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정경제 3법' 상임위 통과…반발해온 재계 '당혹' 2020-12-09 00:54:26
인센티브를 주자는 차원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여로 논의됐다"며 "전속고발권 유지로 결론 난 것은 공정거래 분야 형사고발이 무분별하게 늘어나지 않게 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공정거래법 개정안의 다른 한 축인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 대상 확대는 원안대로 통과하면서 공정위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
역시 조스트라다무스…9년 전 이미 이낙연 최측근 사건 예견? 2020-12-07 11:39:45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에 연루된 청와대 민정수석실 수사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올해 6월에는 민주당 윤미향 의원과 함께 정의기억연대 회계 의혹에 연루된 마포 쉼터 소장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진중권 교수는 이에 대해 "벌써 몇 명째냐. 괜히 무섭다"면서도 "어차피 대선 때 빠르면 민주당 대선후보 ...
"한발 물러나달라"…盧청와대 근무 秋 측근마저 돌아섰다 [종합] 2020-11-30 11:42:23
당시 청와대에서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장을 맡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근무한 적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국가정보원 파견 근무 뒤 2018년 6월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추미애 장관은 앞서 올 8월 검찰총장 유고 시 총장 권한대행을 맡는 대검 차장검사에 조남관 차장검사를 임명했다. 당시 정치권에서는 그가...
금태섭 "추미애 경악스럽다…MB정부와 무엇이 다른가" 2020-11-24 22:18:18
한 몸에 받았다. 검증을 책임진 민정수석은 조국이었고, 지금 기회만 있으면 윤석열 총장을 비판하는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민정수석실 공직기관비서관이었다"라고 전했다. 사상 초유의 현직 검찰총장 직무배제금태섭 전 의원은 "스스로 검증하고 임명한 검찰총장에 대해 이런 식으로 징계를 하는데, 향후 공수처가...
靑 참모들 또 국감 '무더기 불출석'…野 "국회 무시" 비판 2020-11-04 11:04:43
민정수석, 노규덕 평화기획비서관, 이성열 국가위기관리센터장, 유연상 대통령경호처장, 지상은 경호본부장 등은 지난달에 이어 4일 국정감사에도 참석할 수 없다며 사유서를 냈다. 김제남 시민사회수석, 윤창렬 사회수석, 김태형 대통령경호처 기획관리실장(직무대리)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참석을 이유로 오후에나...
'유재수 감찰 무마' 재판서 버럭 화낸 조국 2020-11-03 17:09:31
청와대 안팎의 주요 여권 인사들이 당시 민정수석실을 상대로 ‘유재수 구명운동’을 벌인 의혹에 대해서도 물었다. 검찰은 “당시 유 전 부시장이 여당 인사들과 주고받은 메시지가 기억나지 않느냐”고 물었다. 조 전 장관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검찰이 재차 “이인걸 당시 특별감찰반장은 해당 문자를 보고 ...
조국 "유재수 사건 중요도는 100분의1 수준" 2020-11-03 15:54:48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감찰에 참여시킨 것은 모순이 아니냐고 묻자, 조 전 장관은 ‘그게 어떻게 모순이냐’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는 3일 직권남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백원우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청와대...
서훈·김종호 등 무더기 불출석…청와대 국감 내주로 연기 2020-10-29 17:53:19
민정수석의 출석 여부를 놓고 여야가 다시 대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감 일정 합의 직후 기자들에게 “민정수석도 (다음달 국감에) 출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우리가 (얘기)할 것은 아니다”며 즉답을 피했다. 야당은 다음주 국감에서 서 실장 등...
민정수석 국감 출석 6차례뿐…靑 "출석하지 않는 게 원칙" [강영연의 靑론직필] 2020-10-29 16:09:12
민정수석이 출석하지 않는 것' 입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조국 전 민정수석이 국회에 출석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에서 근무하던 수사관이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했고, 관련 여론이 악화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청와대 참모들과 여권 관계자들이 민정수석이 직접...
"정치는 4류, 기업은 2류" 발언에 곤욕 치른 삼성 [이건희 별세] 2020-10-25 14:56:38
기업인 명단에서 이 회장의 이름을 뺐고, 민정수석실이 나서 각 정부 부처에 삼성 관련 사업을 전면 보류하라는 지시를 내리기까지 했다. 같은 해 8월에는 반도체 사업을 확대하려는 삼성전자의 미국 오스틴 반도체 공장 투자에 대한 승인을 보류하기도 했다. 정권과의 관계가 삼성의 반도체 사업까지 악영향을 미치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