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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가장 주목할 선수 박인비"…日 골프 심장에 태극기 꽂을까 2021-08-03 17:46:44
소개하며 박인비(33·사진)를 1순위로 꼽았다. 박인비는 2016년 왼손 엄지 부상을 이겨내고 116년 만에 열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AFP통신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금메달을 차지한 박인비가 올해는 한결 여유로워진...
외신이 본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 "여유로워졌다" 2021-08-03 16:55:56
3년의 우승 갈증을 씻어낸 리디아 고(24)를 박인비 다음으로 소개했다. 현재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필리핀 국적 선수로는 처음 6월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카 사소가 뒤이었다. 여자골프는 오는 4일부터 나흘간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60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톱...
도쿄올림픽 골프 대회 앞두고…AFP "박인비 주목해야" 2021-08-03 16:05:55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언급했다. 박인비는 5년 전 대회 직전까지도 왼손 엄지 부상에 시달렸다. 하지만 올림픽에서 압도적 기량으로 우승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 박인비 외에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24)도 주목할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AFP는 "(4월 LPGA...
박인비·리디아 고·펑산산 '리우 리턴매치' 2021-08-02 18:02:47
포함됐다. 2016년 리우 대회에서 박인비가 우승해 금메달을 땄고, 리디아 고는 5타 차 2위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펑산산은 박인비에게 6타 뒤진 5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도 ‘죽음의 조’ 일원이 됐다. 고진영은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3·미국), 개최국 일본 대표인 하타오카 나사(22)와...
박인비-리디아고- 펑산산, 리우 메달리스트 다시 맞붙는다 2021-08-02 16:35:08
펑산산(32·중국)과 같은 조에 포함됐다. 2016년 리우대회에서 박인비가 우승하며 금메달을 땄고 리디아 고는 5타 차 2위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펑산산은 박인비에게 6타 뒤진 5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도 '죽음의 조' 일원이 됐다. 고진영은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3·미국), 개...
골프 금메달 쇼플리…"할아버지·아버지 오랜 꿈 이뤘어요" 2021-08-01 17:32:46
기록한 김시우는 “여자 대표팀 선수들이 금·은·동메달을 모두 땄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국 골프는 오는 4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여자부에서 다시 한 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과 3위 박인비(33), 4위 김세영(28), 6위 김효주(26)가 대표로 나선다. 박인비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에 이어...
"태극기 꽂으러 왔다"…한국 여자골프팀 도쿄 도착 2021-07-31 15:16:01
우리나라 여자 골프팀은 박세리(44)가 감독을 맡았고 박인비(33)와 김세영(28), 고진영(26), 김효주(26) 등 국가대표 4명으로 구성됐다. 2016년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는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김세영은 리우대회에서의 아쉬움을 설욕하겠다는 다짐이다. 고진영과 김효주는 이번이 첫 올림픽 도전이다....
‘올림픽 2연패 도전’ 여자 골프 선수단, 도쿄 입성 2021-07-31 14:08:13
위해 31일 일본 도쿄에 도착했다. 우리 여자 골프 선수단은 박인비(33), 김세열(28), 고진영(26), 김효주(26) 등 4명으로 구성됐다. 박세리 감독이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박인비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도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김세영은 이번이 두 번째 올림픽 출전이며, 고진영과 김효주는 첫 올림픽...
'올림픽 전초전' 에비앙서 아쉬웠던 K자매, 메달 사냥 '비상등' 2021-07-26 17:22:36
이어 금메달 2연패를 노리는 박인비는 1,2라운드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는 등 이전에 볼 수 없던 모습을 보였다. 세계랭킹 2위 고진영도 3라운드에서 5오버파를 기록하며 올 시즌 가장 나쁜 성적을 남겼다. 그래도 한국 선수들은 올림픽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맏언니 박인비는 대회 직후 "모든 선수가 기량을 최대한 잘...
[올림픽] 여자 골프 '맏언니' 박인비 "리우 경험 도움 될 것" 2021-07-26 02:29:37
[올림픽] 여자 골프 '맏언니' 박인비 "리우 경험 도움 될 것" 에비앙 챔피언십서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12위 (에비앙레뱅[프랑스]=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리우에서의 경험이 도쿄에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 대표팀의 '맏언니'인 박인비(33) 선수는 25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