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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中 알리·테무 활용한다" 2025-04-02 12:00:04
경제정책본부장은 “중국 e커머스가 중소기업에 새로운 위기이면서 기회가 되고 있다”며 “영향력이 확대될 때를 대비해 중소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품질 인증과 검사, 지적재산권 보호를 선제적으로 강화하고, 입점 지원과 물류비 지원 등 정책적 지원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한국석유공업, 송상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25-04-01 15:28:18
올해로 창립 61주년을 맞은 한국석유공업은 국내에서 유일한 DMAc(디메틸아세트아미드)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DMAc는 PI(폴리이미드) 생산을 위한 핵심 용제로 상반기 내 상업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스팔트 방수시트 공장 통합 및 신규 설비 투자는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지기원 청호나이스 신임 대표이사 취임 2025-04-01 15:23:47
시장 성장 가속화를 향후 과제로 꼽았다. 지 대표는 “급변하는 시기에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출시하고 성장시켜 정수기와 환경가전 업체를 넘어선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며 “그 간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대출 퇴짜맞는 中企 "금리 인하기, 은행 문턱 되레 높아져" 2025-03-31 17:47:02
된다”고 했다. 한 금형업체 대표는 “은행들이 2022년부터 금리를 연 6%대로 올리고 난 뒤 기준금리가 많이 내렸는데도 대출 만기 연장 때 금리를 낮춰주지 않는다”며 “대출을 갚을 형편이 안 되는 곳들은 사업을 접거나 인력을 정리해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재원/박진우/장현주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주물생산 중단땐 韓 모든 산업 문 닫을 판" 2025-03-30 18:24:32
㎾h당 185.5원으로 차이가 크다. 그는 “농업용 및 주택용 전기료에서 보는 적자를 산업용 전기료에서 메우기 위해 산업용 전기료를 농업용의 세 배 이상 수준으로 부과하고 있다”며 “하지만 농업보다 어려워진 뿌리산업이 더 많은 전기료를 부담하는 건 이치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산업용 전기료 폭탄…국내 1위 공장도 멈췄다 2025-03-30 17:55:13
전체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5일 전기요금 인상에 민감한 업종의 112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산업용 전기요금만 집중적으로 올리는 추세가 지속되면 한국 기업의 생산·투자 활동이 더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동해=은정진/박진우 기자 silver@hankyung.com
부실 조선사의 '대변신'…인수 2년 만에 '1500억원' 흑자 2025-03-28 14:49:44
금융위원회 주도로 산업은행과 시중은행이 적기에 RG(선수금환급보증) 발급을 해줘서 대한조선 실적 개선의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 24일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등 정부·금융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대한조선 해남야드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대구신용보증재단, 보증잔액 3조 돌파 2025-03-27 18:29:09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이 보증 잔액 3조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 24일 기준 대구신보 보증 잔액은 3조14억원(13만5462건)이다. 전국 17개 지역 신용보증재단 중 서울과 경기 다음으로 세 번째로 큰 규모다. 누적 보증공급액은 17조7623억원, 지원 기업은 20만4000개에 이른다.
외국인 유학생 86% '한국 취업 원해'…58% '중소기업도 괜찮아' 2025-03-26 12:00:01
계류 중이다.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한국어 능력을 갖춘 유학생을 중소기업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면 의사소통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산업재해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비전문취업(E-9) 비자 전환 허용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김유진 휴니드 회장, 대표이사로 복귀…경영진 전면 교체 2025-03-26 10:35:29
통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휴니드 관계자는 "김유진 회장을 비롯한 새 리더십 체제 아래 견고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방산 및 항공 사업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이번 리더십 변화가 휴니드의 미래 성장에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