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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 기업 연봉공개 대상 536명…오너일가는 94명" 2013-11-18 06:01:06
캐피탈 2개사, 조카 정일선 사장은 현대비앤지스틸[004560], 사위 신성재 사장은 현대하이스코[010520]의 등기이사를 맡고있다. SK도 최태원 회장이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SKC&C 3개사, 동생 최재원 부회장이 SK네트웍스. SK이엔에스 2개사, 사촌인 최창원 SK케미칼[006120] 부회장이 SK가스. SK케미칼 2개사,...
IBK캐피탈, 업계 최초로 신기술금융 해외진출 2013-11-14 06:07:06
캐피탈(중국), 효성캐피탈(중국), 산은캐피탈(베트남) 등이 외국 시장에 진출했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모회사나 합작사와 캡티브(Captive·전속) 계약을 통한 할부·리스 영업만 하고 있다. 가령, 현대캐피탈이 현대·기아차의 현지 판매망을, 두산캐피탈은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등의 모기업 판매망을...
검찰, 조석래 회장 차남 소환 조사 2013-11-13 21:11:33
효성그룹 탈세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최근 조석래 회장의 차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을 소환 조사했다고 13일 밝혔다. 효성그룹은 1997년 외환위기 때 해외사업에서 부실이 생기자 이후 10여년 동안 분식회계로 법인세 수천억원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조 전 부사장을...
금융당국, 대기업 '대부업 사금고화' 금지(종합) 2013-11-05 10:15:13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캐피탈,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서도 단일 거래액이 10억원 이상을 대주주또는 특수관계인에게 신용공여 하려면 이사회 결의를 거쳐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시하게 돼 있다. 같은 차주에게 자기자본의 25% 이상을 빌려 줄 수도 없다. 대부업은 캐피탈 및 저축은행과 달리 수신...
"동양사태 재발 없도록 채권銀 관리 기업 확대" 2013-11-01 21:37:27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효성그룹 대주주가 효성캐피탈을 통해 수백차례에 걸쳐 차명으로 돈을 빌린 것과 관련해 “(대주주에 대한 대출)거래를 제한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캐피털사의 대주주 신용공여 한도는 자기자본의 100%로 돼 있어 다른 금융권역보다 높은 편이다. 금융당국은 이 비율을...
"경영 손 떼겠나" 질문에 이혜경 동양 부회장 "예" 2013-11-01 21:32:08
롯데백화점 사장, 김용덕 효성캐피탈 사장, 전동수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사장, 손석원 삼성토탈 사장, 국경훈 삼화산업 사장, 김성수 서오텔레콤 사장, 김우택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사장, 백한기 쌍용레미콘 사장, 진현숙 트라이얼코리아 대표 등 기업인들이 무더기로 출석했다. 특히 도 사장은 이날 하루에만...
"효성캐피탈, 특수 관계인에 1조2300억 대출" 2013-10-31 03:00:09
캐피탈은 노틸러스 효성, (주)효성, 효성도요타, 두미종합개발 등 15개 계열사에도 358회에 걸쳐 8049억원가량을 빌려줬다. 이 과정에서 당사자의 확인없이 임의로 대출해 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효성은 “대출금은 취급액보다는 잔액 기준으로 산정해야 한다”며 “효성캐피탈의 특수관계인에 대한 대출...
효성캐피탈, 총수 일가·계열사에 1조2천억원 대출(종합) 2013-10-30 21:04:58
효성캐피탈의 특수관계인에 대한 대출 잔액은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평균 383억원(연도말 잔액기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특히 "효성캐피탈의 특수관계인에 대한 대출잔액은 10월 현재 77억원으로, 계열사 대출은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이뤄졌으며 그간 원금과 이자 등의 연체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조...
효성캐피탈, 조석래 회장 일가에 1조2천억원 대출 2013-10-30 14:17:00
4천152억원 대출 효성캐피탈이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일가에 1조2천300억원이 넘는 금액을 대출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민주당 민병두 의원(정무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효성캐피탈은 2004년부터 올해까지 효성그룹 조 회장 일가를 비롯한 특수관계인에게 모두 1천26회에 걸쳐...
금감원, 효성캐피탈 차명대출 의혹 특검 2013-10-23 17:30:08
<앵커> 감독당국이 효성그룹 계열사인 효성캐피탈의 차명 대출 의혹에 대해 특별 검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조석래 효성그룹 총수 일가가 임원 명의를 도용해 회삿돈을 돌려썼다는 것인 데, 파장이 예상됩니다. 자세한 소식 홍헌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융감독원이 효성캐피탈 특별 검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