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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의 미국 아이오와…트럼프 꺾은 크루즈, 간신히 이긴 클린턴 2016-02-02 17:47:16
지지율을 얻은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이 차지했다. 이어 외과의사 출신 정치평론가 벤 카슨(9.3%), 랜드 폴 상원의원(캔자스, 4.5%), 젭 부시 전 플로리다주지사(2.8%) 순이었다.민주당에선 클린턴 전 장관이 99% 개표된 상태에서 49.9%의 지지율로 49.5%를 얻은 샌더스 의원을 눌렀다. 이날 민주당의 마틴 오말리...
[막 오른 미국 대통령 선거전] '트럼프 돌풍' 잠재운 크루즈 2016-02-02 17:45:56
아이오와에서 1위 자리를 뺏긴 트럼프는 크루즈와 루비오에게 쫓기는 형국이 됐다. 트럼프는 오는 9일 프라이머리(예비선거)가 열리는 뉴햄프셔에선 지지율 30%로, 크루즈(12%)와 루비오(11%)를 큰 격차로 따돌리고 있다. 트럼프는 1일 경선 결과 확인 직후 뉴햄프셔로 떠났다.디모인=박수진 특파원 psj@hankyung.com
[사설] 초박빙 미국 아이오와 코커스, 흥미는 폭발이지만… 2016-02-02 17:42:59
마코 루비오(23.1%)에게도 쫓겨 ‘트럼프 대세론’에 균열이 생겼다. 민주당 경선은 한술 더 떠 초접전이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49.9%)가 버니 샌더스(49.5%)를 앞섰지만 득표율 차가 고작 0.4%포인트에 불과했다. 사실상 무승부지만 샌더스의 선전으로 보는 분위기다.미 중부 아이오와주는 백인 비율이 높고...
[막 오른 미국 대통령 선거전] '또다른 승자' 루비오…23% 지지율로 강력한 3위 2016-02-02 17:41:55
“안정된 보수를 원하는 민심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루비오는 ‘3→2→1’ 선거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아이오와에서 3위를 기록한 뒤 뉴햄프셔에서 2위로 올라서고, 이어 다른 주들에서 1위를 거머쥔다는 구상이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1992년 첫 대권 도전 때 민주당 경선에서 이...
미국 대선 아이오와 경선, 힐러리 샌더스 초접전 … 공화 크루즈 승리 선언 2016-02-02 17:02:53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에게도 바짝 쫓겼다.민주당은 클린턴 전 장관과 샌더스 의원이 승부를 확정짓지 못하는 초접전 싸움이 벌어졌다. 2일 오전 1시30분(디모인 현지 시간) 현재 99% 개표 시점에서 클린턴 전 장관이 49.8%, 샌더스 의원이 49.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한경닷컴...
[미국 대선]'역대 최다' 투표에도 트럼프 패배…사전 예측 빗나가 2016-02-02 15:28:19
3%포인트 이상 뒤지고, 3위인 마르코 루비오에도 바싹 추격을 당했다.대이변이 일어나면서 그간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던 트럼프의 높은 지지율 중 상당수가 허수가 아니였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이번 트럼프의 부진은 그의 선거 유세에 몰렸던 많은 군중이 실제로 투표장에서 그를 택할...
미국 아이오와 경선, 공화 크루즈 승리 … 민주 힐러리 · 샌더스 50 대 50 초접전 2016-02-02 14:31:33
오른 마르코 루비오 의원은 "반드시 대통령후보가 돼서 통합된 보수주의 운동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한편 cnn에 따르면 민주당 코커스의 경우 개표 98% 진행 시점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지지율 50% 대 50%로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open@hankyung.com...
[미국 대선] 크루즈, 아이오와 경선서 1위…트럼프 꺾고 '대이변' 2016-02-02 13:19:54
3위인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에게마저 바짝 쫓기는 신세가 됐다.크루즈 의원은 아이오와 주 99개 주 카운티를 일일이 돌며 주민과 접촉하는 저인망식 유세와 지지기반인 복음주의자들의 표심을 얻어 극적인 승리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이와 함께 민주당에서는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83%가 개표된 같은 시각 총...
[미국 대선] 테드 크루즈, 트럼프 꺾고 1위…민주당 힐러리-샌더스 접전 2016-02-02 12:58:20
3위인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에게마저 바짝 쫓기는 신세가 됐다. 크루즈 의원은 아이오와 주 99개 주 카운티를 일일이 돌며 주민과 접촉하는 저인망식 유세와 지지기반인 복음주의자들의 표심을 얻어 극적인 승리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민주당에서는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83%가 개표된 같은...
[미국 대선]아이오와 경선 개표 초반, 힐러리-크루즈 선두 2016-02-02 11:18:38
상원의원을 앞서고 있다.공화당에서는 12%가 개표된 같은 시각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이 30%의 지지를 얻어 1위를 기록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는 28%로 2위, 마르코 루비오(텍사스) 상원의원은 19%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