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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기둥' 장원준·차우찬, 19일 요미우리전 등판 2017-02-15 10:13:41
2015, 2016년 포스트시즌과 2015년 프리미어 12에서 과시한 '단기전에 강한 모습'은 이번 WBC 대표팀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장원준에 이어 장시환(kt wiz)이 2이닝, 차우찬 2이닝, 우규민(삼성 라이온즈) 1이닝, 원종현(NC 다이노스) 1이닝, 심창민(삼성) 1이닝을 맡는다. 주목할 투수는 차우찬이다. 김...
'빅게임 피처' 장원준 "투구 제한 있지만, 많은 이닝 소화" 2017-02-14 04:00:01
단기전에 약한 투수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롯데 소속으로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6경기에 등판했고 1승 1패 평균자책점 6.14를 기록했다. 장원준은 "큰 경기를 자주 경험하고 이기는 경기를 하다 보니 자신감도 쌓였다"고 달라진 자신을 설명했다. 2017년 WBC에서도 장원준은 선봉에 선다. 준비도 착실하게 했다. 13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13 08:00:05
별'이' 뜬다…4대륙 피겨선수권 16일 개막 170213-0021 체육-0004 04:05 '단기전 키 플레이어' 차우찬, WBC에서도 마운드 핵심 170213-0029 체육-0006 05:00 이승엽의 응원 "나는 보통 선수…당신은 국가대표" 170213-0040 체육-0007 05:10 '젊은 주장' 김상수 "반성하고 책임감 심는 계기"...
[주요 기사 1차 메모](13일ㆍ월) 2017-02-13 08:00:00
- '단기전 키 플레이어' 차우찬, WBC에서도 마운드 핵심(송고) - 이승엽의 응원 "나는 보통 선수…당신은 국가대표"(송고) - '젊은 주장' 김상수 "반성하고 책임감 심는 계기"(송고) [문화] - 올해 '취업사관학교' 운영기관 9곳 선정(송고) - '비스트 사태' 처음 아냐…신화ㆍ엠씨더맥스도...
'단기전 키 플레이어' 차우찬, WBC에서도 마운드 핵심 2017-02-13 04:05:00
'단기전 키 플레이어' 차우찬, WBC에서도 마운드 핵심 WBC 대표팀 2015년 프리미어 12처럼 차우찬 활용할 듯 (우루마<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차우찬(30·LG 트윈스)은 선발 투수를 선호한다. 하지만 단기전에서는 불펜에서 더 많이 활약했다.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차우찬은...
프로농구 kt 조성민, LG로 전격 트레이드…김영환과 맞교환 2017-01-31 16:41:58
물론 '김시래-조성민-김종규' 조합으로 단기전에서 정상까지 넘보겠다는 의도를 명확히 했다. 반면 kt는 장신 포워드 김영환으로 조성민을 내준 공백을 최소화하고 다음 시즌 1라운드 신인 지명권 한 장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팀 리빌딩 작업에 힘을 받게 됐다. 김영환은 2007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8순위로 인천...
NC-LG의 플레이오프 방향, 외국인 선수들에 달렸다 2016-10-20 17:30:28
플레이오프 1차전을 나서지 못하게 됐다. 단기전에서 1차전의 중요성은 매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중요하다. 그런데 1차전을 쉬어야만 하는 상황이기에 과연 테임즈의 징계가 어떤 결과를 나타낼지도 궁금하다. 참고로 올 시즌 LG를 상대로 타율0.333 홈런 3개 12타점으로 좋은 성적을 올렸다. 또한 포스트시즌...
'독이 든 성배' 세 번째 받아든 김인식 감독 2016-09-05 17:11:44
환영과 함께 우려의 반응을 보였다. 백전노장 김 감독의 단기전 운용 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하지만 마땅한 대체자가 없어 억지로 등 떠밀리듯 그가 다시 선임된 구도를 원하는 팬들은 많지 않다. 김인식 감독은 2006년 wbc 이후 7번의 야구 국제대회에서 세 차례나 지휘봉을 잡았다. 2017년 wbc는 네 번째다. 한국...
즉흥적인 해외 진출 선언,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 2015-12-06 10:55:16
등, 단기전 승부에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미국, 일본 등 우리보다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야구 강국들을 물리쳤다. 특히 2006 WBC의 한국 야구는 야구 강국들에게 주목을 받는 계기도 됐다. 2006 WBC에서 4강 신화를 만들었던 대한민국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2009 WBC에서도 준우승으로 야구...
프로야구 NC 손민한, 손가락 통증 호소…현재 상태는? 2015-10-22 07:12:18
"단기전에서는 느낌이 좋은 선수가 잘한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손민한은 기대에 부응했다. 정작 유희관은 6피안타 4실점(4자책)을 기록한 뒤 2⅓이닝 만에 강판당했다. 손민한은 이날 최고 시속 144㎞의 직구와 투심패스트볼, 슬라이더, 포크볼로 두산의 강타선을 요리했다. 출발은 다소 불안했다. 1회에 정수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