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본선 아킬레스건…'저 사람은 안돼' 중도·고학력층 이탈 2024-01-25 10:59:41
거둔 지역은 다트머스대학 근처 고학력 고소득자들이 거주하는 하노버, 라임, 레바논 등 부촌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열성 지지자가 더 집중된 아이오와 코커스에서도 고학력 고소득자들이 많은 지역에서 부진을 노출했다. 문제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이들 계층의 비호감이 본선에서 적극적 행동으로 이...
[美공화경선] '성난 백인 남성'에 여성·유색인종까지 트럼프 뽑았다(종합) 2024-01-24 16:44:04
또 대졸 이상의 백인·고소득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졸 미만 그룹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더 많은 득표를 했다. 나아가 공화당 프라이머리 유권자들은 경제, 이민, 외교, 낙태 순으로 정책 중요성을 꼽았는데 1·2순위인 경제 및 이민 문제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헤일리 전 대사에 비해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美공화경선] 보수 공화당원의 강력한 지지가 트럼프 '뉴햄프셔 승리' 견인 2024-01-24 13:40:27
또 대졸 이상의 백인·고소득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졸 미만 그룹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더 많은 득표를 했다. 나아가 공화당 프라이머리 유권자들은 경제, 이민, 외교, 낙태 순으로 정책 중요성을 꼽았는데 1·2순위인 경제 및 이민 문제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헤일리 전 대사에 비해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슈프리즘] '기업 氣 살리기' 공약도 보고싶다 2024-01-22 17:47:25
소득세 올려서 대기업과 고소득자에게 물릴 게 뻔하다”고 했다. 그러고 보니 민주당이 그동안 낸 총선 공약(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온 동네 초등 돌봄, 경로당 주 5일 점심 제공) 재원도 나올 구석은 뻔해 보였다. 고개가 끄덕여졌다. 정권마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외쳤지만, 만만한 게 기업이라고 ‘목소리 큰...
"다 함께 잘 살자고?"…'대탈주' 감행한 中 고소득자들 2024-01-18 11:44:26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최근 중국의 순 이민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둔화와 중국 당국의 엄격한 통제로 인해 터전을 바꾸는 중산층이 늘어난 결과다. 당국의 규제가 지속되는 한 이러한 추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17일(현지시간)...
ISA 비과세 2.5배 확대…기업 '주가 부양방안' 공개 의무화 2024-01-17 18:25:51
국내투자형 ISA도 신설해 고소득자의 투자를 유도한다. 기존에 ISA 가입이 금지된 이자배당소득 연 2000만원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도 가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원천징수세율(15.4%·지방소득세 포함)만 적용하는 분리과세 혜택을 준다. 통상 금융투자 소득에 최고 세율인 49.5%를 적용받는 고액자산가에게 세제...
총선 앞 '부자감세' 가속…이젠 '상속세 개편론'까지 수면위로 2024-01-17 18:02:12
된다는 견해도 있다. ◇ 사망자 6.4%만 상속세 납부…고소득자에 감세 효과 커 윤 대통령의 잇따른 감세 정책이 대부분 고소득자와 대기업에 효과가 집중된다는 점에서 '부자 감세' 논란은 한층 더 거세질 전망이다. 상속세는 기본 공제액을 고려하면 수억원대 자산이 있어야 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 2022년 상속...
연두색 번호판 얼마나 싫었으면…1억 넘는 슈퍼카 '불티' 2024-01-11 09:27:15
늘고 있다고 풀이했다. 고소득자들의 경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소득 감소폭이 적었고 해외여행 등을 자제하면서 잉여 소득이 생기면서 럭셔리카를 구매하는 소비가 더 늘었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이달부터 8000만원 이상 법인차량에 '연두색 번호판' 제도가 시행되면서 미리 고가...
군대 안 가려고…'편법' 쓴 연예인·운동선수 다 잡아낸다 2024-01-10 11:48:51
자녀, 연예인, 체육선수, 고소득자와 그 자녀의 병역판정검사에서 입영까지 병역이행 과정이 확인되고 있다. 그간 병무청은 고의로 체중을 불리거나 의도적으로 손목인대를 수술해 병역면탈을 시도한 축구선수 등 총 33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면탈 고위험자 등에 대한 병역처분 적정성을 핀셋...
고소득층 건보 본인부담액, 저소득층의 7배…격차 더 벌어졌다 2024-01-08 18:37:04
높아진다. 이를 두고 정부가 건보 재정 악화의 부담을 고소득자와 중산층에게 과도하게 지운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해 걷은 보험료로 그해의 의료비 지출을 충당하는 건보의 경우 올해 월 최고 보험료가 424만원에 달한다. 2022년 기준 1분위의 월평균 건보료는 2만7000원, 10분위는 40만원으로 15배 차이가 났다. 고소득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