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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청소년] 어릴수록 투표율 높아져…19세 '최고' 2017-04-18 12:00:42
19세의 투표율은 74%인데 비해 20대 후반은 65.7%로, 어릴수록 투표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청소년(초등학교 4학년∼고등학생)의 93.9%는 '남자와 여자는 평등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또 94.7%는 '모든 사람들은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답한...
"선거 무효"…부치치 대통령 당선 세르비아서 반대 시위 가열 2017-04-05 23:46:21
대해 "누구나 선거 결과에 만족하지 않을 권리를 갖고 있다"며 "시위가 평화롭게 진행되는 한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대선에서 부치치 총리에 이어 2위를 한 얀코비치는 트위터에 "베오그라드 거리를 메운 젊은이들이여. 공정하지 못했던 선거에 대해 자유롭게 항의하되 비폭력 시위 원칙은 지켜야 한다"는...
[신간] '개념' 없는 사회를 위한 강의 2017-03-23 19:26:46
'청년'이라고 하면 개념언어로는 만 15∼34세의 인구 집단을 가리키지만, 정치언어로는 실업으로 괴로워하는 젊은이나 사회 진보를 추구하는 개혁적인 청춘을 뜻한다. 베스트셀러 도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88만원 세대'는 청년이 정치언어로 사용되도록 부추겼다. 문제는 개념언어는 사라지고...
'기술 강국' 꿈꾸는 중국…로봇·AI 인재 빨아들인다 2017-03-20 19:18:17
세의 팀 번스 뉴욕대 교수는 2015년 1월 미국 뉴욕에서 중국 상하이로 학교를 옮겼다. 중국 화둥사범대가 뉴욕대와 공동으로 뉴욕대 상하이 캠퍼스를 세우면서 그를 스카우트한 것. 100만위안(약 1억6000만원)이 넘는 연봉과 자녀를 위한 국제학교 학비가 제공됐다. 연구 성과를 특허로 내면 42.5%만큼 소유권을 주장할 수...
[새로운 대한민국 한경의 제언] "착한 기업 환상 버려라…기업인 야성 북돋는 정책 펴야" 2017-03-15 19:28:15
수 있는 권리를 미리 부여하는 제도다.김정관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은 “대기업집단의 풍부한 자금과 기술력 등 장점은 살리면서 오너 경영의 폐해 등을 철저히 감시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기업 오너 경영자의 책임의식도 필요하다는 제언이 많았다. 이 교수는 “일부 대기업...
伊 '밀라노 패션 위크' 무대에서도 反트럼프 목소리 '넘실' 2017-02-28 19:17:01
함으로써 여성들의 권리와 연대를 강조했다. 분홍색 고양이 모자는 트럼프 당선인의 여성 혐오증과 성희롱 전력 등을 조롱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 대선 기간 유출된 트럼프 대통령의 음담패설에서 착안됐다. 유출된 테이프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2005년 NBC의 연예 프로그램 '액세스 할리우드' 진행자에게 "당신이...
[전문] 안철수 "학제개편으로 획기적으로 사교육비 줄이겠다" 2017-02-06 10:13:44
64세의 인구, 즉 생산가능인구는 올해부터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생산가능인구는 가장 활동적이며, 가장 많은 보수를 받고, 가장 많은 소비를 하는 경제활동의 주체입니다. 일본의 경우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더불어 주요 경제지표들이 감소로 돌아서며 20년 장기불황이 이어졌습니다. 우리도 올해부터 경제의 주축이 되는...
리오넬 메시의 '축구 스승' 베치오, 66세로 사망 2017-01-28 08:30:29
6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뉴얼스 올드 보이스 클럽은 28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를 통해 "아르네스토 베치오의 사망 소식을 알리게 돼 슬프다"며 "베치오는 메시가 처음 축구를 시작할 때 유소년팀 감독을 맡았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로사리오를 연고로 하는 뉴얼스 올드 보이스는 메시가 처음 축구를 시작했던 고향...
[전문] 심상정 정의당 공동대표 대선 출마 선언 "재벌 독식경제 개혁하겠다" 2017-01-19 17:24:12
3세의 경영 세습을 금지, 재벌 독식경제를 개혁하겠다”고 했다.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모든 사람이 노동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정당한 대가를 받을 때 행복할 수 있다”며 “열심히 일하면 일한 만큼 대가를 받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정의당 대선 후보 경선에...
[책마을] 기업에 독인가 약인가…주주행동주의 '어제와 오늘' 2016-12-29 17:32:41
32세의 청년 그레이엄은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생각한 석유송유관회사 노던파이프라인의 경영진을 찾아가 “회사에 쌓아둔 잉여현금을 주주에게 분배하라”고 요구했다. 경영진은 “우리 방식이 싫으면 주식을 팔고 떠나라”며 묵살했다. 그레이엄은 물러나지 않았다. 최대주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