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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정막래 교수 '고려인을 위한 한국어' 발간 2017-03-04 14:58:13
한국어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광주 고려인마을 자녀돌봄센터 교사로 일하는 강로자(29·여) 씨도 책을 내는 데 참여했다. 정 교수는 "우리 민족이지만 대부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 힘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 교수는 이번에 국내에 사는 고려인의 애환을 담은 김...
동포재단, 재한조선족·고려인 한글학교에 기자재 전달 2017-03-04 09:20:00
국내 체류 동포 자녀의 한국어·한국 문화 습득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며 "뿌리를 잊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교장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빨리 적응하면서 조선족으로서의 정체성도 잊지 않도록 한중 양국의 언어와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며 "재단의...
서울 강남구, 키르기스스탄 이슥쿨州와 우호교류 2017-02-20 07:40:42
센터에 보내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현지 국민, 고려인, 한류 열풍 등을 고리로 인연을 이어왔다. 올해는 양국 수교 25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이슥쿨주는 '중앙아시아의 스위스',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제주도 4배 크기의 이슥쿨 호수가 있어 매년...
[김은주의 시선] 우수리스크에 서린 이상설의 애국혼 2017-02-16 07:31:00
못했고 광복회와 고려학술문화재단에 의해 2001년 강가에 유허비가 설립됐다. 이 기념비는 한글과 러시아어로 기록돼 있다. 멀리 이국땅에서 조국의 해방만을 염원하며 신산한 삶을 살았던 독립운동가. 죽어서 유해조차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낯선 땅을 떠돌았다. 수이푼 강물은 블라디보스토크의 아무르만을 지나...
[사람들]강제이주 80년 기념展 여는 고려인 문 빅토르 2017-01-23 14:59:33
그는 고려인의 정신과 기억의 감정을 20세기 초 피카소와 세잔 같은 작가들이 시작한 큐비즘 기법으로 구현했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물은 가슴 저린 간절한 소망을 담고 있어요. 저 자신이고, 그리운 어머니이고, 지난날 강제이주의 아픔을 간직한 고려인들의 모습입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려인 문화예술가,...
국민은행, 광주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에 기부금 전달 2016-10-04 14:42:36
지역아동센터 건립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지역아동센터가 건립될 광산구 월곡동 인근에는 고려인 마을이 형성돼 있으며, 약 1만명의 외국인과 2000여명의 외국인 자녀가 거주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다문화·고려인 아동에게는 맞춤형 언어 학습과 체계적인 교육, 한국사회 적응에 필요한 상담이 절...
<게시판> 삼성카드, 안산 고려인지원센터에 동화 200권 전달 2015-10-07 16:07:18
함께 표기된 전래동화 200권을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고려인 지원센터 '너머'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한국의 전통과 언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고려인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주요 병원 국제코디네이터들 "이제는 안심하고 한국에 오세요" 2015-08-13 18:22:49
의료기관에서 의료관광객 모집이 수월하다. 특히 많은 고려인들이 살고 있어 한국에 대한 인식이 좋다. 중증도 이상의 질환에 대해 집중 홍보마케팅을 하면 많은 환자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다.■예송이비인후과 리이(33·중국) =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일본, 태국, 스페인, 미국·영국·호주 등...
[여행 브리프] 하나투어, 재혼커플 위한 허니문 상품…웨딩촬영 반값 할인도 2015-08-03 07:01:17
유라시아 역사문화기행 철도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러시아와 몽골의 주요 거점을 여행하는 상품으로 총 5개 코스로 구성됐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우수리스크를 관광하는 1코스는 발해 옛 성터, 고려인 역사센터, 최재형 선생 생가 등 한국의 역사·문화를 탐방하도록 꾸몄다. 이 외에도 상품에 따라 피단산을...
안산 최연소 시의원 송바우나 "사랑받는 정치인 되고 싶다" 2015-04-03 15:24:00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시에서는 '외국인 주민센터'를 설치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죠." 다문화를 활용한 축제와 행사들도 진행되고 있다. 안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 중 중국인의 비율이 가장 많은데, '춘제'라고 불리는 명절에 축제가 열리기도 하고, 태국의 물 축제인 '송크란'도 진행됐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