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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에서 탄약까지 …뭉치는 러·중·북·이란 '반서방 연대' 2022-09-07 14:41:42
가스회사 가스프롬은 중국에 수출하는 천연가스 대금을 루블·위안화로 결제하기로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CNPC)과 합의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달러화 거래선을 차단한 서방의 경제 제재를 우회하는 실질적 목적뿐 아니라 가스 수급의 '큰 손'인 양국이 미국 달러화를 배제함으로써 기축통화의 지위를 흔들려...
러시아, '사할린-2' 지분 매수 자격기준 발표 2022-09-07 11:20:38
업체 가스프롬이 보유하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지난달 30~31일 기존 외국인 투자자인 일본 미쓰이물산과 미쓰비시상사 2곳이 사할린 에너지의 지분 12.5%와 10%를 각각 이전받을 수 있도록 승인했다. 이에 따라 두 일본 기업은 사할린-2 프로젝트의 종전 지분율을 유지하게 됐다. 반면 나머지 기존 외국인 투자자인 영국...
러·중, 가스대금 달러 대신 루블·위안화로 결제(종합) 2022-09-07 09:18:03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은 가스 판매대금을 달러에서 루블·위안화로 대체하기로 중국과 계약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알렉세이 밀러 가스프롬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결정을 발표하면서 가스프롬과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CNPC) 쌍방에 이익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이번 계약으로 계산이...
9월 7일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2-09-07 08:19:41
러시아의 국영 가스업체인 가스프롬과 중국이 달러 대신 루블화와 위안화로 가스대금을 결제하기로 계약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유럽에는 가스 공급이 완전히 끊겨도 이상하지 않지만 중국에 대한 일간 가스 공급량은 연일 신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오늘 장에서 천연가스는 8달러 3센트 선이었습니다. < 원목 >...
러시아, 중국과 가스 대금 루블·위안화로 지급 계약 2022-09-06 22:16:59
조성흠 특파원 =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은 가스 공급 대금을 달러에서 루블·위안화로 대체하기로 중국과 계약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알렉세이 밀러 가스프롬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결정을 발표하면서 가스프롬과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CNPC) 쌍방에 이익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빨 드러낸 푸틴 "제재 풀 때까지 유럽 가스 끊겠다" 2022-09-06 17:39:14
대한 가격상한제를 시행하자 러시아 국영기업 가스프롬은 가스관 누출을 명분으로 노르트스트림-1을 통한 공급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러시아 정부의 ‘폭탄 선언’에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치솟았다. 이날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네덜란드 TTF 천연가스 선물(10월물) 가격은 장중 메가와트시(㎿h)당 272유로를 찍었다. 전...
이젠 핑계도 없다…속내 드러낸 푸틴에 유럽 전역 '발칵' 2022-09-06 14:48:27
천연가스 공급 중단이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대통령실) 대변인은 “독일과 영국 등 서방이 대(對)러 제재를 해제할 때까지 ‘노르트스트림-1’을 폐쇄할 것”이라며 “다른 기술적 이유는 없으며 현 사태의 책임은 제재를 남발한 서방에 있다”고 밝혔다. 노르트스트림-1은 유럽과 러시아를 잇는 최대 천연가스...
러 에너지장관 "가스공급처, 서방서 아시아로 전환에 속도낼 것" 2022-09-06 09:02:39
것" 중·러 가스관 추가건설 착수 임박…"LNG 생산도 확대할 것" "러 에너지산업, 서방 제재 적응 중…유럽, 2027년까지 러 가스 못끊을 것"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니콜라이 슐기노프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6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이 서방에 공급하던 천연가스를 아시아로 돌리는 움직임에...
9월 6일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2-09-06 08:29:21
가스업체인 가스프롬이 유지보수를 목적으로 사흘 간 중단시켰던 노르트스트림 1 가스관의 재개를 불과 7시간 앞두고 누출이 발견됐다는 이유로 다시 잠가버렸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유럽 각국이 대규모 구호 대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는 가스와 전기를 나눠 쓰는 방향으로 협력을 강화한다고 긴급...
러, 유럽행 가스 차단에 주가 급락…가스값 33%↑(종합) 2022-09-06 02:26:42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은 2일(현지시간) 발트해 해저를 통해 독일 등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을 통한 가스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했다. 중단 종료 시점은 특정하지 않았다. 가스프롬은 지난달 31일 오전 4시부터 이달 3일 오전 4시까지 3일간 노르트 스트림-1의 정비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