역사인식이 더 후퇴했다"며 "위안부 피해 여성이 나온 중국과 아시아...
'완벽한 아내'를 찾아 여성을 개조하려 했던 18세기 영국 남성 2018-01-23 11:17:45
18세기 영국의 시인이자 반노예제 운동가, 인기 아동도서 작가였던 토머스 데이(1748∼1789)는 가혹한 위계질서가 지배하던 기숙학교에서 교육받은 영향으로 금욕적인 삶을 동경하고 사치와 쾌락을 멀리했으며 검소한 생활과 고난을 견디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는 인간으로 성장했다.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재혼에 대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8' 작품 공개 2018-01-23 11:09:56
탈북 인권운동가 삶을 해부해 호평을 받았고, '태양이 항상 바다로 지는 것은 아니다'는 체코 한 중년 연극 연출가의 망가지는 일상을 소재로 삼았다. 기대작 중 하나인 '노나'는 연인에게 복수한 뒤 칠레의 작은 해안가 마을로 피신해 살아가는 66세 여인의 특별한 삶을 그렸다. 김영진 전주국제영화제...
"유엔 中대사,마자오쉬 전 외교부대변인"…시진핑 외교 선봉될듯 2018-01-22 10:35:12
중국의 인권운동가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류샤오보(劉曉波)가 국가전복죄로 징역 11년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중국에는 반체제 인사가 없다"고 말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헤이룽장(黑龍江)성 출신인 마자오쉬는 베이징대학에서 국제경제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7년부터 외교부에서 일했다. 1994년에는...
한비야 결혼 "북한 돕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갈 것" 2018-01-22 10:03:27
7년간 세계 오지 마을을 다니며 겪은 경험을 담은 여행기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등을 통해 오지 여행가로, 국제 난민 운동가로 대중에 알려졌다. 2009년까지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으로 일하기도 한 한비야 현재 청소년이 지구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도록 인권·환경·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