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민의당 안철수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인 차르 패권 정당" 비판 2016-03-10 15:24:47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10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에 대해 "더민주 내부에서 차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며 더민주를 '차르 패권 정당'이라고 비판했다.안 대표는 이날 마포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대표의 전날 오찬 기자간담회 발언을 언급, "어제 김...
국민의당, 임내현 의원 첫 '컷오프'…김성식 등 49명 공천확정 2016-03-09 18:52:20
노원병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단수 후보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이해영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주로 40~50대 정치신인을 중심으로 공천을 확정했고 심사 과정에서 개혁성, 참신성, 도덕성 등을 변수로 심사했다”며 “그중 개혁성과 정치혁신에 대한 의지가 검증된 신인을...
'컷오프' 송호창 "총선 불출마…더민주 남겠다" 2016-03-08 18:38:50
상임 공동대표를 돕기 위해 당시 민주당 현역 의원 중 유일하게 탈당해 안 대표 캠프에 합류했다. 이후 안철수 측근으로서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민주)으로 합당하면서 다시 돌아왔지만 지난해 말 안 대표가 탈당할 땐 함께하지 않고 당 잔류를 선택했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 서울 노원병 출마 선언 … "정치가 쉽지만은 않지만 잘 견디고 있다" 2016-03-08 13:27:01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8일 4·13 총선 때 현재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에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2013년 4·24 보궐선거로 입성한지 3년만의 지역구 재선 도전이다.안 대표는 이날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도봉운전면허장내 한 카페에서 "밤새 정리를 좀 해왔다"며 아이패드를 꺼내든...
안철수 독해졌네, 자신감 어디서? … "무조건 야권 통합으로 선거 이기지 못한다" 2016-03-07 09:55:08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7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제안한 야권 통합론에 대해 "무조건 통합으로 이기지 못한다. 이미 익숙한 실패의 길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마포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다른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 정권교체 가능성을 잃어버린...
국민의당 김한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통합적 국민저항체제 꼭 필요한 시점" 2016-03-07 09:44:45
국민의당 김한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7일 "안철수 공동대표가 말씀하신대로 통합적 국민저항체제가 꼭 필요한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현 집권세력의 확장성을 저지해야 한다는 대원칙에도 우리 모두가 충실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김한길, 야권 통합논의 재촉구 2016-03-07 09:38:47
국민의당 김한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7일 "안철수 공동대표가 강조한 통합적 국민저항체제가 꼭 필요한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며 야권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은 국민의당이 안철수 대표 주도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의 야권 통합 제안을 거부했으나 새누리당의...
안철수 기자회견 겨냥 김종인 "자제력 상실한 상태" 2016-03-07 00:00:00
실제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야권 통합 제안을 둘러싸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6일 논쟁은 안철수 대표가 마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야권 통합은 물론 수도권 연대에 대해서도 불가 방침을 천명하며 김 대표의 전력까지 거론하며 비판했고 김 대표가...
안철수 "죽어도 좋다"…수도권 65곳 '2 야당 생존게임' 2016-03-06 18:59:42
논할 가치가 없다”고 맞받았다.안 대표가 야권 통합 불가론을 분명히 하고 있지만 야권의 선거연대 불씨가 완전히 사그라졌다고 보기는 힘들다는 분석이 많다. 천정배 공동대표를 비롯해 김한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박지원 의원 등 국민의당 중진은 독자 신당보다 ‘여당 과반의석 저지’에서 총선의...
안철수 "죽는다면 이 당에서 죽겠다"…독자노선 고수 2016-03-06 11:44:32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독자노선을 고수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6일 오전 마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대표는 '야권(野圈) 통합'과 관련해 "죽는다면 이 당에서 죽겠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안 대표는 야권 통합을 제안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향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