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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읽기 쉬운 국부론 요약' 등 2015-09-03 18:51:08
정선, 백성들의 모습을 감칠맛 나게 기록했던 김홍도 등 옛 화가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송희경 글, 김중석 그림, 웃는돌고래, 188쪽, 1만5000원)● 알렉산더 지중해의 작은 섬을 배경으로 귀여운 꼬마 숙녀 안젤라와 아기 돼지 알렉산더의 우정과 신나는 모험을 흑백사진과 함께 펼쳐내는 아름다운 동화.(한스...
'앤트맨' '히트맨'…슈퍼영웅들이 몰려온다 2015-09-02 18:30:44
백성을 구한 무술인이자 의사 영웅에 관한 이야기다. 훤칠한 외모의 대만 스타 펑위옌(彭于晏)을 캐스팅해 청년 황비홍이 민중을 위한 대의에 눈뜨는 모습을 그려 나간다.황비홍은 아편으로 항구의 경제권을 장악한 조폭 흑호방을 무너뜨리기 위해 내부로 잠입한다. 황비홍의 의형제 적화(징바이란 분)는 춘옥(왕뤄단 분),...
[한국사 공부] 광해군의 두 얼굴 2015-08-28 17:28:49
공납을 전세화하면서 백성들의 부담을 크게 줄여줍니다. 또한 허준이 『동의보감』을 편찬하도록 하였으며, 전란을 거치며 불타버린 여러 서적을 재간행합니다. 대외적으로는 일본 에도막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외교가 재개되면서 광해군은 선조의 뒤를 이어 조선통신사를 파견합니다. 나라의 안위를 지키는 중립외교인가...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심창민과 극적 결의…‘귀 물리치나’ 2015-08-28 09:26:00
막아낼 것이오. 서진(현재의 양선)이뿐 아니라 백성들을 재물로 바치는 일은 없애야 하오. 사람을 죽이는 비책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소"라고 진심을 전했다. 같은 시각, 성열은 자신을 위해 목숨을 바치려고 하는 정인인 양선을 구하기 위해 궁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검은 도포를 입은 사내를 만났다. 그 사내는 성...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 애틋함 극대화 '눈물샘 자극' 2015-08-27 10:53:39
백성들에게 자신이 살고픈 세상을 꿈꾸게 할 바로 너와 같은 이가 될 것이다”라고 양선에게 기운을 불어넣어주며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임을 한 번 더 강조했다. 성열의 진심과 애정이 가득 담긴 말에 양선은 “예쁘십니다. 제게 해주신 그 말씀, 마음이요”라며 촉촉한 눈망울을 드러냈다.또한 성열은...
화정 김재원, 광기 어린 명품 연기 `긴장감 UP` 2015-08-26 15:56:14
포로로 잡아갔던 백성들을 풀어주겠다는 조건에 끝내 모욕적인 군신 관계 맹약을 수락, 눈물을 글썽이며 참담한 심경을 드러냈다. 힘이 없어 내색은 하지 못했으나, 그도 위신과 체면보다 백성이 우선인 왕이었던 것. 하지만 결심도 잠시, 유독 왕권에 집착이 강했던 인조의 심리를 이용한 여정(김민서 분)의 간계에 빠진...
‘화정’ 김재원, 김민서 계략에 넘어갔다…시청자 ‘분노 폭발’ 2015-08-26 14:30:00
가운데 소현세자(백성현)의 오열 청원에 후금과 맹약식을 맺기로 약속한 인조(김재원)가 소용조씨(김민서)의 이간질에 휘말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맹약식을 뒤엎어 파란을 맞이했다. 후금이 군신관계를 요구하며 굴욕적인 맹약식을 청하자 인조는 크게 분노하지만, 백성을 생각하라는 소현세자의 간곡한 부탁에 맹약식을...
`화정` 김재원-백성현, 본격적 `父子대립` 카리스마 대결 2015-08-25 17:25:23
소현세자(백성현)가 인조(김재원)의 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39회에는 10년의 시간이 흘러 인조의 아들인 소현세자가 인조 몰래 정명(이연희)과 연대하여 백성을 진정으로 위하는 정치를 펼치는 과정이 숨 가쁘게 전개됐다. 이 과정에서 정명과 소현세자가 홍주원(서강준),...
광복 70주년…막 내린'징비록'에서 배우는 리더의 조건 2015-08-21 18:38:50
대변한다.이들과 대비를 이루는 인물이 나라와 백성에 대한 책임감으로 목숨을 걸고 왜군과 싸운 이순신(김석훈 분), 의병장 곽재우(임혁 분)와 고경명(유승봉 분) 등이다. 김 pd는 “왜란 극복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책임감 있는 소수의 지도자와 애국심 넘치는 백성들의 모습을 부각했다”고 말했다.드라마는...
[생글기자 코너] Back to 조선, 대한민국은 괜찮은가 등 2015-08-21 18:29:21
부재했다. 철저한 신분 사회였던 조선은 백성을 개별적 인간이 아닌, 공동체의 일부로 판단했다. 개인은 공동체(국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 자연스레 개인보다 공동체,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시하는 풍토가 만들어졌다. 이러한 과정에서 사익은 배척의 대상이 되었다. 사익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