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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되고 싶다면? 면접 100% 합격시켜줄 답변들 2013-03-08 16:12:12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현직 승무원으로 일하는 학교 선배님의 말을 빌리자면, 승무원들의 공통점은 예쁜 외모가 아니라 아름다운 미소를 띤 밝은 표정과 깔끔한 인상이라고 합니다. 제가 승객으로 탑승했을 때, 비행기에서 가장 먼저 눈이 낳은 곳 역히 환한 미소를 띤 승무원의 얼굴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행의 즐거운...
변호사·의사 보다 많이 버는 국회의원, 연봉이 무려… 2013-03-08 11:20:05
국내 759개 직업의 현직 종사자 2만6181명을 조사한 결과를 인용한 것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직업은 ‘기업 고위임원(CEO)’으로 평균 1억988만원이다. 2위는 국회의원으로 1억652만원을 받아 기업 CEO와 336만원 차이가 났다. 3위는 선박의 입출항을 안내·지시하는 업무를 하는 도선사로...
이사회의 반란…中 벤처신화 스정룽 '불명예 퇴진' 2013-03-07 16:57:20
현직이사를 선임했다. 스 회장은 “이사회가 나를 쫓아낸 것은 착오이고 불법”이라며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주장했다.태양광 산업에서 세계 1위 업체인 선텍은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의 수요 감소로 극심한 경영난에 시달려 왔다. 2010년에 10억6700만달러의 순손실을 냈고 지난해에도 1~3분기 영업손실이 3억7800만달러에...
"마약 먹여 결혼했나"…또 판사 막말 2013-03-07 16:53:56
법원행정처 사과…판사 징계키로 현직 부장판사가 재판 도중 피고인에게 “마약 먹여서 결혼한 것 아니에요”라고 막말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증인 심문 도중 “늙으면 죽어야 해요”라고 한 판사에 이은 막말시리즈 2탄인 셈이다. 차한성 법원행정처장은 즉각 “국민께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해당 판사의 징계를 ...
유인영-나르샤, 스마트폰영화 감독 도전 "그 겨울 김태우는 기습캐스팅?" 2013-03-06 17:55:18
[윤혜영 기자] 현직 영화감독이 멘토가 되어 스타들의 스마트폰영화 감독 도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제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멘토스쿨'의 생생한 진행상황이 공개됐다. 제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통해 감독에 도전하는 세 명의 스타인 배우 유인영, 가수 나르샤, 일본배우 후지타니 아야코는 각자의...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 창업가 키우는 광저우냐, 임대주택 주는 충칭이냐 2013-03-06 17:05:13
단지는 사회주의적 발전을 주창한 보시라이 충칭시 당서기가 현직에 있던 2011년 지어졌다. 1만7900가구 규모로 당시 충칭에는 52만 가구의 임대주택이 공급됐다. 수도 베이징이 뒤늦게 2015년까지 임대주택 30만 가구를 짓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것과 대비된다.류씨는 “방 2개가 있는 40㎡ 크기 아파트에 한 달 700위안(약...
제약사 "복제약 판촉은 해야겠는데…" 2013-03-06 17:05:12
변함없는 리베이트 영업을 꼬집는 현직 의사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리베이트 수수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았다고 밝힌 한 의사는 “리베이트 제공으로 검찰수사 중인 a업체 영업이사라는 사람이 찾아와 ‘앞으로 현금으로만 드리겠다’는 제안을 했다”는 내용을 공개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해당 글은 삭제됐다. 업계...
'오일 物主' 잃은 남미 좌파연대 위기 2013-03-06 16:46:43
헌법에 따르면 새 대통령을 뽑는 선거는 현직 대통령 사후 30일 이내에 치러야 한다. 여당인 베네수엘라통합사회당에서는 차베스가 후계자로 지명한 마두로가 후보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야당에서는 지난 대선 후보였던 엔리케 카프릴레스 미란다 주지사가 다시 나올 가능성이 높다. 40세의 카프릴레스는 룰라 다 시우바...
경찰, 자유총연맹 직원 공금 유용 의혹 수사 2013-03-06 14:50:01
부분 확보했다. 경찰은 자유총연맹 전·현직 직원들의 내부 제보 등을 통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혐의 내용 등을 정리해 혐의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자유총연맹 측은 이에 대해 “경리과 직원이 업무상 미숙으로 기부금을 개인계좌로 받은 후 연맹 계좌로 바로 옮긴 것을 두고...
[구청브리프] 서울 강남구, 감성을 위로하는 인문학 강좌 연다 2013-03-06 10:26:33
고려대 현직 인문대 교수들이 강연해 ‘품격 있는 강남의 구민강좌’란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강좌는 ‘문학에 묻는다, 어떻게 살 것인가 Ⅱ’를 주제로 영화 및 연극으로 제작된 고전 ‘닥터지바고’, ‘47인의 사무라이’, ‘광인일기’ 등 러시아·일본·중국의 문학과 자기성찰을 다룬 문화인류학 강좌까지 다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