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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제 해제에 2월 주택 매매 30% 이상↑…서울 아파트 거래 급증 2025-03-31 06:00:02
전년 동기 대비 3.2% 늘었다. 지난해 12월부터 증가세를 지속하던 미분양 주택 물량은 석 달 만에 하락 전환했다.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7만61가구로 전월(7만2천624가구)보다 3.5% 감소했다. 그러나 다 짓고도 분양되지 않아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이 2만3천722가구로 3.7% 늘었다....
[마켓칼럼] 토허제가 뭐라고 집값을 흔드나 2025-03-27 13:18:41
미분양을 매입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되었다. 이는 정부부채 및 세금 부담과 무관하지 않다. 둔촌주공도 살려야하던 시절에는 서울과 비서울 가릴 것 없이 전방위적인 규제 해제가 필요했지만, 지방 부동산을 살리기 위해서는 서울은 규제하고 지방은 완화하는 차별화 전략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차별이 없다면 지방을...
경기도 미분양 1년새 7000가구 증가…평택 '미분양 무덤' 2025-03-27 08:31:05
전국에서 미분양이 가장 많이 감소했다. 의정부는 지난해 총 5개 단지 1178가구가 신규 분양했는데 5개 단지 모두 1순위 청약에서 1배수를 채우지 못했으나 꾸준히 계약을 성사시키며 미분양 물량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의정부와 인접한 양주 역시 941가구에서 730가구로 211가구가 줄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미분양...
부산 강서 에코델타시티·창원 메가시티…대단지 프리미엄 기대 2025-03-26 16:33:57
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분양업계에선 악성 미분양이 쌓인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 시기를 미루는 단지가 잇따르면서 실제 공급 물량은 더 줄어들 것이란 얘기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공사비와 분양가가 동반 상승 중인 만큼 합리적 분양가를 갖춘 단지를 골라야 한다”고 조언했다.◇지방 일반 공급 20% 감소 부동산 정보 ...
미분양 쌓이는 대구…HS화성·서한 등 현지건설사는 '선방' 2025-03-25 17:08:14
미분양은 60개 단지, 8742가구에 이른다. 이 중 준공 후 미분양은 55개 단지, 3075가구로 집계됐다. 회사별로는 현대건설(8곳) 대우건설(7곳) GS건설(4곳) 포스코이앤씨(3곳) 신세계건설(2곳) 현대엔지니어링(2곳) 등의 물량이 많다. 대구 건설사 중엔 태왕이앤씨(2곳) 서한(1곳) 우방(1곳) HXD화성개발(1곳) 등이 이름을...
현대에이치티㈜, 창사 이래 최대 매출 1,689억원 달성 2025-03-24 07:30:00
데 성공했다. 2024년은 건설경기 침체, 원자재값 상승, 미분양 아파트 확대, 부실 PF 발생 등 다양한 대외 악재들로 좋은 실적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B2B 시장을 겨냥한 차별화 전략 추진과 B2C 매출 성장 확대를 목표로 한 내부 구조 변화 노력 덕분에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 B2B 비즈니스...
2025년 중국 양회…글로벌 증시서 주목받은 시진핑[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2025-03-21 09:11:41
기준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무려 1억 채를 넘어섰다. 우리 국민 한 사람당 두 채씩 줄 수 있는 물량이다. 문제는 부동산 위기가 장기화되는 주요인이 시진핑 정부의 정책 실수 때문이라는 점이다. 요즘 많이 거론되는 중립 금리를 적용해 보면 중국의 부동산 대책은 r*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어야 했다. 하지만 r**를 낮춘...
전국 분양 가뭄 '쇼크'…서울은 6주째 멈췄다 2025-03-20 17:10:27
탄핵 정국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 가중, 지방 미분양 증가 등으로 올해 상반기 분양 일정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다. 오는 6월 시행되는 학교용지 부담금 인하 효과를 기대해 공급 시기를 하반기로 늦추는 현장도 늘어나고 있다. 업계에서는 상반기 공급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부 청약 ...
'빚의 늪'에 빠진 LH·코레일…'인프라 양대축'이 흔들린다 2025-03-19 18:22:36
후 미분양 아파트 3000가구를 매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것만 해도 예산이 1조원을 웃돌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전문가들은 LH의 재무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임대주택 건설·매입 관련 정부 지원 단가를 현실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021년 1조7192억원 수준이던 LH의 임대 손실은...
'고강도 혁신' 라온건설…올해 2333가구 공급한다 2025-03-18 16:54:22
사업 확장보다 미분양 관리와 현장 정리로 영업손실도 빠르게 흑자로 돌아섰다. 최근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2024~2025년 노후 공공임대주택 리모델링 공사 4권역(대전·충남)과 6권역(광주·전남)에서 956억원의 수주액을 올렸다. 사업 포트폴리오도 다양해졌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사업 수주 전략을 짜는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